방명록




물만두 2005-01-26  

잘 계시죠?
저는 늘 잘 있답니다. 많이 바쁘신가봐요. 건강하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늘 행복하시고 즐겁고 재미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만나면 좋겠지만 늘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림으로 2005-01-2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다기 보다는 게으른 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싶지만요..^^;;
만두님께서도, 건강하시고 감기 따위와 어울리지 마셔야 해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춥지 않으면 겨울이 아니다! 를 주장하는 저지만, 하루쯤 이렇게 따뜻한 날이 기분 좋은 건 사실인걸요~

로드무비 2005-01-2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물만두님과 기다림으로님이 다정하게 인사 나누시는 모습이
포착되었군요.
벌써 2월이 다가온다니 너무한 것 같지 않으세요?
하루하루 놓치지 말고 잘살아보자고요.^^

기다림으로 2005-01-28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질투하시는 거죠? ^^;;
단 며칠 차이지만, 2월은 정말 휭~하니 가버리는데,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아요^^ 로드무비님 우리 화이팅 해요!! 화이팅!!(좀..생뚱맞죠?)
 


플레져 2005-01-25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남겨주신 방명록 댓글에도 몇 자 써놓았지만, 오랜만에 발걸음 하였습니다. 엄청난 서재 브리핑 압박 때문에 미처 흔적을 남기지 못하는 서재들이 있어 아쉽습니다. 멋진 리스트를 잘 만드시는 님, 부럽습니다. 그 모두를 알고 있어야 만들 수 있는 거잖아요. 오늘은 좀 따뜻한 겨울이었지요. 새봄의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자주 흔적 남겨주세요. 너~무 반가웠거든요 ^^
 
 
기다림으로 2005-01-26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멋진 리스트!!! 라는 말이 눈 앞에 계속 아른거리는 군요^^ 감사합니다~ 플레져님의 칭찬이란..잔뜩 자랑하고 다녀야지~라는 철없는 생각을 해보는 기다림으로 입니다. 사실 오늘 따뜻하다라는 생각 못했는데, 과외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조금도 춥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문득 깨달으며..아, 따뜻한 날이었구나..라고 뒤늦게 눈치채버렸어요.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숨은아이 2005-01-06  

기다림으로님!
제 서재에 님 주소 좀 속닥여주세요. ^^
 
 
기다림으로 2005-01-06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 확인하고 늦게 답변드린, 게으른 기다림으로의 새해 첫 인사입니다.
새해..복은 제가 드리지 않아도 넘치도록 받으셨죠? 그래도, 조금 더 보태드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 네~ 전 뒷북쟁이랍니다.
 


플레져 2004-12-30  

기다림으로님!
깜짝 놀랐어요. 보내주신 문흥미의 만화... 제가 만화를 본 지는 얼마 안됐지만, 문흥미 만화 좋아해요. 리뷰를 이미 쓴 책인데, 빌려 읽은 거라 소장하고 싶었거든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조만간 사진 찍어서 자랑할게요.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쩌지요... 제가 님께 이 고마움을 갚을 기회를 주실거지요? ^^ 고마워요, 님~
 
 
기다림으로 2004-12-3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제가 리뷰를 확인한다고 했는데..이런 실수를..ㅜ.ㅜ 하..하지만, 좋은 만화는 자꾸 읽을 수록 그 매력이 또 마구마구 늘잖아요..그..렇죠?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고, 말은 할 수록 맛이고, 책은 읽을수록..하하하^^;; 가장 마지막에 도착해서 죄송할 뿐이죠. 그래도 즐겁게 읽으주신다면 고마움을 갚아 주신줄 알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영엄마 2004-12-30  

짜잔~ 아영엄마 등장!
호호, 멋지게 등장한 것 같은가요? 기다림으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바라시는 일이 몽땅 마법같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마법수련을 좀 더 해서 마법이 가능해지면(아마 토끼 머리에 뿔 날 때쯤이면...) 도와드리러 올께용~ 건강하세요..
 
 
기다림으로 2004-12-3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2005년이 되면 마법사 친구를 갖게 되는 건가요, 이제? ^^ 더이상 해리를 부러워 하지 않을 거에요~(그 전에 토끼 머리에 뿔 나게 하는 마법을 제가 익혀야 하는군요..역시, 인생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 새해가 가져다 주는 기대감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고, 다음 해에 이 말을 남길 때쯤에는 기쁘게 기억하는 일이 많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