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zizizi 2004-03-25  

언니, 지옹이요
여기도 있었구랴.. 말발과 손발의 절정을 여기서... (비즈 영업도 실시중?? ^^) 요새 바빠서 좀 부실하나 내 서재도 와줘보시오.. 그럼 이만총총!!
 
 
zizizi 2004-03-25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지어 페이퍼의 달인이네!!!! 우와..암튼 언니는 옛날에 태어났어야한다니깐. 너-사임당이나 대-너굴, 너-난설헌.

nugool 2004-03-25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게 누군고.. 엊그제 다녀간 이모양 아니신가.. 깨갱...--;; 페이퍼의 달인이라구? 몰랐는걸? @@

zizizi 2004-03-26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하오. 뻬빠의 달인. ^^

nugool 2004-03-26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쑥스럽고마... -_-;;
 


플라시보 2004-03-24  

너굴님. 다시 인사 드립니다.
일전에 인사를 드렸지만 부족한듯 하여 좀 더 보탭니다.
크리스탈 버전. 주위 사람들도 이쁘다고 다들 난리를 칩니다. (현재 님은 저를 사모하는 남정네로 오해받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결혼한 사람이 더구나 여자가, 뭣땜에, 어째서 너에게 이런걸 만들어 주냐고들 합니다. 하하. 오해할테면 하라지요) 그리고 보내주신 사탕과 캬라멜도 잘 먹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게 사비스인듯^^. 아파서 입맛이 없지만 캬라멜은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메모지가 바뀌었더군요. 매일 유언이라 적힌 메모지를 쓰셨었는데. 흐흐. 님이 걱정하신 것 처럼 빨리 몸이 나아야 할텐데 영 말을 듣질 않고 있네요.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으니까 조만간 나으리라 기대 해 봅니다. 오늘 엄마를 만나기로 했는데 이 크리스탈 버전들을 모조리 자랑하고 와야겠습니다. (뺏으려 들겠지만 목숨걸고 지킬랍니다.) 늘 맘에드는 악세사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 저 답지않게 아침마다 무슨 악세사리를 할까 고민하느라 아주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님^^
 
 
nugool 2004-03-24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 사모하는 남정네라... 웃하하.. 재미있습니다. 정말!!! 플라시보님 팬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 사탕과 캬라멜은 피곤할 때 가끔 한개씩 먹어주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에 그냥 넣어 봤지요. 이렇게 장문의 인사를 남겨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리구요. 과연 이렇게 인사를 들을 만한 일인지 싶지만 정말 기분 좋네요. 담에도 기회 있으면 또 해드릴께요 ^^
 


플라시보 2004-03-22  

플라시보입니다.
너굴님. 지금이 딱 마음에 드네요. 그대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플라시보 2004-03-07  

플라시보입니다.
님. 어제 소포가 도착했구요. 오늘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너무 맘에 들어요. 거기다 생각지도 않았던 귀걸이는 정말 깜짝 이벤트처럼 즐거웠습니다. 친구 어머님꺼도 너무 이뻐요. 아직 받아가시지는 못했지만 받으면 분명 비명을 지르며 좋아라 하실듯^^. 님 솜씨는 보면 볼수록 예사 솜씨가 아닙니다. 다른 분들도 만들어서 많이 올려 놓는데 그건 실물을 못 봐서 사진만 보고 아 이쁘다 그랬는데 님이 만든건 제가 직접 하고 다니니까 더 와닿습니다.(뭐가? 아름다움이..흐흐) 이렇게 계속 받기만 해서 무지 뻔뻔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저도 보답할 날이 있겠죠. (사실 만든 물건을 선물받고서 파는 무언가로 보답하기는 모자람이 있기에... 하지만 늘 보답할 무언가를 고민하고는 있답니다. 뭐가 좋을까? 내가 뭘 할수 있을까? 하고 말이지요.)
제 서재에 착용사진을 올려놨으니 와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고맙게 아주 잘 하고 다니겠습니다. 감사해요. 님~
 
 
nugool 2004-03-0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제 봤어요. 맘에 드신다니 더욱 기쁘구요.. 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서 더욱 기쁩니다. ^^

플라시보 2004-03-1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 이름 맞구요. 길이도 잘 맞고 아주 좋다 합니다. 색도 이쁘다고 하고.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님 감사합니다.
 


연우주 2004-03-02  

안녕하세요?
플라시보님 서재에서 너무 이쁜 아이템을 보고 따라 한 번 들어와봤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예쁜 아이템이 훨씬 많네요. 어찌나 구경거리가 많은지... 대단하십니다~~

전 손재주 있는 사람들이 재일 부러운데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nugool 2004-03-02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보라빛우주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른 님들의 서재에서 종종 뵙긴 했는데요.. ^^) 칭찬감사합니다.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님의 서재도 구경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