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극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언제? ^^;; 늘 꿈을 갖고 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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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정서웅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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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역할을 할만한 강력한 남자배우가 있었다면...
아직도 아쉽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 어느 계단의 이야기- 희곡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 지음, 김보영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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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팔로비치 유랑극단
류보미르 씨모비치 지음, 김지향 옮김 / 연극과인간 / 2001년 2월
8,000원 → 8,000원(0%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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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연극 안의 연극... 아마 관객은 유랑극단 아니면 시민 둘 중 하나의 입장에서 연극을 보겠지?
아리스토파네스 희극- 희랍어 원전 번역
아리스토파네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단국대학교출판부 / 2004년 6월
13,000원 → 12,350원(5%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3년 08월 17일에 저장
절판
남자들이 전쟁한다고 여자들이 잠자리를 거부한다는게 참 재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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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은 원래 연극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읽을만한 희곡은 얼마 되지 않더군요. 보면서 중간에 그만두지도 않고, 졸지도 않고, 혼자서라도 즉흥적인 연기를 해보지도 않게 되는 희곡은 드물답니다. 하지만 연극으로 만드는거랑은 다른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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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팔로비치 유랑극단
류보미르 씨모비치 지음, 김지향 옮김 / 연극과인간 / 2001년 2월
8,000원 → 8,000원(0%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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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코뿔소
외젠 이오네스코 지음, 박형섭 옮김 / 동문선 / 2002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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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로베르토 쥬코- 프랑스 희곡선 1
베르나르 마리 콜테스 지음, 유효숙 옮김 / 연극과인간 / 2002년 7월
4,000원 → 4,000원(0%할인) / 마일리지 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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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보리스 고두노프 -양장본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5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8월 17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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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 BB 프라이머 틴티드 컨트롤베이스 SPF 40 PA++

평점 :
단종


저는 27세, 매우 기름진 피부, 그러나 전혀 민감하지 않고, 사실 피부상태가 많이 안 좋지는 않은, 모공이 큰게 가장 고민인, 피부 색깔 중간의 여자입니다.

원래 파운데이션을 안 쓰고 메이크업 베이스 다음에 파우더로 피부화장을 마무리 하는데, 얼마 전 파우더의 본질은 피지 컨트롤에 있지 피부색 보정을 너무 많이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피부색을 보정할 정도로 파우더를 마구 칠하면 안된다는 얘기. 그래서 이제는 드디어 파운데이션을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BB크림이란게 나왔더라. BB크림들이 피부 재생효과에 대해서 많이 광고하지만 나는 그나마 의사로서(피부과의사는 아닙니다만) 어떤 화장품의 피부재생 효과에 대해 전혀 믿지 않는다. 다만 파운데이션보다 가벼운 느낌이라는 말에 끌려서 써보게 되었고 로트리의 광고나 제품설명에는 '피부재생'이라는 말이 없어서 좋다.

일명 둔감성 피부고 BB크림이란게 도무지 어떤건지 몰라서 일단 가장 저렴한 SKIN79 의 BB크림을 써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적은 양에 착 감기듯이 발리고 좋았지만 파우더를 바르지 않으면 약간 번들거리는 감이 있었다. 반면에 로트리는 훨씬 매트하단 느낌. 하지만 막상 발라보면 뻑뻑하지 않고 잘 발린다. 무엇보다도,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절대 번들거리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고. 물론 BB크림 자체에 수분 함유량이 적어서 그 전에 수분크림 같은걸 제대로 발라줘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물론 파우더로 마무리해주실거라면 SKIN79도 무척 훌륭하지만, BB크림만으로  끝내는 정말 간편한 화장을 바랄 경우에는 로트리 쪽에 더 마음이 간다.

나는 피부가 약간 노란 편인데, 오히려 피부가 붉은 사람에게 바르도록 강요해봤더니^_^;; 피부색 보정 효과가 훨씬 효과가 좋았다. 대단한 커버력을 기대하신다면 비추! 그쪽 면에서는 기존의 파운데이션이 더 낫지 ㅇ않을까 싶다. 하지만 평소에 너무너무 바쁠 때는 맨얼굴로 다닐 때도 있는데 BB크림에 립글로스 마스카라만 해도 사람들이 "화장했구나"하는걸 보면 투명,간편화장에는 최고가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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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스 뷰티 콜라겐 필링젤 - 100ml
Nature's Beauty
평점 :
단종


저번에 마스크팩을 써보고 네이쳐스 뷰티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 천연원료만 사용했다 그러고 무슨 아이겔, 콜라겐 크림 등 좋은게 많아보였는데 각질많고 피지많아 필링젤에 관심 많기에 필링젤부터 시도해보자 싶었다.

기능 : 정말 빨리 각질이 나온다. 이게 각질 맞나 의심되지만 문지르고 나면 한결 피부가 부드러워진걸 느낄 수 있으니까 각질 맞겠지? 비오수르스 스크럽처럼 좀 알갱이 문지르면서 서서히, 많은 양의 스크럽이 나오는 과정을 즐긴다면 이런 신속함이 오히려 아쉬울 수도 있겠다. 아래 리뷰 쓰신분 거품 얘기 하셨는데 당연히 필링젤이니까 거품은 안나온다.

농도 : A3F의 흘러내릴듯 묽은 농도나 코리아나의 뻑뻑함이 마음에 안드셨다면 요놈을 추천!

자극성 : 순하다. 필링젤을 겁냈던 사람에게도 '한번 해봐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이 특히 돋보인다. 나는 각질제거 마니아라서 좀 하드코어적인 스크럽을 좋아하지만;;; 이런 소프트함이라면 건성인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듯.

향기 :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무슨 로얄제리 같은 냄새가 난다. 물론 씻어내면 나지 않는데, 문지르는 동안 좀 별로다.

용기 : 들고다니는 제품도 아니라서 별로 안 중요할 수 있지만, 너무 자연주의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난 성격이 급해서 미샤 필링젤 같이 투명한 용기가 안이 다 보여서 좋다. 이거 원 얼마 썼는지 보이지도 않고. 펌프는 기울여서 써야하니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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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일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모공축소) - 170g
HollyHood Style
평점 :
단종


화장품은 책과 달리 각자 피부 타입마다 너무 다르기에 일단 저는 27세, 직업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거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불쌍한 여자로 피부가 사춘기스럽거나 민감성 트러블성은 아니지만 모공과 피지, 그리고 누런 얼굴 빛깔 때문에 고민중.

모공이 커지면 당연히 피부에 요철이 생기고 그 사이로 노폐물이 들어가면 모공은 더 커지고 피부는 거칠어지게 마련이라 커져가는 모공을 참을 수 없어서 생소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구입.

물기가 너무 많은 얼굴에 처음 써봤는데...음...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진흙이 미끄러지기만 했다ㅠ_ㅠ

그래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써보니... 아팠다.  

세번째는 수건으로 문지르지는 않고 한번 찍어서 어느 정도 물기를 남긴 후 발라보니...약간 싸한 느낌이 들지만 피부가 부드러워지는게 정말로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피부가 전체적으로 차분해지는 느낌.

나는 좀 심한 지성이라서 오일로 클렌징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이걸로 모공청소(모공축소보다는 청소가 맞을 것이다.)를 하고 한번은 A3F로 각질제거를 하고 있는데 건조하고 공기 안 좋은 환경에서도 피부가 그런대로 잘 버텨주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모공청소나 각질제거처럼 옆에 있는 세포들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할 경우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 제품의 허상은 '모공축소'라는 타이틀에 있으니, 사실 그 아무리 비싼 제품과 시술이라도 모공을 좁아 보이게 할 수는 있으나 절대로 좁힐 수는 없다는 것. 10명의 피부과 의사에게 내가 직접 물어본 바 만장일치로 '한번 커진 모공을 줄일 수는 없다'고 하니,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No. 미리 관리해서 더 이상 커지지 않게 하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어서, 이 제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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