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8-01-03  

히힛 저 지금 님이 보내주신 초콜릿 먹고 있어요.

어쩜 마음에 쏙 드는 김기찬의 사진을 다 보내주시구요. 넘 좋아요.

카드 정말 고마워요^^  이리 받기만 하디니요..

올해  님에게 향신료 적당히 뿌린 맛깔나는 나날이 이어지길 빌어요.^^

 

 
 
해적오리 2008-01-03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혜경님은 사진을 아시는군요.^^
예전에 정기구독하던 잡지에 매월 같이 오던 엽서들인데 좋아서 버릴 수가 없더군요. 엽서 밑의 날짜를 보면 정말 오래되었구나 생각하실 거에요. 전 그냥 좋다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님께서 좋아해주시니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 ^^
님께서 빌어주신 대로 맛깔나는 나날 보낼께요. 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