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6-05-17  

날나리 난쟁이 해적님,,
어제 오후에 카드를 받았습니다, 얼마만에 손으로 직접쓴 편지를 받는건지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우울하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답니다, 그림도 너무 멋진 엽서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엽서를 쓰는 그순간 울보를 생각하셨을것 아니예요 고마워요,, 오늘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해적오리 2006-05-17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엽서 써놓고 우체국 갈 시간이 없어서 생각보다 늦게 부치게 되었어요. 알려드릴까 하다가 잊을 때쯤 받는 것도 묘미겠다 싶어서 그냥 두었는데....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