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나무 2005-05-24  

안녕하세요?
아, 치카님과 관련(?) 있는 분이셨군요. 몰랐어요.^^ 치카님 광고하셨다는데 왜 전 못 봤을까요??? 제 서재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답글에도 간단히 남겼는데, 그 그림책이요, 프랑스에서 구입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불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시다니 와우~ 네요. 전 여기 살아도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데... 쩝...
 
 
해적오리 2005-05-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헤헤...제가 치카 언니 덕을 좀 봤죠. 서재 첨 시작할 때 방명록에 글 남겨 주신 분들 다 언니가 등 떠밀어 오셨더라구요.
그림책의 그림과 함께 원래 내용을 읽음 더 좋겠다는 생각에 여쭤본 거였어요. 잘 적어 뒀다가 언젠가 프랑스 갈 일이 있음 사와야 겠어요.
제가 어디 불어로 의사 소통이 된다고 적은 적 있나요? 정말 궁금해서. 치카 언니가 흘린 루먼가?
의사 소통이라기 보다 일방적으로 제 할말만 합니다. 불어로는...^^;;
그나마 좀 하던 불어 공부 안한지 한 4년 되네요.
프랑스 자연이 좋잖아요. 요즘 한창 튤립도 피고 이쁠 땐데 맘껏 즐기세요.
의사 소통이 대순가요? 사는데 지장없으면 되죠.^^
그나라 사람들에겐 당당한게 젤 좋은 대응법인거 같아요.
말이 길어졌네요. 헤~~
종종 뵈요.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난티나무 2005-05-2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기 바로 밑에 치카님이 그러셨잖아요. '불어로 의사소통은 하고...' ㅎㅎㅎ

해적오리 2005-05-25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군요. 언니가 저를 과대 포장하는 경향이 있는 관계로... 저기서 한 반만 믿으시면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