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잖이 사람을 궁금하게 만드는 임팩트한 도입부 가속이 느껴지는 몰입감 욕 나오지 않는 수준급 반전 무엇보다 짧은게 미덕. 제철에 난 과일처럼, 익숙하지만 싱싱한 네가지 기쁨이 이 빨간 책속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