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8-09-13  

저도 방명록을 쓰고자 왔는데 네꼬님의 문장이 너무 좋아서 따라하기. 그러나 네꼬님보다 더 사랑받기 위해서 조금 더 강조하기. 이렇게.

"주이님,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순간이 세 번쯤은 확보된 연휴 보내시길. "

 

우하하하하. ^^v

 
 
에디 2008-09-15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방명록에서, 그리고 다락방님 방명록에서 이미 두번은 웃은거 같아요 : )

(남은 한번은 과연 올까요?)

아. 서울이 텅 비어서 너무 좋은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못견디겠어요. 에어컨이라도 켜야 할까봐 -.- 즐거운 추석 보내셨어요? 조카들 안괴롭히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