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a 2007-09-10  

아니 여긴 다락님 전용 휴게실?

두 분이 그런 사이셨단 말이죠.

(알라딘엔 바람둥이들이 넘 많아요.. -.-)

밤새 남겨진 산뜻한 발자국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발자국 지워지기 전에 얼른 따라왔답니다.

주이 님의 오븐, 실비아 플라스적인 오븐은 아니겠지요?

만나서 반가워요.^^

 
 
에디 2007-09-1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럭, 실비아 플라스적인 오븐; (강하시네요)

네. 이 오븐은 박민규씨의 오븐을 훔쳐왔어요. "예열된 오븐이 있다면, 또 계란과 설탕과 밀가루가 있다면 당신은 손 쉽게 한 조각의 카스테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기본이다." 기본인가?-.-

이제 인사도 했으니 말씀하신 것처럼 차근차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