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7-08-19  

주이님.

왜 그런날이 있잖아요. 누군가의 글이 그저 마냥 보고 싶은 그런 날. 오늘 저는 주이님의 글을 읽고 싶었는데, 주이님은 새 글을 작성해주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미워할지도 몰라요. 나는 정말 주이님의 새글을 읽고 싶었는데. 써주지 않으셨으니깐. 지금 이시간에 서재에 글 안쓰고 당췌 어디서 뭐하시는거예욧! 네??

 
 
에디 2007-08-2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 하루 2시간의 유흥? 을 위해 한 나절이 날라가는 날이었어요. (유흥이라니. 적고보니 너무하네) 음. 이번주에 부지런히 포스팅을 하면 용서가 될려나요.


근데 저도 정말 그런 날이 있어요.
그래서 다락방님 서재에서
거의 모든 글을 한번에 다 뒤진 날도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