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7일(주일) 여디모데가 친구 조원영을 전도하다.(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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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2일(화) 11시에 드리다. 74명이 참석했고 6,500,000원이 헌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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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0일 주일 박승자 성도(11-4)가 출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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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3:6-10 율법을 지켜 행하라.

우리나라 전래동화 중에 [비오는 날 슬피 우는 개구리]가 있습니다. 옛날에 엄마 개구리와 아기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기 개구리는 엄마 개구리의 말씀을 잘 듣지 않았습니다. 엄마 개구리가 이리 가라고 하면 저리 가고, 서 있으라고 하면 앉아 버렸습니다. 아기 개구리는 엄마 개구리의 말씀을 반대로 듣는 말썽꾸러기였습니다. 아기 개구리가 속을 썩이자 엄마 개구리는 병이 나서 죽었습니다. 엄마 개구리는 시냇가에 묻어달라고 유언했습니다. 아기 개구리가 반대로 했기 때문에 시냇가에 묻어 달라고 하면 산에 묻어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기 개구리는 속을 썩인 것을 뉘우치고 엄마 개구리의 유언대로 시냇가에 묻었습니다. 그런데 장마철이 문제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아기 개구리는 엄마 개구리의 무덤이 떠내려갈까 봐 슬피 울었습니다. 반대로 하던 아기 개구리도 엄마 개구리의 유언은 들었습니다. 사실 개구리가 엄마 개구리의 무덤이 떠내려 갈까봐 우는 것은 아닙니다. 개구리는 비가 오면 피부가 젖어서 피부 호흡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이 나서 노래하는 거라고 합니다.

말썽꾸러기 아기 개구리도 엄마 개구리의 유언은 들었습니다. 유언은 죽기 직전에 남기는 말로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유언은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교인들은 유언할 나이가 아니라 유언을 지킬 나이니까 성경의 인물들이 어떻게 유언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수아는 뭐라고 유언했을까요? 여호수아 23장 6절을 봉독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여호수아는 모세의 율법 책 다시 말해 성경책에 기록된 말씀을 다 지켜 행하라고 유언했습니다. 성경책에 기록된 말씀을 지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호수아 23장 10절을 봉독합니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도우셔서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쫓아낸다고 유언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순종하면 인생에서 성공한다고 유언했습니다. 신앙에 성공해야 인생에도 성공합니다.

여호수아의 멘토였던 모세는 뭐라고 유언했을까요? 신명기 32장 45-46절을 봉독합니다.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율법의 말씀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신명기 32장 47절 말씀을 봉독합니다.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한다면 장수한다고 유언했습니다. 운동한다면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면 대단한 유익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해야 오래 삽니다. 원광대학교 보건복지학부 김종인 교수팀은 1963년부터 2010년까지 48년간 언론에 난 3,215명의 부음기사와 통계청의 사망통계자료 등을 토대로 국내 11개 직업군별 평균수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종교인이 가장 오래살고(80세) 체육인 작가 언론인이 가장 짧게 산다고 발표했습니다.(67세) 무료 13년의 수명차이가 났습니다.(헤럴드 생생뉴스 2011년 4월 4일)

사사와 제사장과 선지자의 3중직을 감당했던 사무엘은 뭐라고 유언했을까요? 사무엘상 12장 20절 하반 절을 봉독합니다.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사무엘은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고 유언했습니다. 여호와를 섬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무엘상 12장 22절을 봉독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라고 유언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않는다고 유언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그림자처럼 동행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인 다윗은 뭐라고 유언했을까요? 열왕기상 2장 1-3절을 봉독합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그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은 솔로몬에게 모세의 율법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고 유언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다고 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형통하고 불순종하면 불통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사무엘과 다윗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고 유언했습니다. 한 사람의 유언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유언이 동일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복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뭐라고 유언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유언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봉독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내 증인이 되라고 유언하셨습니다. 증인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증인의 헬라어는 순교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증인이 되라는 유언은 죽을 각오로 예수님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마당만 밟으러 온다고 질타하셨습니다.(사1:12) 예배만 참석하고 돌아가는 교인이 마당만 밟는 교인입니다. 마당만 밟는 교인도 구원은 받겠지만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겠다고 하셨으니 상급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마당만 밟는 교인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합니다. 제자는 스승의 길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스승이 십자가를 지셨으면 제자도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스승이 힘들어하면 아리마대 요셉처럼 십자가를 대신 져야 제자입니다.(마27:32) 저의 기도제목은 우리 교인들을 마당만 밟는 교인에서 십자가를 지는 제자로 성장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는 것은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 하는 겁니다. 박해를 받더라도 목숨이 위태롭더라도 예수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전도하는 게 십자가를 지는 겁니다. 말썽꾸러기 개구리도 유언을 지켰는데 직분을 받은 우리가 지키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맹 집사가 꿈에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은 황금빛으로 눈부셨고 꽃향기로 달콤했습니다. ‘아 여기가 천국이구나!’ 감탄하는데 아는 장로님 두 분이 보였습니다. 맹 집사는 너무 반가워 달려갔습니다. ‘장로님들, 저 맹 집사입니다.’ ‘오 맹 집사! 자네도 천국에 왔구먼. 반갑네.’ 그런데 두 분 장로님 중에서 김 장로님은 동 면류관을 썼고 이 장로님은 금 면류관을 썼습니다. 맹 집사는 ‘김 장로님은 헌금을 많이 했는데 왜 동 면류관을 썼지?’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김 장로가 물었습니다. ‘맹 집사, 내 동 면류관이 시시해 보여?’ ‘아니, 그건 아니지만.’ 맹 집사는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김 장로가 말했습니다. ‘나는 세상에 사는 동안 헌금은 많이 했지만 전도는 하지 못했거든. 그래서 동 면류관을 받았지.’ 맹 집사는 금 면류관을 쓴 이 장로에게 물었습니다. ‘이 장로님은 전도를 많이 하셨나보죠?’ ‘아니, 딱 한 사람을 전도했어. 바로 김 장로를 내가 전도했지.’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전도해도 칭찬하시지만 한 사람을 전도해도 칭찬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한 영혼을 소중히 해야 여러 영혼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99마리 양을 다른 목자에게 맡겨놓고 잃어버린 1마리 양을 찾아 나서섰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 받아 잃은 양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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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3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지난 달 22일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인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에 탱크로 포격하고 전투기로 공습해 8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박격포를 쐈기 때문에 보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예루살렘시내 버스정류장에 폭탄이 터져 1명이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마스가 보복테러를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은 당하면 갚아주는 피의 복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왜 보복의 악순환을 끊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들은 함무라비 법전에 매여 살기 때문입니다. 함무라비 법전은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로 갚으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동태복수법 또는 동형보복법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복수하라는 말이 아니라 과다한 복수를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복수를 부추기지 않고 복수를 규제하는 조항입니다. 죄보다 처벌이 크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탈리오의 법칙을 어기고 과다한 복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돌려주라는 예수님의 사랑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마5:39)

구약성경시대에는 피의 복수를 당연시했습니다. 가족이 상처를 입거나 살해를 당하면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이 ‘피의 보복자’가 되어 가해자를 죽였습니다.(민35:16-21) 고의로 죽였든 실수로 죽였든 피해자 가족은 가해자를 찾아가 죽였습니다. 그게 가족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의로 죽인 경우에는 당연히 죽였으나 실수로 죽인 경우에는 피할 길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도끼 자루가 빠져 옆에 있는 사람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도피성으로 피신했습니다.(신19:5)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경제인은 검찰조사나 국세청 세무조사를 앞두고 해외로 도피성 외유를 떠납니다. 도피성 외유는 외국으로 피하는 여행이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도피성은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경우에 피하는 성입니다. 도피성은 피난처였습니다. 하나님은 도피성을 6개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민35:13) 요단강을 중심으로 동쪽에 3개(바산 골란, 길르앗 라못, 베셀(수20:8))를 만들고, 서쪽에 3개(갈릴리 게데스, 세겜,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를 도피성으로 만들었습니다.(수20:7)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것을 과실치사라고 하는데 실수이지만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죄는 죄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 20장 2-3절을 통해 “너희를 위해” 도피성을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인 것을 아시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도피성을 만드셨습니다. 도피성은 몇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도피성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도피성은 이스라엘 사람이던지 외국이던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민35:15)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경우 도피성으로 가 성문 어귀에서 장로들에게 사건의 전후좌우를 말하면 장로들은 도피성으로 받아들였습니다.(민20:4) 도피성은 죄인들의 피난처로 도피성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이 아무나 들어갈 수 있었듯이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도피성에 들어가면 살인자도 살 수 있었듯이 아무리 죄를 많이 지었어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도피성에 들어가면 살 곳을 마련해주었듯이 예수님을 믿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1장 28절을 통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알게 모르게 죄를 지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죄를 감추지 말고 죄의 짐을 가지고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죄의 짐을 지고 나오면 예수님은 대신 짐을 져 주십니다.

도피성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도피성은 이스라엘 전역에 골고루 배치됐기 때문에 걸어서 한나절 거리에 있었습니다. 도피성이 멀다면 피의 보복자가 뒤쫓아 와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도피성은 어디서든지 걸어서 한나절 거리였습니다. 우리나라 경찰차는 3분 안에 도착하고 서울의 119 구급차는 평균 9분 안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한강 수난구조대는 4분 안에 도착해야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분초를 다투지만 예수님 당시는 느긋했습니다. 예수님이 사신 나사렛에서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까지는 걸어서 사흘 길이었습니다. 도피성은 걸어서 한나절 거리였기에 가까웠습니다. 도피성이 가까웠듯이 예수님에게 나가는 길도 가까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멀리 계시다면 중간에 마귀가 틈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이 땅에 교회가 많은 이유는 도피성이 되시는 예수님께 쉽게 나갈 수 있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도피성으로 가는 길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이정표가 붙어 있었고, 도피성으로 가는 길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이 닦아져 있었다고 합니다.(수19:3)

그렇다면 도피성에서 언제까지 머물어야 할까요? 정식재판을 받을 때까지 머물거나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무르다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민35:28) 대제사장이 죽는 날이 도피성이 비는 날이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죽는 날이 죄를 용서받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히브리서 4장 14절을 통해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십니다.(히4:15)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셨으니 사람이기도 하고 죄가 없으셨으니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사람이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돌아가셨습니다. 짐승의 피로도 사람의 죄를 씻었는데 하나님의 아들의 피로는 우리의 죄를 얼마나 깨끗하게 씻었겠습니까? 짐승의 피는 속죄의 피를 흘린 그때뿐이었고 또 다시 피를 흘려야했지만 예수님의 피는 영원토록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단 한번으로 충분했습니다. 대제사장이 죽어야 죄인이 집으로 돌아갔듯이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도피성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들어가야 살게 됩니다.

어느 연예인의 간증입니다. 그가 9살이었을 때에 그의 어머니는 그가 보는 앞에서 독을 마시고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 충격으로 인해 매사에 부정적이었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부부싸움도 심하게 했고 몸에는 결핵이 생겨 인생을 포기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내가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교회에 지나치게 빠질까봐 반대를 하고 핍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교회를 다니면서 그에게 순종했고 그를 위로했습니다. 아내가 달라지자 그는 아내를 따라 교회에 나갔습니다. 교회에 다니자 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결핵이 치료되었습니다. 그는 건강이 회복되자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 장로가 되었고 얼마 전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탤런트 임동진입니다. 그가 도피성인 예수님에게 갔을 때 그의 인생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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