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0:10 다리전도란?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모양)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 27절을 통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이 사랑하셨습니다. 질문 1. 그렇다면 부모님이 자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부모와 자녀 간의 정상적인 관계인 효도를 원할 겁니다. 그 다음은 자녀가 잘 되는 것을 원할 겁니다. 즉 부모와 함께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을 원하지요. 하나님도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과 정상적인 관계 속에서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질문 2. 그러나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하고 불순종했습니다. 그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네, 불효라고 합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창조하시고 가장 완벽한 생활공간인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께 반항하고 불순종했습니다. 그것을 죄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서 59장 2절을 통해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라고 말씀합니다. 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은 후손에게도 유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3장 23절을 통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모두 죄를 저질러 죄인이 되었습니다.

질문 3. 여러분은 자신이 완전하다고 생각합니까? 아닐 겁니다. 우리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에 동의합니까? 동의할 겁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6장 23절을 통해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죄를 지으면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히브리서 9장 27절을 통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인간은 한번 죽고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요한계시록 21장 8절을 통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합니다. 죄를 지으면 육적으로도 한번 죽고 영적으로도 또 한번 죽습니다. 둘째 사망은 지옥에 던져지는 겁니다. 지옥은 죽을 라야 죽을 수 없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입니다.

질문 4. 여러분은 혹시 잘못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까? 인간은 죄를 저지르면 본능적으로 죄책감을 느낍니다. 또한 인간은 영원한 세계를 사모하는 본능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서 3장 11절을 통해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원한 세계를 가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종교를 통해서 영원한 세계를 깨달으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선행을 통해서 좋은 데를 가려고 했고, 어떤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 완전한 인간을 만들려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물질을 통해서 영원한 만족을 누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도행전 4장 12절을 통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종교로도, 선행으로도, 교육으로도, 물질로도 영원한 세계에 이를 수 없습니다. 여러분 등산해 보신 적 있죠?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 엄청난 고생을 하고 내려오다 한번 잘못 간 등산길은 되돌아올 수 있지만 한번 잘못 간 인생길은 돌이킬 수 없다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잠언서 14장 12절을 통해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자기의 길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자기가 간 길에 대해 책임도 져야 합니다. 우리는 깜깜한 밤을 항해하는 배처럼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때 등대에서 빛을 비추어 주듯이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질문 5.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회초리를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 있을 겁니다. 부모님이 우리가 미워서 때리지 않았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죄를 저질렀어도 미워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6절을 통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5장 8절을 통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었을 때에 예수님을 죽이심으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돌아가셔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은 고린도전서 15장 3-4절을 통해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질문 6. 여러분 부활은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말인데 이 사실이 믿어집니까? 솔직히 안 믿어지죠. 영국에 루이스 월리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씀은 특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신앙을 가지고 군인의 길에 들어서 대영제국의 삼성장군이 되었습니다. 그는 역사에도 박식했고 문학에도 조예가 깊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장군으로서의 명예와 역사학자로서의 지식과 문학도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거짓이라고 증명하려고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2년 후 그는 자신이 수집한 자료를 검토해보니 예수님의 부활은 허구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부활을 주제로 두 가지 책을 썼습니다. 첫 번째 책은 [무덤의 돌은 어디에?]였고 두 번째 책은 [벤허]였습니다. 여러분 벤허아시죠? 불후의 명작 벤허는 이렇게 탄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분기점입니다. BC는 예수님 탄생 이전이고 AD는 탄생 이후입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죄를 씻기 위해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5장 24절을 통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질문 7.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심판을 받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영원한 삶을 선택하겠죠? 그렇죠? 하나님은 요한복음 1장 12절을 통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겁니다. 영접은 예수님을 내 마음에 초청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요한계시록 3장 20절을 통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10장 10절을 통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저를 따라해 주십시오. 하나님, 예수님께서 저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저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맞이합니다. 저희 마음에 들어오시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이제는 저희의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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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6:31 사영리란?

설악산 등 중부지방을 곱게 물들였던 단풍이 이제 남부지방을 울긋불긋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백양사 단풍 축제가 열렸다 네요. 단풍은 기온의 변화로 식물의 녹색 잎이 빨간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초봄에 새잎이 푸릇푸릇 싹트고 엽록소가 생기면서 신록이 우거지다가 가을에 엽록소가 파괴되어 자기분해과정 중에 안토시안이 생성되는 종은 빨간색과 갈색 단풍이 들고, 안토시안이 생성되지 않는 종은 녹색에 가려졌던 노란색이 나타나면서 노란 단풍이 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연계에 자연법칙이 있듯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도 영적인 원리가 있습니다. 사영리란 4가지 영적 원리를 가리킵니다. 제1원리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여서까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은 요한복음 10장 10절 하반 절을 통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는 계획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죽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2원리는 우리는 죄에 빠져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고, 또 그것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3장 23절을 통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셨지만 우리는 죄에 빠져 있습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으나 죄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랐습니다. 하나님 없이 제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은 적극적일 때는 하나님께 반항하게 되며, “하나님, 믿으세요.”라고 하면 “웃기지마, 하나님이 어디 있어!”라고 신경질 부리거나,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는데, “예수.”라고 하면 “관심 없어요.”라고 싸늘하게 반응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죄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사람은 죄에 빠져 있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커다란 간격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선행을 베풀거나, 불우 이웃 돕기를 하거나, 철학에 빠지거나, 세상의 이치를 알아보려고 노력하거나, 종교를 가지는 등,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하는 등, 자기 힘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풍성한 삶을 누려 보려고 애쓰지만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벌어진 틈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잘못된 길로 가기 때문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는 겁니다.

제3원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5장 8절을 통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신 것으로 그치지 않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절-6절을 통해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시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흘 만에 살아나셔서 12사도에게도 보여주셨고 500여명의 제자들에게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6절을 통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우리의 죄 값을 담당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리를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나 이상의 3가지 원리를 아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4원리는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1장 12절을 통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을 통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잘아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을 통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초청하여 영접하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뜻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나의 주인인 인생을 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일 때는 모든 일을 나 자신이 주관하므로 자주 좌절과 혼란에 빠지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일 때는 모든 일을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므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중심에 들어오시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시기 때문에 입으로 하는 말보다는 중심의 태도를 보고 싶어 하십니다.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주 예수님,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기도가 여러분의 마음에 드십니까? 그렇다면 바로 지금 이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 안에 들어오실 것입니다. 여기서 꼭 기억할 시살은 감정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믿음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지 우리 자신의 느낌에 근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특별한 느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이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한 결과,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계3:20,골1:27) 2. 여러분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골1:14) 3.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1:12) 4.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요5:24) 5.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요10:10,고후5:17) 여러분의 생애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은 없었습니다.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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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7일(월)-31일(금)까지 대전 둔산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40일 말씀양육 컨퍼런스를 참석하여 놀라운 부흥현장을 목격하고 큰 도전을 받고 말씀양육을 하기로 작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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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2:34-40 가장 큰 계명

우리나라 목사님들에게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일까요?’ 하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오겠습니다만 아마 주일을 거룩하고 지키고 십일조를 구별하여 드리는 교인이라고 답변할 겁니다. 한국교회에서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주일성수하고 십일조를 잘 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석유 왕 록펠러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잘 했다고 교회에서는 호평을 들었지만 세상에서는 경쟁자를 잔혹하게 쓰러뜨리는 비정한 사업가였다는 악평도 들었습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신앙의 형식입니다. 겉모습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겉보다는 속을 중요시 하십니다. 신앙의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과 유대교 종교지도자들 사이에 벌어진 네 번의 논쟁가운데 세 번째 논쟁입니다. 유대교의 율법을 엄격하게 지키는 바리새인들 그 중에서도 율법을 해석하는 율법사 오늘날로 하면 신학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35절) 공동번역에는 예수님의 속을 떠보려고 물었다고 합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율법서(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는 613가지의 조항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248개는 ‘하라’는 조항이었고 365개는 ‘하지 말라’는 조항이었습니다. 율법사들은 율법 중에서 ‘더 중요한 조항’과 ‘덜 중요한 조항’을 나누는 작업을 하느라 고생하였습니다. 율법사는 예수님을 골탕 먹이려고 율법 중에서 가중 중요한 조항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만족한 대답을 하지 못하면 율법사는 망신을 주려고 벼렸습니다. 유대와 헬라 세계에서 유명한 스승은 재치 있는 대답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37-4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님은 613가지 율법을 2가지로 요약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신명기 6장 5절을 인용하여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 번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마음은 감정적 차원이고 목숨은 의지적 차원이고 뜻은 지식적 차원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 다시 말해 전인적으로(전 존재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레위기 19장 18절을 인용하여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웃은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 나도 포함되고 남도 포함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전인적으로(전 존재로) 나도 사랑하고 남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골자라고(핵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답변 속에는 신앙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신앙의 내용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과의 수직적인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세로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저질러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속죄양으로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시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아들을 죽여서까지 인간의 죄를 용서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십니다. 자녀가 철이 들면 부모님의 사랑을 헤아리고 효도하듯이 우리도 신앙이 깊어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친한 사람은 자주 만납니다. 마음이 잘 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해지려면 하나님과의 영혼의 대화인 기도를 자주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이 입에서 흘러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서 들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포함된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해지려면 언제 어디서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어디를 가나 제단을 쌓았다고 합니다.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려면 머리로 주일이라고 인식하고, 가슴으로 예배를 드리려는 마음을 갖고, 의지로 차를 몰고 교회로 와야 합니다.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십시오. 그러면 인생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친한데 우리를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과 인간과의 수평적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가로에 해당합니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해도 무한대로 용서해주시지만 이웃은 조금만 잘못해도 서운해 합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잘못해도 금방 잊어버리지만 이웃은 마음에 담아 둡니다. 앙금이 생깁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려면 원만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원만한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줍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줍니다. 우리가 이웃과 원만해지려면 내가 바라는 대로 이웃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한만큼 상대방이 하기를 바란다면 얼마가지 않아 관계가 틀어집니다. 나는 이만큼 했으면 됐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내가 바라지 않고 베풀어야 상대방의 마음이 열려 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신앙의 형식인 주일성수하고 십일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속 빈 강정’과 같습니다. 강정은 속이 비었다면 맛을 내지 못합니다. 신앙의 형식은 지키지만 내용이 없으면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 것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더라도 주일성수하고 십일조하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과 같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떡이라도 먹을 수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신앙의 내용은 있지만 형식이 없으면 속은 찼더라도 겉을 포장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하는 교인이 돼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인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신앙의 형식과 내용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견고하게 엮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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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기독교 출판의 질을 높이고 출판문화창달에 기여함과 동시에 문서선교의 바른자세를 확립을 기하고자 제정한 대상과 부문물 최우수작과 우수작 5권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대상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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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문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근삼 전집 편찬위원회 엮음 / 생명의양식 / 2008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10월 25일에 저장

신학 부문(이근삼 전집 10권)
인카운터 이슬람
키스 스와틀리 지음, 정옥배 옮김 / 예수전도단 / 2008년 8월
32,000원 → 28,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600원(5% 적립)
2008년 10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목회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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