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그려준 러브레터 - 수채화로 만나는 내 고양이
관춘 지음, 김미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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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고양이에게 그려준 러브레터"라는 책인데요
말 그대로 내 고양이가 없어도 작가님이 그려둔 고양이들의 그림만 따라하면

수십마리의 고양이를 그릴 수 있는

아주 아주 좋은 수채화 책이랍니다~

                                         

짜잔!!! 표지부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죠?!!!
뒷표지는 러브레터라는 이름처럼 편지봉투 그림이 그려져있었어요~

저는 어른들의 색칠공부 카페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기회에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친절한 한스미디어 에디터님의 쪽지도 붙어있었어요~
쪽지를 자세히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채색을 할 수 있는 도안을 하나 랜덤으로 같이 넣어주셨대요
저는 98페이지의 도안이라는데 이따가 살짝 보여드릴게요 :-)

아시다시피 저는 삼냥이(깨알, 쌀, 보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이기도 해서
고양이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다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고양이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동물 그리는게 너무 고난이도라서 차마 그려보지를 못했었거든요...
그렇기에 이 책이 더 보고 싶었어요!!
언젠가 저희 삼냥이들을 그려주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기 때문이에요~

 

 

책의 지은이는 바로 관춘이라는 중국 일러스트레이터분이시래요
5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고 하시네요~

갑자기 떠오른 생각으로 수 많은 고양이들을 그리고...

이렇게 책으로까지 엮다니 역시 작가분들은 위대합니다!!

개인 웨이보와 홈페이지의 주소도 나와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책 속을 구경해보도록 할게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일러스트가 가득하니까

심쿵 조심하세요 ㅋㅋㅋ

 

처음부터 나오는 귀여운 고양이의 일러스트ㅠㅠ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저도 언젠간 곡물이들을 저렇게 그리고 말 거에요...

 

 

들어가기 앞서서 일러두기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품종에 대한 표기랑 외래어표기 등의 이야기입니다

시골고양이들이라함은 코리안 숏헤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외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고양이인데 한국에서 코리안 숏헤어라고 부르다보니 품종처럼 부르게 되었다고...
결국은 모두 똑같은 혈통이 없는 고양이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긴 것도 다 비슷하죠 :-)

어려운 것은 없으니 가볍게 한 번 보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집사들에게 바친다는 이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서 왜 나만 고양이 없어.....? 하시는 분들...
걱정마세요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온라인 집사이십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함께 이 책을 읽고 고양이를 그려보도록 해요


                                                                     

이 페이지는 작가님이 고양이에게 쓴 편지.. 러브레터인데요 자꾸 글씨가 깨지네요....ㅠㅠ

이번에는 목차가 나옵니다
목차의 아래에도 수 많은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정말 한 마리 한 마리 다 귀엽고 다양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이죠?

목차의 순서는 귀여운 고양이, 파란색 고양이, 검정색 고양이 등의 다양한 순서로 나와있어요
고양이의 품종이나 털색, 무늬 등이 워낙 다양해서 굉장히 고민해서 정하신 것 같았습니다

                         

각각의 목차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렇게 또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일러스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고양이로 가득찬 책이었어요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에 집사는 그저 행복했답니다

그럼 다시 순서대로 책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일단 제일 처음 나오는 함께 준비 운동하기를 살펴볼게요

                               

수채화지의 종류와 요철의 차이에 대한 설명과 추천 등이 적혀있어요
수채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잘 적어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수채화 붓에 대한 설명인데
이제까지 제가 봤던 책들 중에서 가장 수채화 붓의 설명이 마음에 들었어요
글은 길지 않았는데 붓의 사진과 직접 시연한 그림이 크게 들어있어서 보기가 좋았기 때문인데요
그림은 크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오히려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더 어렵지 않으실 것 같았어요

설명이 너무 길고 자세하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더 고민되고 망설여지죠ㅠㅠ

 

 

다음으로는 물감과 기타 도구들에 대한 설명이에요
이 부분도 간단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초보분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물감은 윈저앤뉴튼이 아니라 다른 물감을 사용해도 무방하고
비슷한 색감의 물감으로 대체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 집에 있는 물감부터 찾아서 확인해보세요~

기타도구에는 스케치에 필요한 연필과 지우개 등의 설명이 있는데요
저도 스케치용 연필은 2B를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서 딱 좋은 것 같아요
브랜드 역시 저도 스테들러를 사용하고는 있는데...
집에 다른 연필이 있다면 그 연필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대신 너무 진하게만 긋지 말아주세요~ㅠㅠ
너무 진하면 지우개로 적당히 지워내도 많이 남아서
물감을 색칠하면 흑연 때문에 검게 변한답니다....ㅜㅜ

그 다음에 지우개는.... 개인적으로 나비가 그려져 있는~ 지우개를 추천합니다~
떡지우개는 없어도 돼요~ 일반 지우개로 콕콕 눌러도 적당히 지워지더라구요!
마스킹액도... 사용하시긴 어려울 것 같고... 저도 안쓰고 있어요~

가장 필요한 거라면 연필, 지우개, 파레트, 아크릴 물감, 화장지, 걸레, 물통일 것 같아요~
다른 건 꼭 필요하다하는 종류는 아니랍니다 :-)

 

작가님의 수채화 도구에요
사진에 나오는 모든 게 구비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저건 어디까지나 작가님과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게 있는 물건들이라서요
저도 안쓰는게 있고 다른 분들도 안쓰는 물건들이 있어서 일단 기본적인 물건으로 시작해보고
필요하면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책에 나오는 수채화 기법에 대한 이야기와 설명
그리고 고양이를 그리면서 생기는 의문이나 다양한 질문들의 질의응답이 있어요

이어서 다음 챕터에는 바로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름하여 내가 바로 고양이다냥!

고양이를 그리려면 고양이에 대해서 한 번 더 정확히 알아야겠죠?
그런 내용들이 가득한 챕터랍니다~

 

                                                                     

고양이의 눈, 코, 입, 머리, 발, 꼬리 등의 특징을 설명하고
구도를 잡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져 있습니다

사람처럼 고양이들도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기 전에

한 번 더 살펴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들은 정말 다양한 자세를 많이 하는데요
그런 다양한 자세들을 스케치해서 담아주셨답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 다음엔 고양이의 무늬와 색상에 대한 그림이에요
아주 기본적인 코트로 구별해주셨더라구요!!

다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본 것 같은 털색과 무늬 아닌가요?
물론 더 많은 종류의 코트들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코트만 알아도 나중에 적용하기 쉽겠죠?
그래서 작가님도 이렇게 총 20가지의 코트로만 구별해두신 거 아닌가 싶어요~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그림 그리기 단계입니다~~

                                                                   

처음부터 고양이의 전신을 그리기는 쉽지 않겠죠?
그래서 처음은 얼굴 그리기입니다!

사람을 그릴 때도 얼굴 그리기부터 하니까 고양이도 얼굴부터 그리는 건가봐요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요

 

제일 먼저 나오는 샤쯔바오의 얼굴을 가져와보았어요
멜롱하는 얼굴이 너무 귀엽죠?

모델인 고양이의 사진과 이름, 간단한 소개가 함께 적혀져있구요
완성된 모습이 함께 나와있고 스케치부터 차근히 설명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명암을 깔아 올리는 것부터 색을 넣고, 세세한 묘사까지의 순서로 되어있고요
아주 친절한 설명까지는 아니고 색상을 어떻게 섞어서 칠해줍니다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꼭 그림을 확인하고 따라서 하셔야해요...

어쩌면 이 부분에선 처음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난이도가 높잖아;;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설명이 자세한 책들이라도 따라하기 어려운건 똑같고, 그림보고 그리는 것도 똑같아서....
진짜 직접 따라서 해보시는게 최고라는 말 밖에는 못할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해보시면 좋겠어요ㅠㅠ
막상해보면 그렇게 많이 어렵진 않더라고요..

                                                                                                           

다음에는 파란색 고양이와 검은색 고양이도 나와요 너무 귀엽죠?
즈푸바오는 제가 최근에 들었던.... 단어라서 익숙하기도하고 그렇네요 ㅋㅋ

 

 

다음으로는 흰고양이인데요...

제가 관심있는 챕터 중의 하나였습니다
저희 쌀이와 보리가 터앙믹스(추정)라서 기본이 흰코트에 검정색 꼬리, 삼돌이 무늬라서
그리려면 흰 고양이를 그리면서 추가적으로 검정색 포인트만 주면 될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쌀이는 꼬리만 검정색이라 무조건 흰고양이를 그려야하는 탓에...
더 주의깊게 보았던 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의 모델묘는 미예라는 시골고양이래요
17살이라는데 미모가......... 엄청납니다!

 

다음 모델은 모모라는 잘생긴 청년묘입니다
이 아이가 쌀이를 가장 많이 닮은 느낌이라서

이렇게 그리면 쌀이가 되겠구나하고 많은 생각을하고 관찰했어요
쌀이는 주황눈에 흰코트, 코에는 검정색 점, 쌔까만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
과연 그 특징만 잘 살려주면 저렇게 이쁘게 그릴 수 있을까요?

제 실력이 부족해서 아직은 어려울 것 같지만... 노력하다보면 그릴 수 있겠죠? ㅠㅠ

                                                                     

다음으로는 또 다양한 무늬와 포즈에 따른 고양이들의 그림 듀토리얼들이 있어요~
망궈는 깨알이랑 같은 코트라서 또 데려와보았답니다~~~

흰고양이보다 그리기 어려울 것 같은 고등어 태비라서....
늦게 늦게 도전해볼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자세한 듀토리얼은 제외되고 간단한 설명들이 나오는데...
순서대로 따라가다보면 저 단계에 들어서는 저것만 보고도 손쉽게 그릴 수 있을까요?
약간 의문도 들지만 충분히 가능할꺼라고 믿어봅니다

                                                      

다음 챕터는 책의 제목과 어울리는 고양이에게 쓴 러브레터 공간이에요
몇몇 고양이의 집사분들이 쓴 러브레터와 고양이의 그림, 사진 등이 소개되어있어요

둬둬는 천사날개와 링을 하고 있어서 설마...했는데 역시 고양이별로 돌아간 아이더라구요
앞으로는 내가 없는 시간도 잘 지낼 수 있을거야...라는 말이 너무 마음이 짠했어요...
둬둬의 딸인 냥이도 예전에 고양이별로 돌아간 모양이더라구요...

깨알이도 벌써 9살이 되어가다보니...이런 이야기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고 겁나기도해요
영원히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겠죠...
그래도 욕심으로는 더 오래 오래 함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러브레터가 끝나면 이렇게 작가님의 인사?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고양이에대한 찬사도 은근히 함께 적혀있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가봐요 고양이팔불출 ㅋㅋㅋ

                                                   

마지막에는 이렇게 예쁜...... 도록...? 화보 포스터...가 있습니다!!
길고 길어요 양쪽으로 길게~~ 책에 나온 모든 고양이들의 그림이 담겨있어요~~~
저는 아까워서 그냥 그대로 간직하기로 했답니다

그럼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남은 건 저의 그림솜씨겠죠?

 

일단 맨 앞에서 이야기했던 채색 도안을 살펴볼게요
제가 받은 랜덤도안은 우주라는 턱시도 고양이었어요
너무 이쁘게 생긴 고양인데요 저걸로 채색을 시작하면 너무 쉽고 좋겠지만

저는 공부하는 입장이기도하고, 직접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직접 그리기로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고양이는 바로 흰고양이 모모에요!

물랑두화지에 2B연필을 가지고 조심히 스케치를 잡아주고
순서대로 천천히 색상을 올렸답니다

책에 나와있는 물감과 같은 색이 없어서 다른 색을 이용해서 작업했어요
디옥사진 바이올렛 대신에 퍼머넌트 바이올렛을 사용했고요
코 색상에 맞는 카드뮴레드가 없어서 버밀리온을 사용해주었습니다

너무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꼬리는 전체적으로 그리지 못했고
구도도 많이 어긋난 상태였지만 열심히 채색을 해주니까 저렇게 고양이의 형태가 나오더라고요
흰색고양이라서 배경은 어둡게 작가님이 해둔 것과 다르지만 비슷하게 채색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에 흰색 점을 찍어주었는데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닥터마틴 화이트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세필붓으로 수염을 그려줄 때도 화이트 잉크를 사용했어요~

어떤가요? 작가님이 그린 그림과 많이 다르긴하지만...
저만의 흰 고양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그리다니!!!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정말 따라서 차근히 하다보니까 이렇게 완성되어있네요
저도 해냈으니 다른 분들도 하실 수 있겠죠?

고양이를 그려보고 싶은 집사님들은 꼭 한 번 구경이라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고양이가 없는 온라인 집사분들도 한 번 도전해보면 어떠세요?

개인적으로 완전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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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더 빌딩스 인 파리 도시 여행 컬러링북 시리즈
제임스 걸리버 핸콕 지음, 김문주 옮김 / 책발전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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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국내 작가분들이 출간하는 건축관련된 컬러링북이 많이 없어서
외서들을 많이 찾아보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외국 작가분의 건축 컬러링북 책입니다

바로 "ALL THE BUILDINGS IN PARIS" 라는 책이에요

제임스 걸리버 핸콕이라는 감각적인 드로잉 작업을 하는 작가분의 책이랍니다
이 책은 제목에 나와있듯 파리에 있는 건물들을 주제로 한 책인데요

파리 뿐만 아니라 런던, 뉴욕, 시드니 등
다양한 나라의 도시들을 주제로한 책들도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외국 원서로는 이미 출간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검색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짜잔 바로 이 책이 오늘 소개해드릴 올 더 빌딩스 인 파리입니다
일단 감각적인 표지가 눈에 들어오죠?

파리의 주요 건축물들도 눈에 들어오고요
모두 다 책 속에 들어있는 작품들이랍니다~

 

표지에 자랑스럽게 붙어있는 아마존 일러스트 / 컬러링 부분 1위라는 표식!!

아마존에서 1위라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인기가 있는 걸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책의 뒷표지에는 책에 대한 짤막한 소개와 작가분의 소개가 있는데요
블로그에서도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고해요
저도 들어가 보았는데 정말 예쁜 건축물 그림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한국에서는 파리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시작은 뉴욕이라고 하네요
언젠가 뉴욕도 시리즈로 출간되겠죠? 그때가 되면 꼭 사야될 것 같아요

 

                                                                                                                     

종이의 질은 일반적인 책의 질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두꺼운 재질은 아니고 어느정도 뒷면의 그림들이 비춰지기도 하는데,,,
싸인펜이나 아티스트펜 등으로 색칠해도 뒷면에 번지지 않습니다

물론 물칠을 하기에는 조금 버거울 것 같아요
물을 조금만 사용한다면 버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양장본답게 전체적인 두께감도 좋고요~~
속지도 저렇게 건축물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어느 한 부분도 빠지지 않고
건축물로 가득 가득 잘 채워져있는 기분이랄까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은 잘 펼쳐져서 겹쳐진 부분도 깔끔하게 칠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간된 책이지만 책 속의 단어들은 하나도 번역되어있지 않습니다
저런 글씨들도 하나의 작품이고 드로잉의 일부이기 때문에 번역을 했으면 오히려 더 이상했을 것 같아요~

 

들어가기에 앞서서 저자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죠?
제임스 걸리버 핸콕 작가님의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이유, 파리라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적혀있지만
결국 끝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그 장소를 온전하게 기억하고 함께하고 추억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네요^^
항상 말씀 드리지만 작가분들의 프롤로그를 재미없다고 넘기지 마시구 꼭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그럼 이제 그림과 도안을 살펴보도록할게요

 

 

전체적으로 구성은 왼쪽에 원작이 있고 오른쪽에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되게 감각적인 드로잉이라서 대충 칠해도 완성도가 높게 보일 수 있는 도안이에요

해당 도안의 윗쪽의 건물은 포인트 리보일이라는 호텔이라고 해요
125 RUE ASINT-ANTOINE는 거리의 이름과 번지수 인 것 같아요
아래의 건물은 2 RUE DES hospitalières saint-gervais에 위치한 쉐 마리안느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래요~

 

 

이 도안은 누구든 보시면 알 것 같아요
그 이름도 유명한 "개선문"입니다

파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건축물이죠

 

이 도안은 봐서는 모르시는 분들도 이름을 들으면 아!! 여기구나 할 그런 곳입니다
저기 크게 적혀있기도 하죠? NOTRE-DAME!

네 바로 노틀담의 곱추로 모두 기억하고 있는 노틀담 성당입니다!!
노틀담 역시 파리에서 꼭 들려야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죠
너무 예쁘게 잘 그리신 것 같아요~

 

                 

이 그림은 시테섬의 건축물 중의 일부분을 그리신 것 같아요
어느 쪽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실제로 가본다면 얼마나 멋있을까요?
언젠가 파리로 떠나면 꼭 가보고싶네요

 

 

이 페이지는 3개의 건물이 그려져 있어서 도안은 뒷장에 있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책이 180도로 잘 펼쳐져서 제본된 부분도 편하게 색칠할 수 있어요!

이 페이지의 건물들은 루브르 박물관과 루에 드 리볼리
마지막은 destruction des animaux nuisibles라는 작은 상점인데요

마지막 상점은 좀 생소하다..싶으신 분들에게 알려드리자면
라따뚜이라는 영화를 보신 분들이 계신가요? 생쥐가 주인공인 영화에요
주인공인 생쥐 레미가 우연히 보게된 죽은 쥐들이 걸려있던 상점이 기억나시나요?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바로 그 상점이 저 상점이랍니다!!!

검색해보시면 디스플레이 사진을 보실 수 있는데 정말 한 번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의 디스플레이랍니다
저도 어떤 상점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디스플레이를 보자마자 라따뚜이!!를 떠올렸을 정도로...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인상깊은 상점이에요~~

이런 소소한 반가움까지 담긴 책이라니 전 정말 행복했답니다 ㅋㅋ

 

 

그리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파리의 명소 중의 명소!!

바로 그 에펠탑 입니다!!!

진짜 너무 이뻐요 배경도 이쁘고! 글씨도 하나 하나 다 이쁘고!!
실제로 보면 아름다움은 얼마나 더 할까요?
그저 에펠탑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파리스러운(?) 도안이에요

 

요 그림은 조금 더 크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따로 한 장 더 찍어왔어요

정말 너무 감각적이지 않나요?
너무 너무 예뻐서 원화를 보고 싶어요

아무리 좋은 장비로 스캔을 뜨고 작업을 한다고해도
원화의 색감을 100퍼센트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원화는 진짜 더 얼마나 예쁠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리고 엘리제 세라믹 호텔과 맥도날드 건물이래요~

저는 맥도날드 건물을 색칠해보았어요
저 천막에 맥도날드라고 따로 쓸 걸 그랬네요
너무 허전해서ㅠㅠ.... 뭔가 막칠해도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하고 너무 막칠했더니....

세라믹 호텔은 멀쩡하게 칠해서 따로 가져와보겠습니다
그래도 똥손인 저도 느낌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정도로 도안이 너~~무 예뻐요 안 그런가요?

책을 보고 그림을 보고 검색도 해보면서
정말 가보지도 않았지만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유명한 장소들과 거리들에 위치한 건축물들도
생전 처음보지만 파리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건축물들도 하나 같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이 책을 저만의 색으로 다 채우게 된다면 저도 파리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알게 될 수 있을까요?

언젠가 정말 꿈같은 도시 파리로 떠나길 기대하면서,
이 책은 파리의 낭만을 꿈꾸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단지 컬러링만을 위한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케치를 보고 싶으신 분, 드로잉을 공부하시는 분, 그냥 파리가 좋으신 분들까지
모두 모두 이 책 한 번 꼭 보세요 너무 예쁩니다! 감탄 그 자체에요~~

아 참! 런던도 출간되었다 합니다
런던의 낭만을 꿈꾸시는 분들도 한 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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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손그림 - 색연필로 만나는 작고 소소한 일상 일러스트
신은영 지음 / 책밥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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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너무 이뻐요ㅠㅠ
물론 다른 작가님들 책도 예쁜데요
그래도 요즘 봤던 책들 중에 가장 제 취향이에요~

표지색상도 예쁘고 목차도 예뻐요~
작가님 쓰시는 화구 사진도 참 멋지네요
도구 소개를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하나는 색연필을 소중히 다루자는 말이었어요
많은 책을 봤지만 저렇게 적혀있던
책은 못봤던 것 같기두하네요....
....봐놓고도 기억을 못하거나요😭

작가님 그림은 북유럽스타일~느낌이에요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쁜 것 같아요ㅠㅠ
전체적인 그림들의 색감도 맘에 들고요~😍
그림 그리는 순서나 디테일의 설명도 너무 잘 되어있어요
사진은 보통 15컷정돈데 그림 개체가 많아지면
개체 마다의 설명이 다 들어가서 컷수도 많아져요~
그림이 큼직하고 보기 좋아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소하는 폴리를 이용해서 열심히 따라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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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Summer - 칠하면 작품이 되는 아크릴물감 컬러링 자기만의 방
드로잉메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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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컬러링북은 처음이네요 학창시절 잠시 쓰고 넣어두었던 약간은 낯설 수 있는 아크릴 물감과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메리님이 시원스럽게 색칠하는 영상들을 보면서 항상 저도 언젠가 저렇게 칠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이라면 가능할까요?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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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 : 반 고흐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 4
일과놀이콘텐츠연구소 지음 / 북센스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은 새로운 스티커 컬러링북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제가 그렇게도 원했던 "반 고흐" 스티커 컬러링북이에요!!!!!!
제가 반 고흐 작품을 좋아하다보니 다른 스티커아트북의 명화편 작업을 하다가
고흐의 작품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너무나 아쉬워서!!!

고흐의 작품이 스티커북으로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적은 적이 있는데....
물론 제 글을 보고 만든건 아니시겠지만...ㅋㅋ

운명(?)적이게도 이번에 반 고흐편이 나왔지 뭐에요ㅠㅠ
정말 북센스 출판사의 센스란 남다른 것입니다!!

저는 정말... 고흐가 너무 좋아서... 특히 별이 빛나는 밤을 너무 좋아해서...
1000피스짜리 퍼즐도 맞추고, 명화그리기도 그려봤고
오죽하면 남동생이 제가 좋아한다고 명화 우산을 사줬답니다 ㅋㅋㅋㅋ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이 우산 전체에 그려져있는데 정말 너무 예쁘고 지금 열심히 쓰고다녀요ㅋㅋ
어쨌든 그만큼 좋아한다는 건데 솔직히 그 작품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쵸?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책 구경을 해보도록해요~

 

 짠짠!! 바로 바로 이 아이입니다
척봐도 고흐,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냥봐도 고흐!!!
나 반 고흐가 주제인 책이야~ 라는 게 절로 느껴지죠???
배경도 이쁘고... 작품들을 폴리곤아트로 해둔것보니 너무 좋아서 히죽히죽 웃었어요 ㅋㅋ

 

속지로 들어가면 빛나는 색채의 조각을 맞추는 시간이라는 글귀가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저 글귀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고흐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스티커 컬러링북의 도입부에도 다 적혀져있는데
그레이트 우먼은 행복의 조각을 맞추는 시간
그레이트 맨은 빛나는 조각의 역사를 맞추는 시간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요

다 너무 잘 어울리고 뭔가.... 감성적이지 않나요?
랜드마크는 제일 처음나온 책이라 컬러링과 퍼즐 맞추기의 재미를 동시에!라는 솔직한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

반고흐 스티커컬러링북에 수록되어있는 작품은 총 7가지로!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오베르-쉬르-오아즈의 교회, 자화상, 밤의 카페 테라스,
아를르의 반 고흐 침실, 우편배달부 조셉 룰랭의 초상인데요

대표적인 작품과 어쩌면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고흐의 유명작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7가지로는 고흐를 모두 표현할 수 없지만, 대표작들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 만족!!

 

반 고흐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작품들의 스티커 조각수를 적어둔 목차~를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도안 페이지와 스티커 페이지도 적혀있고 각 작품의 피스들도 보이는데
무려 400피스가 넘는 밤의 카페 테라스를 보세요!! 엄청납니다!!

평균 299피스를 자랑하는 반고흐 스티커 컬러링북!!
그만큼 완성도가 높은 작업물이 나올 것 같아요 너무 기대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별이 빚나는 밤의 모습과... 스티커로 컬러링 하는 방법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차근 차근 번호를 찾아서 붙이면 되는 아주 쉬운 방식이랍니다 ㅋㅋ

하지만 자리에 진득하게 앉아있지 못하는 분들은 어렵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한 번에 다~~ 붙인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오며 가며 시간 있을 때 한 조각 두 조각 붙이셔도 좋아요
숫자 순서대로 붙일 필요없이 도안에서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붙이시면 더 쉽겠죠?

솔직히 도안에서 숫자가 일정한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서 찾아서 붙여야하거든요
보통 스티커가 색상에 따라서 정리되어있어서 여기 저기 있다보니
눈에 보이는 스티커를 먼저 붙이는게 초보자분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도안 속으로 쓩슝~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ㅠㅠ
너무 예뻐요..... 너무.. 너무...

도안은 배경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붙일 수 있게 되어있지는 않고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붙일 수 있게 만들어져있어요~~

뒷페이지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으니 잘 모르는 분들은 한 번씩 읽어주셔도 좋겠죠?

 

또 다른 대표작 해바라기와.... 제일 많은 피스를 자랑하는~ 밤의 카페 테라스입니다!!
작은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잘 찾아서 붙여야겠어요 그쵸?

스티커로 표현될 깨알 같은 사람들도 귀여울 것 같네요!!

 

사실 스티커를 처음에 확인하는데 별이 빛나는 밤의 스티커에 오염이 묻어있어서
별 생각없이 닦으려고 했다가 닦이진 않고 번지고, 하얗게 스티커의 색이 날아가는 일이 생겼었는데요

그래도 그냥 작업해두면 티가 안난다고 생각했었는데
북센스 출판사 에디터님이......... 제 인스타를 보시고ㅠㅠ 별이 빛나는 밤만 따로 또 보내주셨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지난 번에도 저만 스티커가 떨어져있는 불상사가 있었던지라ㅋㅋㅋ
나만 왜 이래~하며 재밌게 글을 올렸던 것인데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네 다음은 해바라기의 스티커에요 노랑노랑한 스티커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란색 계열이라서 쓰담쓰담해줬어요ㅋㅋㅋ

해바라기 그림을 집안에 걸어두면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죠?
이 아이도 예쁘게 작업해서 걸어두면 돈이 들어올까요? :-)

 

오베르 - 쉬르 - 오아즈의 교회와 자화상의 스티커 색감도 정말 너무 예뻐요
그라데이션으로 순서대로 되어있는데 보고 있으면 너무 좋습니다!!
두 작품 모두 완성하면 더 예쁠 거에요 ㅠㅠ

 

다시 한 번 보는 표지와 초회에 들어있는 엽서랍니다 엽서도 너무 예쁜데~
저는 엽서 수집이 취미니까 아까워서 안 뜯고 보관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업한 페이지는요~~

다들 별이 빛나는 밤을 할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이 하실 것 같아서 약간 선회하여....

 (사실은 아까운 것도 있고 ㅋㅋ)

밤의 카페 테라스로 선택했습니다!!!
제일 많은 피스를 자랑하기도했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이런 스타일인가봐요!!!
블루다크다크~ 서정적인 밤의 풍경이랄까....

그래서 저는 밤의 카페 테라스를 작업해보았습니다!!

 

작업을 위해서 도안지를 뜯었어요!!

뜯어서 작업하고 액자에 끼워두면 나만의 작품이 되는 거 아시죠??

그리고 이번 스티커 컬러링북은 앞에 나왔던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도 페이지들이 더 안정적으로 잘 뜯어지네요!!!
스티커 페이지들도 너무 깔끔하게 떼졌습니다 스티커 페이지는 깔끔하게 안 뜯어지는 부분도 존재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깔끔하게 떨어져서 기분이 다 좋아질 지경 ㅋㅋㅋ

 

도안과 스티커 페이지 3장을 펼쳐두면 준비 끝~~~~!!

 

그리고 저는 추가로 핀셋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접했을 땐 손으로 작업했는데요 스티커아트북이나 스티커컬러링북들이 다양하게 나오면서부터는
아트 핀셋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정교하게 붙일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써봤는데 손으로 붙일 때보다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은 있는데
손에 가려서 보이지 않던 경계부분까지도 확실히 볼 수 있어서 더 깔끔하게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오래 앉아있는 걸 잘해서.... 속도가 조금 떨어져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나는 느리게 하는게 싫다!!하시는 분들은 손으로 붙이셔도 무방합니다

필수 아니라 선택이에요~
그리고 제 핀셋은 아트용으로 구매한 핀셋은 아니고
예전에 압화를 할 때 구매했던 압화용 핀셋이랍니다!

그럼 기본 준비는 끝났으니 작업 시작~

 

숫자를 하나씩 둘씩 찾아서 붙입니다
1부터 10까지 붙인 건데 비슷한 위치가 아닌 여기저기 붙어있는거 보이시죠?
숫자 찾는 재미~ ㅋㅋ 근데 하다보면 정말 죽어도 안 보이는 숫자가 존재해요 ㅋㅋ
그건 잠시 넘겨놓고 뒷 숫자부터 하다보면 갑자기 보일 때가 있으니 그때 붙여주세요~~

 

스티커를 뗀 후의 사진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약간 뭐지 찢겨서 종이가 남아 붙은 부분이 보이실거에요
스티커가 뒷장까지 다 떼지면 안되니까 조절해서 칼선을 찍는데
약간 덜 찍힌 부분은 스티커가 끝부분이 잘 안 떨어져서 왜 안 뜯겨져?하면서

쎄게 잘못 당기면 스티커가 찢어질 수가 있어요~!!
저는 살살 떼었는데도 저렇게 모서리 부분이라든지가 뜯어지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물론 스티커에 문제는 없었지만 모르고 떼다가

혹시나 찢어져서 속상해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조심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스티커 페이지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에요!!

칼선은 결국 기계가 찍는 거고, 깊게 찍히지 않게 조절해서 진행하는 작업인데
모든 위치에 균일하게 힘이 들어갈 수도 없고요 어느 스티커든 저런 경우는 존재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자 숫자를 찾아서 차곡 차곡 차곡 붙여주고 붙여주다보면은 점점 실루엣이 보입니다

그리고 완성작!!!

그 정교한 그림을 폴리곤아트화 시켜서 스티커북으로 재탄생 시켜서 이렇게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너무 예쁘고 멋진 것 같아요 그것도 제 손으로 할 수 있었다니~~
퍼즐도 명화 그리기도 재미있었지만

또 새로운 장르에서 반고흐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좋았던 거 같구요

진짜 반 고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세요 꼭 사세요~ 이건 해보면 너무 좋아요!

전체적인 책 디자인도 너무 예쁘게 나왔고, 원화에 뒤지지 않는 색구현이 정말 좋았습니다
퍼즐도, 명화도 각 회사마다 나오는 색감의 차이가 컸었거든요....
제일 비슷한 색감을 표현한 곳들의 제품을 찾고 찾아서 선택했었는데....
스티커 컬러링북은 색감이 진짜 똑같은 것 같아요ㅠㅠ

완전 애정 뿜뿜!!!

이런 책을 출간해주신 북센스 출판사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스티커 컬러링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 강력 추천~
반 고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봐도 너무 좋아서 추천~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싶은 분들도 역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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