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의 역사 2 - 브래드이발소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2
(주)몬스터스튜디오 지음 / 북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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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디저트의 역사를 알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안녕하세요 봄엔입니다.

4월의 중순 여전히 일교차가 큰 날씨인데요

그래도 낮에는 햇살이 뜨거워서 아이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전이었으면 아마도 카페에서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들을 즐겼을 것 같은데

그런 여유가 사라져서 많이 아쉽기는 하네요

달콤한 디저트들이 그리운 요즘, 그런데 여러분은

우리가 좋아하는 다양한 빵과 디저트들의 역사를 알고 계시나요?

사실 저도 빵을 좋아하고 간식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디저트들의 역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더라고요

어쩌다가 탄생하게 되었는지, 이름은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말이에요

하지만 그걸 찾아보기엔 좀 번거롭고 귀찮기도 하죠?

그럴 때 읽으면 좋을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브레드이발소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라는 책이에요

제가 가지고 온 책은 바로 디저트의 역사 2권이고요

재미있는 책이니까 함께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짠! 바로 이 귀여운 표지의 책이

오늘의 책인 브레드이발소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라는 책입니다!

표지에 보이는 저 귀여운 우유가 바로 윌크라는 친구고요

브레드이발소라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주조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브레드이발소는 비교적 최근...이라 긴 그렇고 1년 전쯤부터 TV에서 자주 방영된 아동용 애니메이션이에요

처음에는 지상파에서 방영을 하다가 최근엔 어린이 채널에서도 자주 방영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다양한 디저트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용은 여느 아동용 만화스럽습니다

어쨌든 애니메이션 소재 자체가 디저트나 음식류에 대한 것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디저트의 역사에 어울리는 주인공으로 윌크가 선택된 것 같아요

되게 잘 어울렸고, 친숙했고요 아이들도 표지를 보자마자 윌크~?!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엄청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어른들 눈에도 익숙해서 그런지 저도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타깃은 아동청소년과 성인 모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내용은 학습만화 형식입니다



빵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9가지 디저트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

1장 위대한 빵의 역사

2장 유대인의 역사와 함께한 빵 베이글

3장 그릇째 먹기 위해 만든 음식? 파이

4장 여신에게 바친 선물 케이크

5장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빵 크루아상

6장 청교도들이 만든 구멍 뚫린 빵 도넛

7장 쿠키 반죽을 얹어 구운 곰보빵

8장 단팥을 넣은 도미 모양 와플? 붕어빵

9장 전투 식량에서 간식으로 변한 건빵

10장 빵 자르기가 힘들어서 탄생한 식빵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9가지의 빵에 대한 역사와 상식이 담겨있습니다.

붕어빵, 건빵, 식빵 등 매우 친숙한 빵들의 이름도 보이고요

디저트의 대표주자인 케이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9가지 밖에 없어?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다양한 퍼즐과 디저트 상식들이 담겨있어서 전혀 심심하지 않고요

대표적인 빵들에 대한 지식만으로도 매우 유익하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특히나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들어가면

아무리 학습만화라고 해도 지루하고 늘어질 수 있는데 적당한 정도로 잘 구성되었다고 보입니다




 

추억을 불러오는 재미있는 학습 만화 형식의 책

책 속의 그림체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브레드이발소 애니메이션 속의 윌크보다는 다소 딱딱한 그림체로 바뀌었지만

귀여운 윌크가 가끔 등장해서 정리를 해주고,

보통은 저렇게 단편 만화 형식의 내용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내용도 깔끔하고 간단하게 볼 수 있어요

최근에 나오는 다른 학습 만화들은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되고 구성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옛날에 봤던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이 떠오르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학부모님 중에는 만화 형식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가끔 계시던데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글 밥도 적당하고, 흥미도 유발할 수 있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장벽을 깨준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오늘 보여드리는 브레드이발소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같은 경우에는

전혀 자극적인 내용도 아니고, 디저트들이 만들어진 과정이나 그런 부분을

만화로 만들어서 보여주는 내용이라서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여요

저희 집의 6살, 7살 두 꼬맹이들도 저랑 같이 재미있게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서 그런지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첫째가 한글을 떼게 되면 혼자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글을 모르더라도 혼자서 책을 넘기면서 상상해서 읽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책이 재미있다고 자꾸 자기들 거라고 저는 못 읽게 뺏어가서 문제지만요.....





 

흥미를 유발하는 퍼즐들과 깨알 디저트 상식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구성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메인인 학습 만화 이외에 각 챕터 중간마다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의 퍼즐과 함께 빵과 관련된 깨알 상식들이 나와요!

퍼즐들도 재미있지만, 각 나라를 대표하는 빵이라던가, 빵 이름의 유래, 위의 사진과 같이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 등등의 상식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걸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고요 당연히 어른들도 같이 보면 좋을 유익한 상식들이랍니다

마침 저희 꼬맹이들의 막내 고모가 대전에서 유명한 빵집의 본점에서 빵을 만들고 있어요!!!

어린 나이부터 미국의 유명한 베이커리 본점에서 빵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온 멋진 파티시에인데요~

파티시에라는 직업을 몰랐던 꼬맹이들에게 책을 읽으면서 고모의 직업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었어요

맨날 막내 고모 = 케이크라고 하면서 얘기했었는데

이제 막내 고모는 파티시에야!라고 말해주면 막내 고모가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학습 만화로 길게 이어지면 자칫 늘어질 수 있는 그런 루즈함을

중간중간 이런 퍼즐과 깨알 상식을 통해서 잡아주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어요

조금 읽다 보면 벌써 끝이야?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빵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에요.

브레드이발소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中

빵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래요

오래된 역사와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는 빵, 그런 빵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서 많은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습 만화라서 어른들이 읽기엔 유치해, 네 나이에 그걸 읽을 때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런 말 못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재미있거든요!!!

아이들만 읽기엔 너무~ 재미있는 브레드이발소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앞으로 3권이 나올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꼭 사서 읽고 싶어요

많은 디저트들의 이야기를 알고 싶거든요!

오늘은 커피와 함께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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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좋아하세요? - 식물세밀화가의 친애하는 초록 수집 생활 좋아하세요? 시리즈 2
조아나 지음 / 카멜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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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어귀에서 봄을 기다리게 만드는 책 '식물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봄엔입니다.

3월이 끝나가는 봄의 어귀에서 오늘은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책을 한 권 가지고 와 보았어요.

바로 카멜북스에서 출간된 식물세밀화가의 친애하는 초록 수집 생활 '식물 좋아하세요?'라는 책입니다.

보태니컬 아트가 뭔지도 제대로 정의되지 않았을 무렵부터,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자연이, 초록이,

식물이 좋아서, 식물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작가님의 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인데요.

읽다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멈출 수 없는 책이에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지마저도 초록으로 가득한 예쁜 책이 바로 오늘 함께 살펴볼 책인데요.

표지의 그림도 작가님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구억 배추꽃'이라는 꽃이랍니다.

유채꽃과 상당히 닮아 있지만, 사실 잎의 모양이 전혀 다르다고 해요.

저 역시도 처음에 유채꽃이다! 했는데 책 속에서 유채꽃이랑

쌍둥이처럼 닮은 친구라는 이야기와 차이점을 듣고 알게 되었어요.

어쩌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배추의 꽃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이 책이 아니었으면 몰랐겠죠?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고 예뻐서 괜히 몇 번이나 만져보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사이즈도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기억과 맞닿아 있는 식물의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 집 베란다의 초록이부터

아파트 화단을 지키는 나무들,

길가의 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오는 들풀,

하수구 틈 사이로 이어나는 이름 모를 꽃까지.

식물 좋아하세요? p.008 中

우리는 일상 속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꽃을 쳐다볼 시간이 어디 있나, 여유를 부릴 시간이 있었나 하겠지만,

사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식물과 맞닿은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아니 항상 맞닿아 있었죠 우리는 모르고 있었지만요.

우리가 바쁘게 지나다니는 그 길 속에도 도로를 줄지은 가로수, 아스팔트를 뚫고 나오는 잡초들,

무심히 시선을 돌리다가 스쳐가는 온갖 종류의 이름 모를 자연의 그것들...

작가님은 그렇게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식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으셨다고 해요.

기록하지 않으면 언젠가 흩어져 버릴 그 기억의 조각들, 기억에 맞닿은 식물들과의 순간들,

이 책을 통해 저도 그 순간들을 떠올렸던 것만큼, 다른 분들도 분명 떠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꽃, 잎, 열매의 순서로 구성된 44가지의 이야기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3파트로 구별이 되어 있고 그 속에 44종의 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튤립, 아네모네, 냉이, 강아지풀, 당근, 완두, 대추, 마늘 등

어쩌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이는 식물들의 이름이 목차에 함께 있다는 게

생소하면서도 신기했고,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런 생각들은 우리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겠죠.

당연하지만 각 이야기마다 나오는 식물들의 그림은 모두 작가님이 직접 그린 식물 세밀화입니다.

식물들의 특징도 색감도 모두 다 너무 잘 표현하셔서 놀랐어요

보태니컬 아트, 세밀화는 관찰력이 중요하다 보니,

그림을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그 대상을 좋아하는지도 알 수 있는데,

작가님이 표현한 그림들을 보면 정말 식물들을 어느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으셨다는 것이 느껴져요.




초록과의 추억과 일상을 담은 에세이

처음에도 계속 나온 이야기지만, 이 책은 단순히 식물 세밀화와 식물의 설명이 가득한 책이 아니라,

작가님의 이야기와 식물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에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식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있지만,

무엇보다 작가님의 식물에 대한 추억, 일상, 식물에게 받은 위로 등의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어요.

또 꽃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서양의 꽃들이 아니라,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들, 그리고 언젠가 자주 만났던 식물들이 나와 있어서,

더욱 친숙하고, 반갑고, 추억이 몽글몽글 솟아오릅니다.

강아지풀, 대추, 마늘과 솔방울...

한국의 자연과 초록을 가득 담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언젠가 제 실력이 많이 좋아진다면 (보태니컬 아트를 더 잘 그릴 수 있게 된다면)

집 주위에서 직접 찍은 자연의 그것들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물이 주는 위로

자꾸만 등을 떠미는 세상에

스스로 돌아볼 새도 없이 앞만 보고 걸었다.

학력이 필요하니 학교에 다니고,

취업을 해야 하니 스펙을 쌓고,

세상이 비춰 준 길이 내 길이라고 생각하며 걸었다.

식물 좋아하세요? p.063 中

사실 식물에게 어떤 위로를 받느냐고 물어보면,

보통은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거나, 그런 류의 위로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작가님이 받는 위로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조금은 다른 위로도 있었어요.


세상에 끌려서 다닌다는 그 생각들로 지쳐갈 때,

꽃과 관련된 추억과 다양한 이야기를 떠올리며, 그 속에서 위로를 얻는다 하는 것이죠.

작가님이 배낭여행을 떠나서, 벨베데레 궁전에서 만났던, 한 송이의 아네모네를 떠올리게 만들었던 그녀

아네모네를 통해 흐르는 세월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담아냈던 그녀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순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고,


그렇게 아네모네는 작가님에게 성장이자 위로 그 자체의 것이 되어서,

볼 때마다 위로를 얻게 된다는 그런 것이요.


어쩌면 이건 식물에게 얻는 위로가 아니지 않나... 싶을 수도 있지만

저는 상징적인 의미로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림을 통해 식물이 지나온 삶의 흔적을 함께 나누고 싶다.

다양한 식물들과 작가님의 다양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더욱 예쁜 이야기가 되어 엮인 책.

길가에 핀 초록 들을 좋아하는 사람과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을 책입니다.


읽고 보고 느끼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는 법을 배우고,

식물에게 위로받는 법도 배우고, 식물을 배우고, 그림을 배울 수 있는 그런 좋은 책이에요.

비단 봄에만 어울리는 책은 아니지만,

이 계절, 봄의 어귀에서 읽으면 좋을 이유는, 초록색으로 변하는 이 시간이 더욱 설렐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초록한 봄이 오면 꽃 사진을 찍으러 나가고 싶네요.

그리고 이제 감히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식물 좋아하세요?' '네! 식물 정말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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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 : 포켓몬스터 1 스티커 컬러링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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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의 열풍이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포덕의 길을 걷다 보니 닌텐도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도 좋아해서 모아두고 있고

포켓몬 도감 책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포켓몬고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두 딸들이 포켓몬스터에 빠져있어서 (특히 2호가 피카츄를 너무 좋아해요)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기도 한데요 여전히 무궁무진한 포켓몬들의 세상...

포덕들을 위한 새로운 포켓몬스터 취미 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 친구입니다! 북센스에서 나온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1권인데요!

귀여운 피카츄가 메인인 이 책에는 뒤표지에서 볼 수 있다시피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이리도 등장하고 있어요

포켓몬스터 1세대 하면 역시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죠?

스타트 포켓몬 4종과 함께 잠만보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게 1권이라는 거예요 앞으로 다른 시리즈도 나올 수 있다는 건데

다른 데서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 이브이 진화조 시리즈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어쨌든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폴리곤 아트 기법을 이용해서 만든 스티커 컬러링북은 퍼즐을 맞추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스티커 컬러링북을 하다 보면 집중력도 향상되고

머리와 손과 눈을 함께 쓰다 보니까 뇌운동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더라고요~



차례를 살펴보면 표지에서 나왔던 1세대 스타트 포켓몬 친구들과 잠만보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일단 책의 순서에는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잠깐 말씀드리자면 원래 포켓몬 도감에서는 이상해씨가 001번, 파이리가 004번, 꼬부기가 007번

피카츄가 025번, 잠만보가 143번으로 1세대 포켓몬 151마리 중에 해당하는 포켓몬들이랍니다

현재까지 포켓몬은 공식적으로 8세대까지로 구분되어 있고, 898마리의 포켓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티커 컬러링북이 시리즈로 나온다면....

인기 있는 포켓몬들을 잘 골라서... 다양한 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책으로 들어가기 앞서서 스티커 컬러링북을 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도안과 스티커 지를 준비하고, 스티커 질의 번호 순서대로 붙이거나,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부터 붙여나가면 되는 아주아주 간단한 시스템입니다

핀셋은 개인에 따라서 불편하단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집에 있는 핀셋을 이용해보시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일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 친구는 바로 꼬부기인데요

물 포켓몬인 꼬부기답게 파란색 컬러가 메인으로 나와있어요

귀여운 꼬부기 일러스트가 가득한데 선글라스를 낀 꼬부기단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켓몬이 불 포켓몬인 파이리라서 그런지 물 포켓몬인 꼬부기는 게임에서도 잘 안 써봤는데요!

스티커 컬러링북에서는 예쁘게 완성시켜줘보겠어요 ㅋㅋㅋ



다른 도안들 사이에는 이렇게 다양한 포켓몬들에 대한 설명과 소개가 나오고,

각 포켓몬들의 진화에 대한 페이지들도 자리를 잡고 있어요

단순한 일러스트뿐 아니라 간단한 도감 형식의 콘텐츠들이라서 아이들이 보면서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1세대 스타트 포켓몬들이 주력이 된 만큼 책 속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은 모두 1세대 포켓몬들이랍니다!

솔직히 새로 나온 포켓몬들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르는 어른들도

1세대 포켓몬들은 익숙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스티커 지는 역시 이렇게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포켓몬들이 컬러감이 단순하기 때문에 화려한 그러데이션은 아니고

비슷한 색감 돈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스티커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확실히 이런 스타일의 스티커 컬러링북은 아이들이 하기에 단순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커지 뒤에도 저렇게 귀여운 피카츄의 일러스트가 존재하고요

각 포켓몬의 스티커지마다 해당 포켓몬의 일러스트가 나와서 뜯어놔도 구별하기 좋습니다

보너스로는 저렇게 귀여운 피카츄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저는 파이리가 아니라서 조금... 아주 조금 아쉽지만....!!

2호가 피카츄를 너무나 좋아해서 2호에게 보여주면 너무 즐거워할 것 같아요

단순하고 귀여운 포켓몬 친구들의 스티커 컬러링북이라 확실히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공감대도 형성되고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스티커를 뜯을 때 끝이 잘 안 떨어지는 스티커들이 있을 수 있어요

세게 잡아당기면 스티커가 찢어질 수 있으니까 꼭 어른들이 함께 확인해 주시고요

아이들과 함께할 때 핀셋을 사용하신다면 장난치면서 상대방을 찌르거나 하면 다칠 수 있으니까

사용하시기 전에 아이들에게 주의를 꼭 당부해 주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포켓몬스터 스티커 컬러링북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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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oolinehermans 2025-06-09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 책들과 함께 제공되었던 야돈 포켓몬 카드를 찾고 있습니다.
혹시 해당 카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caro@caro.io
 
스티커 컬러링 6 : 디즈니 폴 인 러브 스티커 컬러링 6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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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앞둔 요즘 햇살 좋은 날엔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하고 날씨가 풀리는 기분도 들고

점점 봄이 다가오는 느낌에 마음이 설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집콕, 방콕하면서 지낼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들을 많이 찾아보시더라고요

저 역시도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고 직접 해보고 있는데요


사실 그때마다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생각보다 어려운 취미들 때문에 좌절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또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물감이나 클레이 같은 건 사실 아이들이 하고 나면 뒷정리를 해야 하는 게 많잖아요?

가위를 쓰거나 공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고 부모님들이 눈을 떼기가 어렵기 마련이죠


그럴 때 참 좋은 취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가 오늘 가져온 책과 관련된 취미이죠


스티커 컬러링북이에요!


컬러링북은 제가 워낙 자주 소개해드리는 종류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북센스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신간을 한 번 가져와봤어요


디즈니를 좋아하고, 프린세스들을 좋아하는 성인분들이나 공주님들이 참 좋아할 책이에요

바로 스티커 컬러링북 디즈니 폴 인 러브입니다


핑크색 표지가 예쁜 이 친구인데요

쟈스민과 알라딘이 메인으로 나와있죠?


북센스에서 출간된 디즈니 스티커 컬러링북 시리즈로는 6번째 책입니다

디즈니의 러브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책이라는데요 과연 어떤 러브 스토리가 나올지 궁금하지 않나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로맨스가 찾아왔다니~

봄이라는 계절에 알맞은 설레는 주제가 아닐 수 없어요!!

스티커 컬러링북은 다양한 그림들을 색과 양감에 따라 '폴리곤 아트'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아트북이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기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메인에 나왔던 쟈스민과 알라딘을 제외하고도 디즈니의 대표적인 커플 네 쌍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알라딘 커플과 레이디와 트램프 커플이 나와서 신이 났습니다

알라딘의 경우는 알라딘보다 쟈스민을 좋아해서........(우리 공주님 머시써)....

여담으로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인 야수의 본명이 '아담'이라는 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미녀와 야수 제작 당시에도 이름을 붙일 생각을 못 했었다고........ (....) 뒤늦게 밝혀진 이름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스티커 컬러링북을 진행하기 앞서서 스티커 컬러링북을 하는 방법이 나오는데요

스티커 컬러링북을 진행하는 방법은 크게 1번부터 순서대로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방법과

도안을 위에서 아래로 혹은 마음에 드는 곳부터 그냥 번호가 보이는 대로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방법이에요

저는 1번부터 순서대로 붙이는 방법을 선호하는 중인데

개인적인 차이라서 편한 방법을 찾아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고요

핀셋은 있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수는 아닙니다~

제일 먼저 나오는 커플은 바로 미녀와 야수인데요 디즈니의 초창기 프린세스 시리즈를 생각해 보면

가장 남자 주인공의 비중이나 활약이 두드러졌던 작품인 것 같아요~

백설 공주나 신데렐라에선 왕자들의 비중이....(두 작품의 왕자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대부분)


그래서 공주와 왕자 모두 다 인기 있는 작품 중에서 손꼽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디즈니 프린세스 중엔 야수가 제일....

어쨌든!

책을 살펴보면 사랑에 대한 글귀와 도안이 메인으로 보이는데요

희망과 사랑을 잃지 마.

그러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거야.

You don't lose hope, love.

If you do, You lose everything

이렇게 예쁜 글귀가 나와있는데 바로 미녀와 야수에 나왔던 명대사에요

미세스 팟이 했던 대사였던 것 같습니다 미녀와 야수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말 같아요

도안을 살펴보니 총 200피스로 이루어져 있고요

200피스라고 하지만 붙여보면 그렇게 많은 숫자가 아니라서 아이들이 하기에도 좋아요

숫자를 잘 모르는 친구들도 부모님이 조금만 도와주시면 금방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뒤에도 이렇게 예쁜 그림들이 가득한데요 중간중간 빼놓지 않고 명대사도 자리 잡고 있어요

북센스에서 나온 포스터북이 있는데 이 친구들도 포스터북처럼 떼서 액자에 넣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미녀와 야수, 알라딘 이 외에도 인어공주의 애리얼과 에릭왕자

라푼젤의 주인공인 라푼젤과 가끔은 남주인지 빌런인지 헷갈리는.......(...).....유진도 등장하구요



멋진 트램프와 귀여운 레이디의 모습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에선 야수를, 알라딘에선 쟈스민과 알라딘 둘을 다 할 수 있다면,

다른 도안에선 우리의 여자 주인공들의 못습을 직접 완성 시켜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디즈니의 동물 애니메이션들을 좋아하다 보니까 레이디와 트램프가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동물도 커플은 커플이다 이겁니다~~~



스티커 지를 살펴보면 연한 색부터 순서대로 그러데이션 되어서 나와요

저는 저렇게 그러데이션 되어 있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스티커 컬러링북을 사면 제일 먼저 스티커 지를 확인하는 편이에요

색감이 많을수록 더 예쁘게 그러데이션 되어 있는데 그게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디즈니 스티커 컬러링북 시리즈는 대체적으로 피스도 적고, 색감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알록달록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작업 난이도는 내려가서 아이들도 쉽게, 어른들도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요


가끔 보니까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들께도 선물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눈을 이용해서 숫자를 찾고, 손을 이용해서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활동을 하다 보니까

뇌에도 자극이 되어서 어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조금 작은 스티커들은 함께 붙여주세요 어른들도 떼기 어려울 경우가 많습니다



스티커지의 뒷면도 저렇게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저는 매번 스티커를 다 붙이고도 버리기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쌓아놨다가.............. 최근에도 신랑이...... 버렸습니다 미련을 버리라고 하더군요....ㅠㅠㅋㅋ

스티커 마감의 상태는 좋은데요 가끔 잘 안 떨어지는 스티커들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기계가 작업하다 보니까 그럴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너무 세게 당기면 찢어질 수 있으니까

적당한 힘으로 똑~하고 떼어내시거나 칼 같은 걸로 살짝 쓱 잘라주시면 잘 떨어집니다



보너스 페이지로는 레이디와 트램프의 스티커가 가득해요

디즈니 시리즈 나오면서 보너스 페이지가 너무 가득한데 아까워서 쓰질 못할 것 같아요

앞으로 디즈니 시리즈가 더 나올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마도 다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나올 것 같긴 한데 후후... 뭐가 되었던지 기대가 되네요

스티커 컬러링북은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너무 깨끗하게 붙이는 것에 중점을 두시면 안 돼요

스티커 모양이 100퍼센트 딱 맞게 나오진 않습니다 끝의 마감이 둥글게 된 부분도 있고요

붙이다 보면 조금씩 틈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땐 마음을 비우고 붙여주세요

완성된 모습을 보면 그런 틈은 신경 쓰이지 않는답니다!

디즈니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가 너무 잘 아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들이 많다 보니까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온 가족이 모여서 책 한 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쉬운 취미를 찾는 분,

집중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저는 지금 표지에 등장한 메인 커플인 쟈스민과 알라딘을 작업 중인데요





도안과 스티커지를 가볍게 뜯어서 준비해 주고~



큰 고민 없이 스티커지를 순서대로 찾아서 붙여주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쉽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요



1시간에서 2시간 사이면 이렇게 완성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아직 마무리를 안 지었는데 곧 완성된 사진도 새롭게 가져와보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핀셋 같은 경우에는 작업의 퀼리티를 높여주는 도구이지만

필수 도구가 아니에요 손가락으로 붙여도 퀼리티가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오히려 핀셋이 불편하다는 분도 계시니까 그냥 집에 있는 핀셋을 이용해보시고 편하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스티커 컬러링북, 진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겠죠?


그동안 준비할 것도 많고, 시작하기도 어렵고,

막상 시작해서도 따라하기 버거운 취미들 때문에 힘드셨던 분들~


이번 기회에 스티커 컬러링북에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쉽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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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1일 1페이지 시리즈
정여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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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에도 쉼표를 찍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2021년이면 코로나가 종식되고

마음 편하게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코로나는 여전히 저희를 위협하고 있네요

장시간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다양한 취미들이 인기를 끌고

저 역시도 또 다른 취미생활을 시작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집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저라도

자신의 선택이 아닌 통제를 통해서 어딘가 가지 못한다는 사실은 우울감을 많이 가져오더라고요

거기다 항상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다 보니 작은 일로도 트러블이 잦아지고,

혼자서 참고 참다 보니 마음이 더 아파지는 결과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입을 닫고 혼자 앓고 곪고.... 제 마음은 너덜너덜 해졌거든요 그때 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전에 나왔던 시리즈들도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하루에 단 한 페이지씩 무리하지 않고, 힘들지 않게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걸 알았거든요





책 띠지가 굉장히 큰데요 띠지를 벗겨내면 정말 예쁜 그림이 나옵니다

바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장미와 과수원 (Orchard with Roses)이란 작품입니다

굉장히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림이죠?

전체적인 색감도 심리 수업이라는 제목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띠지를 벗겨내고 놔둬도 너무 예뻐서 저는 나중에 띠지를 벗겨주었어요!



이 책은 말 그대로 심리 수업, 심리학의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과 답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내용들을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일곱 가지 틀을 기본으로 하는 이 책을 매일 한 장씩 읽다 보면

스스로의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심리학은 심리학 전문서적에만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상, 사람, 그림, 음악, 춤, 그 모든 것에 심리적 치유의 힘은 스며 있다.

심리학이란 멀리 있지 않고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스스로가 치유할 수 있게

깨닫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단지 책을 읽거나 공부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는 그 시간조차도 하나의 심리 치료 같기도 하고요!

생각해 보면 다른 건 궁금해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공부할 생각을 했으면서

항상 다치는 마음에 대해서 공부할 생각은 왜 못 했던 걸까요?




책에 들어가기 전에 살펴볼 부분은 바로 1일 1페이지 시리즈의 가장 큰 틀입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요일마다 각각의 주제를 기준으로 삼아서 365가지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월요일은 '심리학의 조언'

화요일은 '독서의 깨달음'

수요일은 '일상의 토닥임'

목요일은 '사람의 반짝임'

금요일은 '영화의 속삭임'

토요일은 '그림의 손길'

일요일은 '대화의 향기'


위의 총 일곱 가지의 주제로 매일매일 다른 이야기가 나오니까 질리지도 않고

매번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내가 모르던 영화나 책, 미술 작품에 대한 해석들이 나오니까 찾아보고,

새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지더라고요



책 내용의 기본적인 구성은 앞서 나왔던 다른 1일 1페이지 시리즈들과 똑같습니다

READ 체크칸과 함께 순번, 요일과 주제, 제목 그리고 내용과 맨 아래는 각주가 위치해 있는데요

사실 이번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편에서는 각주가 앞에 두 페이지 빼고는 나오지 않아요!

글을 내용 자체가 쉽고, 용어나 단어들이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았거든요

내용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꽉꽉 채워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앞에 나왔던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과 인물편은

내용과 문장 자체도 진짜 공부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책은 조금 더 에세이스러운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가가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더 따뜻하고 친근하고... 저는 진짜 에세이를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 분위기가 심리 수업이라는 이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요즘 잠들기 전 매일매일 이 책을 읽고 필사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몰랐던 영화들을 이 책을 통해서 감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통해 저의 식견이 얕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 외의 많은 것들을 배우고, 제 마음을 이해하고, 저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어요

이 책과 꾸준히 함께하는 365일 이후 저는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제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더라도 그렇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제 마음을, 저의 시간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으니까요


요즘엔 필사하면 정말 글씨 잘 쓰는 분들이 영상을 찍고 올리고 하시던데

사실 진심만 담기면 명필이든 악필이든 전혀 상관없어요

저처럼 마음을 담아 꾹꾹 눌러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적고, 생각을 적다 보면 악필도 명필로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해지고 매일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좋은 습관이 길러지고, 생각이 커지고, 마음도 성장하겠죠?

코로나 시국으로 마음이 지친 분들, 평소에 다양한 생각을 하고 싶었던 분들,

마음이 성장하길 바라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매일매일 1일 1페이지만큼 우리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다음에는 또 어떤 시리즈로 돌아올지도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앞으로 이런 시리즈가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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