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생각하는 빵 - 도쿄를 사로잡은 빵집 ‘365일’의 철학과 맛의 비법 My Favorite Things
스기쿠보 아키마사 지음, 박햇님 옮김, 김혜준 외 감수 / 나무수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저 역시 어릴 때부터 빵을 매우 좋아해서 퇴근하던 아버지의 손에 들린 빵을 기다리곤 했어요

크림빵, 도너츠, 맘모스빵 등등 투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했던 동네 빵집의 빵을 먹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동네 빵집보다는 프렌차이즈 빵집들이 주를 이루고, 옛날보다 세련된 빵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의 눈길을 끌죠

 

빵순이인 저는 여전히 빵을 좋아하고 자주 사먹기도 하지만 솔직히 빵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빵이 많은 빵집에 가면 오히려 빵을 고르는게 망설여지고 구경만 하다가 사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ㅠㅠ

 간혹 한 두개를 사더라도 손에 들린 건 안전한(?) 크림빵이나 고로케 종류일 경우가 많았죠....

 

제가 대전에 와서는 성심당에 자주 가게 되는데 특히 본점에 가게되면 항상 빵을 고르기에 망설여진답니다

 수 많은 빵들 속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도 생각하기 어렵고... 겉으로만 봐서는 어떤게 다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빵순이지만 빵도 어렵고 베이킹을 좋아하긴 하지만 쿠키 만드는 것이 전부인 저에게 우연한 기회로 찾아온 책인데요

 

바로 나무수 출판사에서 텀블벅을 통해 출간하게 된 <365日 생각하는 빵>이라는 책입니다

요즘 텀블벅을 통해서 출판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도 텀블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간하게 되었는데요

달성률이 664%에 달했다고해요 365일이라는 빵집 자체가 워낙 소문이 자자한 곳이고 오너셰프분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350명이 넘는 분들의 후원을 받으면서 미리부터 주목받고 있었다고 하네요!!

 

 

표지가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되었죠? 요즘 카페나 소품샵에서 소품 대신에 책을 가져다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도 내용도 좋지만 책 자체가 감각적이고 예뻐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한 권 놔두셔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빵에 관련된 책이기도 하니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표지에 크게 적혀있는 Bread라는 글씨와 도쿄 365일의 시그니처빵이라는 '크로캉 쇼콜라'의 사진도

너무 잘 어울리고 마치 베이킹 잡지를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오너셰프인 스기쿠보 아키마사 셰프는 본인이 운영하는 빵집과 카페 외에도 컨설팅까지 하면서

승승장구를 하는 매우 능력있는 히트메이커라고 합니다

 

시작 전에 이 책을 감수하신 두 베이커 셰프분들의 추천사가 적혀있는데요

365일에 대한 찬사와 오너 셰프에 대한 존경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어서 스기쿠보 셰프의 짧은 서문이 나오는데요

짧은 글로 하여금 베이커의 자부심과 빵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가장 소중한 맛을 과학화하는 목적으로 만들었다"라는 말이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책은 일단 빵집의 사진과 소개로 시작됩니다

요오기 공원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했다는 빵집 365일!

빵집에서 준비한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과 미닫이 문을 열면 보이는 빵 진열대.. 가게의 구조들, 창가의 진열장 등

몇 장으로 담아낸 것일 뿐이지만 내가 365일에 방문해서 본다면 가게의 내부가 저렇게 보이겠구나 상상할 수 있을 법한...

아직 365일을 가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다녀왔던 사람들에게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고맙고 예쁜 사진들 입니다

365일은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직원과 이야기를 통해 빵을 고를 수 있는 빵집이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지금 집 근처의 빵집을 생각해보면 거진 프렌차이즈 빵집들이라 들어서도 직원들은 다른 일을 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고

빵들은 진열대에 이름만 덩그러니 적혀있어서 어떤 빵이 좋을지 고민하고 혼자 고르고 계산만 하고 나오기 바쁜데 말입니다

 

물음표로 가득했던 머릿속의 궁금증들을 공부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어낸 365일의 빵들-

과연 오너 셰프의 머릿 속에서 물음표로만 존재하던 빵들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었을까요?

 

책은 총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있는데요

파트1. 차이를 만드는 365일 빵의 비밀

파트2. 365일 시그니처 빵 13종의 탄생

파트3. 앞으로도 365일

이렇게 큰 파트로 나뉘고 각 파트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파트2에는 365일의 빵 레시피도 담겨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밀가루의 종류가 이렇게 많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색상의 차이조차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슈퍼에서 판매하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이렇게 3가지 밖에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밀가루의 종류와 특징을 알게 되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또한 일본 제빵에 대한 의문을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나갔다는 셰프의 이야기에 너무 감명을 받았네요

그 이외에도 밀가루, 반죽, 발효법 등등의 전문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있는데요

제가 알기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각주들로 설명이 잘나와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빵을 배우고, 베이커리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읽어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었습니다

거듭된 고민과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고, 베이킹 철학을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런 점은 베이킹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일에도 똑같이 반영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구요

저는 베이킹이 아닌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365일의 스기쿠보 셰프처럼

지금 내가 하는 일에 항상 의문과 고민을 가지고 나만의 철학과 디자인을 구축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리노베이션이라곤 하지만 자신만의 생각으로 형태와 식감, 크기를 새롭게 구축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요리를 배웠다고 해도 스스로 빵을 굽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갖추고 만들어냈다는게...

정말 괜히 성공하는 천재 셰프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먹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구매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빵을 들었을 때의 사이즈를 생각하고,

먹었을 때의 양, 식감, 맛의 균형 등을 철저하게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만든 빵들이라니... 대체 이런 빵은 어떤 맛일까요?

 

 

저는 지금까지 식빵은 다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비슷한 분량과 배합 비율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저렇게나 종류가 달라진다니 정말 신기할 다름입니다

확실히 처음부터 나왔던 그런 밀가루들의 본연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식빵이 만들어지나봅니다

 

모양도 각 빵에 알맞는 모양이겠죠? 리노베이션하면서 철저히 계산된 식빵이라니 너무 맛이 궁금합니다

식빵의 가장자리는 솔직히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365일의 식빵들의 가장자리는 정말 맛있다고하네요

 

 

다음으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수분율 100퍼센트의 손프르상과

4종류의 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볼품없어 보이지만 맛의 균형도 식감도 뛰어난 365x바게트입니다

 

바게트는 너무 질기고 먹기 힘들어서 기피하는 빵 중에 하나인데요... 365일의 바게트는 얼마나 다를까요?

손반죽을 통해서 글루텐의 형성을 적어져서 질감이 부드러워 씹기가 좋다고하는데...

365일의 바게트를 먹으면 지금까지의 바게트에 대한 인상이 바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표지에서도 봤던 대표 시그니쳐 빵인 어른들의 초코빵 크로캉 쇼콜라,

바삭함을 강조한 365X크루아상, 메론빵과 닮은 꼴의 피스타치오X크랜베리입니다

 

다른 빵들보다 크로캉 쇼콜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생긴 것조차 눈길을 끄는 크로캉 쇼콜라는 브리오슈 반죽에 코코아파우더를 넣고,

오가닉 초콜릿으로 만든 가나슈를 속에 짜 넣은 후에

지금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펄 크로캉을 올리고 금가루로 장식을 한다고 합니다

저 금가루가 말이죠... 사진 찍는다고 올리는게 아니라 원래 올리는 거래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고급지고 어른의 맛이 느껴질 것 같네요

거기다 길쭉하고 날씬한 타원형의 빵인데 이건 사람들이 먹을 때 대부분 같은 방법으로 먹을 것이라고 예상해서!!

어느 비율로 입안에 들어가야 가장 맛있는지 계산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다시 한 번 감탄을 하게 만드는데요... 

왜 대표 시그니처 빵이라고 하는지 책을 직접 읽어보시면 더 와닿게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스페셜 페이지!

바로 365일 빵 레시피가 담긴 페이지입니다 어떤 빵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을까요?

일단 사진 하나 하나에 포인트가 잘 담겨있고 글로도 잘 풀어져서 있어서 굉장히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식빵과 호두빵의 레시피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앞에 나온 파트들은 전반적으로 빵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면,

마지막 파트는 스기쿠보 셰프의 경영에 대한 이야기, 철학 등이 나와요

물론 이 파트에도 빵 이야기가 많은데 빵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번엔 가게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 그런 내용?

365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 오픈한 카페 15℃에 대한 이야기도 있구요

외식 컨설턴트를 하면서 컨설팅한 가게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카페에 대한 컨셉을 잡고, 가게의 메뉴나 맛, 분위기 등등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빵 이야기를 하면서도 얘기가 나오지만 가게가 지역사회나 세계에 공헌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나...

건강한 경영에 대한 좋은 생각들, 후배를 양성하고

앞으로 빵이 세계를 휩쓸 것이라는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베이커리, 카페 등 경영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스기쿠보 셰프의 에필로그가 적혀있는데요

여기에 적힌 내용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나보다 앞선 누군가에게 대가 없이 받은 것들은 더는 진화하지 않습니다.

 

끝없이 빵에 대해서 생각하고, 연구해가면서 자신만의 빵 레시피와 365일이라는 가게를 만들어낸 사람답게

앞으로 계속 연구하고, 실험하고, 검증하라고 자신도 여전히 이 자리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연구에 연구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영자로서의 자세... 아니 그냥 이 사람 자체의 가치관을 본받으면 어떤 일이든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도쿄에가면 365일이라는 빵집에 가야한다고 말하는지,

왜 텀블벅에서 3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찍부터 주목하고 있었는지...

책을 읽고나니까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빵에 관련된 책이지만 빵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읽고나면 많은 것을 배울 것 같아요

스기쿠포 셰프의 경영자로써의 자세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에요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재료도 준비하고 빵틀도 준비해서 레시피를 따라서 식빵이랑 호두빵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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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 수채 컬러링 북
다나 폭스 지음, 이정민 옮김 / 불광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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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봄이 오는데 날씨가 조금 추적추적하네요ㅠㅠ

 

저는 오늘 새로운 수채 컬러링북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불광출판사에서 나온 수채 컬러링북 "숲속에서"라는 책인데요

 제목처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수채 컬러링북이에요

작가분이 외국 분인데 정말 동화책스러운 그림을 그리시더라고요

 그럼 함께 책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바로 이 책이 숲속에서라는 책입니다

표지에 그려진 다양한 숲속의 친구들을 그려볼 수 있는 책인데요

한때 동화 작가를 꿈꾸었던 저에겐 너무 설레는 책이 아닐 수 없네요!!

 

 

책 속으로 들어가면 창의적이로 다채로운 영혼과 어린아이와도 같은 상상력을 가진 모든 이에게라는 글귀가 적혀있는데

너무 예쁜 말인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사람일까 싶기도 하고요~

꽃그림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봄 같은 기분입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이렇게 일러두기 부분이 존재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실용서들에는 이렇게 일러두기 부분이 있는데 한 번 확인하고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책 속의 표기법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페이지는 바로 목차인데요

4가지의 기법을 파트로 두고 그 속에서 다양한 숲속의 동물, 식물 친구들을 그려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보통 12개 정도를 그려볼 수 있네요!!

 

 

들어가기에 앞서서 어떤 책인지 짤막하게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수채화 기법을 간단하게 알 수 있고 그 기법들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고요

필요한 재료는 짧게 글로 들어가 있답니다

 

완벽한 기법 책이 아니고 컬러링북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책이라서

재료에 대해서는 크게 국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렇게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 번째 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연습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웨트온드라이 기법을 해볼 수 있는 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 사용되는 기법은 웨트 온 드라이 기법입니다

 간단하게 물이 다 마르면 색칠하는 기법이라고 적혀있고요

보통 많이들 사용하시는 기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설명을 읽어보시면 더욱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책은 전체적으로 종이가 두꺼워요

설명 부분도 그렇고, 도안이 나오는 부분도 똑같이 두꺼운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수채화를 진행하기에 무리가 안되는 두께인데 물을 많이 먹이면 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약간 아쉬운 점으로는 설명 페이지 뒷장에 바로 도안이 나온 다는 점인데요ㅠㅠ

혹시나 망치거나 울어서 뒤 페이지가 망가질까 봐 그게 좀 걱정되더라고요...

최대한 물을 적게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만...

과연 될는지.... ㅠㅠ

 

 

웨트온드라이 기법을 이용해서 그릴 수 있는 친구들을 한 번 살펴보자면 일단 도토리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페이지마다의 구성은 왼쪽에 도안이 있고 오른쪽에 설명이 나오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사용한 색상, 준비물이 나와있고요

작업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처음 수채화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것 같긴 하지만

포인트를 잘 잡아서 알려주셨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림을 그려본 분들이라면 문제없이 따라 하실 것 같아요

이 책을 이용해서 수채화를 배우실 생각은 안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말 그대로 수채화 컬러링 책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볼 친구는 고사리에요! 역시나 도안도 있고요 설명 페이지도 깔끔하게 나와있습니다

 

 

구성은 앞에 나온 도토리와 같고요 색감이 너무 예쁘게 표현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은근히 저런 색상으로 작업하기가 어려운데... 나중에 도전해보려고요

 

 

무당벌레 페이지에 나오는 설명을 한 번 크롭 해보았습니다

부분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크게 군더더기 없이 표현된 것 같아요!!

기법 책이었다면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컬러링북이라는 점에서 보면 간단하게 잘 해주신 것 같아요

 

 

그다음 기법으로는 웨트 온 웨트 기법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달로 연습할 수 있는데 달이 진짜 너무 예쁘죠?

 

 

앞에 나온 웨트 온 드라이 기법과 마찬가지로 웨트 온 웨트 기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웨트 온 웨트도 다들 많이 사용하시는 기법일 거라고 생각해요 번지기 기법? 그런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웨트 온 웨트 기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챕터에서 그릴 수 있는 친구 중의 한 명인 박새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박새죠? 도안도 귀엽고 작가님이 직접 작업한 그림도 사랑스럽네요

 

 

그다음에는 깃털인데요 개인적으로 깃털이나 이런 몽환적인 것들을 많이 좋아해서

이 페이지를 보고서 얼마라 좋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연습해서 완벽하게 그려볼 예정입니다

번지기 기법이 은근히 어려워서... 저는 항상 많이 망치게 되는데요 연습하다 보면 많이 늘겠죠? ㅠㅠ

 

 

그다음 기법은 바로 털 그리기입니다!!

이건 기법이라기보다는.... 그냥 털 그리는 방법을 이용한 동물 친구들을 그리는 페이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왼쪽 페이지에선 이렇게 털 연습을 할 수 있는데요

저렇게 따라 하면 진짜 가능할까요? 제 손을 보니 조금 많이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털 그리기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저는 세필 붓으로 그려야 할 것 같아요

얇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2호나 3호도 조금 두꺼운 것 같더라고요

설명을 잘 보고 진행하면 멋진 털을 그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어떤 친구들을 그릴 수 있는지 보도록 할게요

 

 

귀여운 고슴도치와 스컹크를 그릴 수 있답니다

스컹크는 약간 더 길게 빼줘야 하고, 고슴도치가 처음에 연습했던 기법으로 가장 빨리 작업할 수 있는 동물 친구인 것 같아요

연습했던 방식이랑 많이 바뀌면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하더라고요ᅲᅲ

 

 

마지막으로 배울 기법은 바로 잉크 앤 워시 기법입니다!!!

연습 페이지에서는 꽃을 이용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네요!!

 

 

잉크 앤 워시 기법은 라인 앤 워시 기법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빠른 드로잉 등에 수채화를 입힌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펜들은 많이 번지기 때문에 이 기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안이 없다면

직접 그리기 위해서는 피그먼트펜들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피그마 마이크로펜과 톰보우 펜을 사용하셨다고 하네요

여기서 아마 오역? 오타인 것 같은데요... "사쿠라 피그마 마이크론펜"으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는 마가목 잎과 귀여운 생쥐 친구가 나오는데요

마가목 잎도 예쁘지만 생쥐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진짜 동화책 속에서 쏘옥 나온 것 같은 친구더라고요

피터*빗이나 그런 동화책 속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분위기죠 너무 귀엽네요 진짜ㅠ

 

이렇게 챕터는 마무리됩니다

더 다양한 친구들과 도안들이 나오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구매해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 페이지에는 이렇게 작가님의 홈페이지 주소가 나와있어요!

 www.watercolor-workshop.com 이쪽인데요

돈을 지불하고서 수강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옆 페이지에는 작가님의 소개도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 말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방문해보시면 더 많은 그림들과 튜토리얼 등이 나와있어요~^^

 

 

마지막으로 이쁜 인덱스가 나오고 책이 마무리되는 건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그럼 제가 선택한 작업 품을 한 번 보셔야겠죠??

못 그렸으니 기대하지마시고ㅠㅠ

 

 

짜잔 저는 바로 제왕나비를 선택했어요!

다른 동물 친구를 하려고 했는데 저희 공주님들이 나비 그려달라고 해서 그렸답니다

 

수채화로 검은색을 표현하기가 조금은 어려웠어요

왜냐면 자꾸 연해지고 얼룩덜룩 해지더라고요...

제가 검은색들은 보통 포스터 칼라 등을 이용해서 진하게 덮어야 성에 차거든요ㅜㅜ

 

그런데 얼룩덜룩하니 마음에 안들고.... 

그렇다고 고치겠다고 계속 손을 대면 종이가 울어버릴 것 같아서 대충 마무리하고 흰 점을 찍어주기로 했답니다

 

완성작은 이렇게 되었는데요!!

부끄러워서 크기를 많이 줄여보았습니다...

 

 

일단 검은색 부분이 얼룩덜룩한 거 보이시나요?

물이 많이 들어가거나 적게 들어가거나의 차이에 따라서 저렇게 크게 편차가 나오고요

어떻게든 계속 올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ㅠㅠ

 

흰색점은 펜을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겔리롤 화이트펜을 사용했는데

펜을 사용하면 처음에 약간 펜이 지워지기도 하거든요

마른 후에 다시 덮어줘야 하는데 저도 정리하고 한 번 더 칠해줬어요

 

지금은 저 사진보다 하얀색 점들이 더 깔끔하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몽글몽글 따뜻하고

정말 동화책 속에 나오는 숲속의 친구들을 그리는 것 같은 분위기에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많고 도안도 큼직하고, 기법도 다양하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서

따라 하시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전 초보 분들은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포인트 되는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있고, 완성작도 잘 나와있어서

보고 따라 하시면 충분히 귀여운 작품을 만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기존에 컬러링 하셨거나 그림을 그리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잘 따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동화 그림 그려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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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 - 기초부터 차근차근 30일 완성
임예진 지음 / 북스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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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영어를... 필기체를 전혀 쓰지를 못하는 상태라서 캘리그라피 공부를 하면서

주변에서 일단 필요한 단어만 연습하라는 조언에도 솔직히... 쓰는 방법을 모르니까 막막해서 손을 놓고 있다가

최근에 유튜브에서 해외 작가분들이 작업하시는 걸 보고 조금씩 연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일단 영문 필기체 기초부터 준비하자라는 생각으로 저희 신랑에게도 필기체를 써봐달라고 하면서

순서와 방법을 보고 A, B, C 등 알파벳을 한 단어를 몇 십번을 쓰고 또 쓰고 반복하였는데요

가르쳐주던 신랑도 바쁜 사람이다보니까 계속 봐줄 수도 없고....

유튜브로 검색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고민을 하던 차에 이 책을 알게되었답니다!!

제목만봐도 정말 저 같은 초보에게 필요할 것 같은 책 아닌가요?

'시작하는'이라는 말이 너무 든든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럼 책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의 캘리그라피로 꾸며진 표지가 깔끔하면서도 멋져보였습니다

저 단어를 언젠가 제가 직접 쓸 수 있을까요?

펜으로 시작하는 캘리그라피라고 해서 집에서 뒹굴고 있던 캘리그라피용  펜을 몇 개 함께 준비해보았어요

지그 캘리그라피펜과 펜텔 터치 브러쉬펜, 쿠레타케 붓펜입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30일 완성!!

30일동안 작가님의 책을 따라가면 저도 기초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희망을 품고 책장을 넘겨봅니다

 

 

 

 

일단 책날개에는 작가님의 소개가 있어요

다양한 캘리그라피책을 집필하신 캘리그라퍼이시구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의 주소도 나와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면 될 거 같아요!

 

 

 바로 첫페이지에는 작가의 말이 적혀있습니다

영문 캘리그라피 왕초보를 위한 책이라네요

 

글자를 쓰는 순서부터 차근차근!! 저한테 정말 필요했던 책이에요

쓰는 방법, 순서를 몰라서 그냥 보고서 따라 그리는 게 전부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꾸준히 연습을 하고 제대로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럼 본격적으로 목차입니다 총 4가지 파트와 스페셜파트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처음엔 펜에 대한 설명과 선긋기로 시작하고, 단어를 연습하고, 문장을 연습하고!!

정말 말 그대로 기초부터 시작하는 목차네요

글씨체는 두 가지를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플로리싱 기법에 대한 페이지도 있네요!! 

 

 

첫번째 파트는 바로 영문 캘리그라피 시작하기 입니다

작가님의 캘리그라피가 각 파트의 시작 페이지를 꾸며주고 있는데요

저렇게 자연스럽고 예쁜 캘리그라피를 쓰려면 저도 정말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첫파트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나에게 영문 캘리그라피란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과 이야기에 대한 글이 적혀있어요

 

처음에 재료를 많이 모아서 부족한 실력을 채웠다는 이야기를 보니까....

장비를 엄청나게 모아놓은 저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조금 많이 부끄럽기도하고...

 

 

 

역시 장비보단 실력이고, 실력을 키우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꾸준히 꾸준히 연습하라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명심하고 본격적인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페이지 중 하나인 펜 고르기 페이지에요~

제목부터 펜으로 시작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작가님도 납작펜, 브러쉬펜(둥근펜), 양면펜 중의 몇 가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처음으로는 납작펜은 캘리그라피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지그 캘리그라피펜의 필기감과

간단한 납작펜에 대한 설명인데요 이 책에서 납작펜은 대부분 지그펜을 사용했다고 하시네요

 

 

다음으로는 브러쉬펜과 양면펜에 대한 설명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납작펜보다는 브러쉬펜류가 조금 더 편하게  느껴져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모나미 세필, 지그 붓펜,아카시아 붓펜, 파이롯트 붓펜의 필기감과 브러쉬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주셨네요!

양면펜은 지그펜과 다이소의 캘리그라피 트윈펜의 필기감을 보여주셨어요

다이소의 캘리그라피펜은 저는 사용하지 않는데 캘리하시는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색상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펜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캘리그라피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한 설명인데요

사실 저는 캘리그라피나 필기체를 사용할 때 줄 노트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걸 많이 보긴했지만

그 줄들에 크게 이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근데 각각의 이름이 있더라구요ㅠㅠ

글씨체의 종류나 크기 등등에 따른 가이드 라인도 다 다르다고하니...

왜 다들 줄 노트를 사용하시는지 다시 한 번 알게된 순간입니다...

그리고 세리프와 플로리싱에 대한 소개도 있는데

플로리싱이라는 단어도 잘 모르다가 최근에 알게 되었고.

세리프는 제가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접했던 용어라 반가웠답니다

 

 

 다음으로는 또 중요한!! 펜 잡는 방법과 자세에 대한 페이지입니다

악필을 교정하는 책을 읽고 써본 적이 있잖아요?

거기서도 연필을 잡는 방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었고

저도 처음으로 제가 연필을 잡는 방법이 애매하게 어긋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거든요

캘리그라피도 역시나 글씨를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펜들에 따라서 각도나 자세 등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렇게봐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상단에

QR코드를 통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확실히 작가님의 사진과정이나 설명도 좋지만 쓰는 걸 한 번 보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납작펜, 둥근펜으로 선긋는 연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도 나와있는데요

저는 일단 책에다 하지 않고 따로 종이를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은 한 번 밖에 못쓰니까 책에 쓰기가 좀 아깝더라구요ㅠㅠ

선에 대한 설명들도 있기 때문에 읽어보고 진행하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파트는 바로 두가지 글씨체 익히기 입니다

본격적으로 글씨체를 익히고 캘리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겠죠?

 

 

 

 

처음 나오는 글씨체는 바로 이텔릭체인데요....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좋지만.... 납작펜을 사용해야 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단어들은 어떤 순서로 글씨를 써야하는지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 숫자가 너무 작아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소문자 알파벳 쓰기가 끝나면 대문자 알파벳 쓰기가 나오고요

이어서 이탤릭체를 이용한 단어쓰기 연습 페이지가 나옵니다

하나의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2가지씩 적어볼 수 있어요 익숙하고,

자주 쓰일 만한 단어들도 있어서 익혀두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 글씨체는 바로 모던 캘리그라피인데요 브러쉬펜을 이용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필기체가 바로 모던 캘리그라피더라구요!!

역시나 소문자부터 이렇게 알파벳을 순서대로 써볼 수 있습니다

 

 

 

 

대문자도 쓰고, 단어를 쓰는 것도 역시 이텔릭체의 순서와 동일하죠

저는 두가지 글씨체 중에서 일단 모던 캘리그라피 위주로 연습을 하고 있구요

종이는 따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맨 마지막에 연습한 것을 보여드릴 거에요!

 

 

 

 

다음 페이지로는 플로리싱 기법에 대한 방법인데요

모던 캘리그라피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저런 방식 말고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편하게 긋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풍성하게 보일 수 있고 굉장히 멋진 기법이지만

저는 아직 초보라서 플로리싱은 한참 뒤에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글씨로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연습하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파트로는 바로 어린왕자와 함께 문장 연습하기 입니다

어린왕자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익숙한 책인데

영문으로는 사실 써볼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아요

이렇게 영문으로 공부하면서 써볼 수 있다고 하니까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어린왕자에 나오는 유명한 문장들을 써볼 수 있는데요

앞부분은 이탤릭체로 10가지의 문장이 있고

뒷부분은 모던 캘리그라피로 10가지의 문장이 있습니다!!

페이지에서 따라서 연습을 해도 좋고

종이를 따로 준비해서 연습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문장이 다 너무 너무 멋지고 예쁘더라구요

 

 

 

 

 

 

 

네번째 파트로는 영문 캘리그라피와 친해지기 입니다!!

본격적으로 캘리그라피를 쓰는 연습과 더불어

약간 좀 꾸며주는 페이지로 본격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파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총 6가지의 작품을 가져왔는데요

DAY1, DAY2 이런 식으로 하루에 2장씩 작업을 연습해볼 수 있게 되어있고 총 30일의 분량으로 적혀있습니다

물론 30일이 되기 전에 끝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단어부터, 짧은 문장, 조금 긴 문장으로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연습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꾸미는 것도 되게 과하지 않고 적당히 어우러지게 꾸며져 있어서 보고서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았어요

 

 

 

 

이어서 나오는 페이지는 바로 스페셜 페이지인데요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과 기념일에 대한 인삿말? 등을 저렇게 크게 연습할 수 있게 해두셨더라구요!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맨 마지막에는 이탤릭체와 모던 캘리그라피의 가이드 라인이 한 장씩 있어요

복사해서 공부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좀 인터넷을 찾아봐도 가이드 라인을 공유하거나 판매하는 분들이 있던데

예전에는 구하기가 어려워서 보통은 직접 그어서 사용하시더라구요...

그게 본인 스타일과 글씨체에 맞게 써야해서 직업 그리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글씨체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일단 책 소개는 이렇게 끝내고요

제가 공부한 것도 같이 보셔야겠죠? 정말 못써서 그리다시피 따라하고 있는데요 한 번 보실게요

 

 

 

첫페이지는 알파벳을 써본 건데..... 사실 저것보다 더 많이 있어요...

A만 가득 채워진 페이지도 있고요 근데 너무 엉망이라서

그나마 세 번, 네 번정도 쓰면서 쓰는 순서를 외웠던 페이지를 가져왔구요

사실 저 페이지 뒷쪽엔 이탤릭체 연습을 했는데 너무 가관이라서 가져올 수 가 없었습니다

 

오른쪽에는 단어를 연습했던 페이지구요 쿠레타케 붓펜으로 연습을 하다가

펜텔 브러쉬펜으로 또 연습을 하다가 일반 볼펜으로도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단어를 쓰면서도 쓰는 방법과 순서를 외우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연필과 볼펜을 이용해서 연습을 좀 많이 했어요

 

 

 

 

어린왕자의 문장을 따라한 종이인데요

붓펜으로 작업한 것도 있는데 글씨를 알아볼 수 없어서 연필로 연습한 페이지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어마무시하네요 진짜.... 여전히 글씨 순서를 헷갈려하고, 소문자의 경우는 S와 R을 헷갈려한다던가...

이어쓰는 방법이 매우 서툴다던가의 문제가 크지만 매일 연습을 하다보니까 진짜 느는 것도 보이더라구요

물론 스스로의 판단이지만요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면 저도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진짜 초보들 왕초보들이 처음으로 캘리그라피를 접하면서 연습하고 따라하기에 좋은 책이에요

캘리그라피를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주저말고 이 책과 종이와 펜을 준비해서 함께 시작해보세요!

 

 

다음엔 멋진 글씨 연습으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초보들 왕초보들이 처음으로 캘리그라피를 접하면서 연습하고 따라하기에 좋은 책이에요

캘리그라피를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주저말고 이 책과 종이와 펜을 준비해서 함께 시작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는 바로 영문 캘리그라피 시작하기 입니다

작가님의 캘리그라피가 각 파트의 시작 페이지를 꾸며주고 있는데요

저렇게 자연스럽고 예쁜 캘리그라피를 쓰려면 저도 정말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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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 테이프 아트 - 쭉 찢어 쓱 붙이면 작품이 되는
채민지 지음 / 책밥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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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 <마스킹테이프아트>

 

자,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새로운 취미가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밥의 신작입니다

바로 "마스킹 테이프 아트"라는 책이에요!

 

 

차분한 색상의 표지를 가진 바로 이 책인데요~

일단 제목만 봐도 무슨 책인지는 감이 오시겠죠?

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마스킹 테이프들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드는 내용의 책이랍니다!!

원래 마스킹 테이프라고 하면 디자인 테이프로 유행하기 전에는

흰색이나 미색의 테이프로... 단순한 고정이나 미술용 재료 등으로 쓰였었는데

점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오더니 요즘은 진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다들 꾸미거나 붙이거나 하는 단순한 용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이 책에서는 표지에 나와있는 작품처럼 다양한 마스킹 테이프들을 이용해서 색다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저와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실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면 작가님의 소개도 나와있구요~

표지에 나온 작품의 모습이 다시 한 번 보이는데 너무 깔끔하고 예쁜 것 같아요

저런 작품을 마스킹 테이프로 다 표현하셨다니 엄청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역시 작가님들은 다 금손이야...ㅜㅜ

달빛 체조라는 프로젝트의 이름도 너무 예쁜 것 같네요

언젠가 저도 저런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작품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음 페이지로는 머릿말이 있습니다

작가님이 작업하는 테이블의 모습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사진이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재료들은 뒤에 소개가 다 나온답니다!

 

머릿말에 적혀있는 작가님의 글을 조금 더 확대해서 가져와보았습니다

처음의 계기는 호기심이었따는 작가님! 호기심 만으로 시작된 작업이 이렇게 책까지 나오게되다니!!

역시 작가분들은 시작부터 남다른 것 같아요!

엉뚱하고 어설퍼도 괜찮다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차근차근 해보라는 작가님의 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우리의 오늘을 응원해주신다는 작가님의 머릿말~ 역시 작가님들의 머릿말은 중요합니다 여러분!!!

 

머릿말이 끝나면 보이는 친구는 바로 목차입니다

총 7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있구요 각각의 파트에는 5가지의 작품을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있네요!!

 

처음에는 마스킹 테이프 아트란 무엇인지의 소개가 있어요

마스킹 테이프란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부터 마스킹 테이프 아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있는데요

말 그대로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일러스트 혹은 미술 작품을 만드는 행위랍니다

이어서 나오는 페이지는 가장 중요한 재료에 관련된 소개들이에요!

제일 중요한 마스킹 테이프와 종이에 대한 소개가 있구요

이형지 스티커북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 이형지라는 것은 스티커가 붙어있던 뒷면의 매끈한 면과 같은 재질의 종이랍니다!

요즘은 인스(=인쇄소스티커)를 제작해서 사용하거나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스티커들을 그대로 보관하기엔 복잡하고 잘라서 써야하는데 할 때마다 자르기도 힘들고...

잘라둔다해도 조각들이 작고 많아서 찾기도 쉽지 않아서 정리를 하려면 많이 어려웠거든요

근데 이형지 스티커북에 붙여두면 재사용을 할 수 있도 정리도 쉬워서 최근에 스티커의 유행과 함께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직접 이형지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고, 판매하는 이형지 스티커북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추세랍니다!

마스킹 테이프도 재접착을 할 수 있고, 자투리가 남으면 재사용할 수 있게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이형지 스티커북 말고 집에서 사용한 스티커의 뒷면에 있는 이형지를 재활용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음 소개되는 재료로는 자와 가위, 커팅 매트, 트레싱페이퍼, 흰색펜, 연필과 지우개 등인데요

흰색펜은 보통 갤리롤펜을 소개해주시는 작가분들이 많은데 채민지 작가님은 제브라사의 사라사 클립 화이트펜을 추천해주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볼펜 중의 하나가 사라사 클립인데요 다양한 색상도 있지만,

끊기지 않고 얇고 깔끔하게 나와서 쓰기도 편하답니다!!

트레싱페이퍼는 음... 개인적으로 이형지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긴한데요

이형지보다는 트레싱지가 잘 찢어져서

좀 더 다양한 형태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마스킹 테이프의 종류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마스킹 테이프가 예전에 비해서 정말 종류가 다양해졌는데요

색상을 떠나서 두께의 차이도 생겼고 금박이나 은박, 특수 잉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마스킹 테이프도 많아졌죠

종류가 다양해지다보니까 수집하는 분들도 많아지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보관 TIP도 적혀있어서 정리가 안되는 분들은 작가님의 보관법을 따라해보아요~

저는 그냥 리빙박스와 시스템박스 종류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이번엔 마스킹 테이프 아트의 표현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모양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밑그림이 필요한데 밑그림을 어떻게 그리고 수정하는지

어떤 식으로 찢어 붙이거나 겹쳐 붙이는 지 등의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마스킹 테이프 아트를 활용하는 방법애 대한 소개가 있는데요

마그네틱에 붙여서 꾸미는 방법이나 용돈 봉투를 꾸미는 방법은 괜찮아보이는데

스니커즈 커스텀에 이용하면... 과연 잘 붙어있을까요?

패브릭 마스킹 테이프를 저도 가지고 있지만 신발에 붙여서 사용하기엔 약간 어려워보이기도 하는데ㅠㅠ

접착만 잘 되어있다면 확실히 나만의 커스텀 슈즈를 만들기에는 굉장히 획기적일 것 같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작품의 세계로 떠나볼 차례입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담겨져 있을지 살짝만 살펴보도록 해요~!!

 

파트 1은 요리를 하다 입니다

아마도 요리에 관련된 작품들이 나오겠죠?

 

첫번째 볼 작품은 바로 나무 식기입니다

진짜 나무 식기들을 표현한 것 같은 저 섬세한 작품을 보세요ㅠㅠ

실물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전혀 보이지 않네요!!

 

듀토리얼은 다른 책밥의 책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진과 함께 각 사진에 대한 설명이 아래에 나와있는 형식이에요

너무 장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게 딱 정리된, 필요한 만큼의 설명이 적혀있는데요

포인트마다 딱딱 찝어서 보여주는 사진과 설명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만들어내는 작가님의 손길은 따라가지 못할 것 같네요ㅠㅠ

 

그 외에는 샐러드와 신선한 재료를 꾸민 작품들도 있고요

요리할 때 사용하는 앞치마를 주제로한 작품도 있네요

사람을 저렇게 심플하게 표현하시다니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특색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이어서 파트2는 산책을 하다 입니다

싱그러운 사진만 봐도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담벼락과 하늘, 강아지와 함께라는 작품들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담벼락에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모습도 멋지고

하늘도 너무 너무 멋지네요

강아지와 함께하는 산책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강아지를 표현하신 것 좀 보세요ㅠㅠ 꼬리조차 디테일합니다!

 

각 작품마다 이렇게 어떤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했는지 적혀있는데요

마스킹 테이프들은 시즌마다 품절되는 제품도 많아서 모든 제품을 다 구할 수는 없을 수도 있으니

비슷한 제품을 찾아서 표현하거나 조금은 달라져도 괜찮겠죠?

특히 단색 마테보다는 문양의 마테들은 다른 문양으로 대체해서 표현해도 무리가 없을 거 같아요~

 

파트 3은 가게 앞을 지나다 입니다

길거리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가게들에 대한 테마를 가진 작품들이 나올 것 같네요

사진에 옷들이 너무 심플하고 예쁘게 표현되어있죠?

 

빵순이인 저에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베이커리 작품이에요

정말 너무 예쁜데 특히 저 식빵을 표현하는 것 좀 보세요ㅠㅠ

진짜 막 구워낸 포실포실한 식빵 같은 느낌이 들죠? 먹고 싶은 비주얼이에요~

그리고 생선 가게 앞 고양이~!!!

생선의 표현들도 귀엽지만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색상을 사용해서 다른 고양이를 만들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고양이는 사랑이니까요

 

파트 4는 친구를 만나다입니다!!

눈코입은 없지만 사람의 실루엣만으로 충분히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다른 작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커피와 귀여운 딸기 스무디 그리고 앞에 나왔던 기념 사진입니다

원래 저는 이 파트에서 인물이 주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작가님은 친구와 만나서 가는 카페를 주제로 많은 작업을 하셨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요즘은 친구랑 만나면 카페에서 수다 떠는게 ㅋㅋㅋ 당연한 것 같죠?

너무 귀여운 커피와 딸기 스무디를 보면서 꼭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딸기 스무디는 딸기를 디테일을 제가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서 고민 중이랍니다

 

파트 5는 하루를 정리하다 입니다!

당장에라도 뛰어들고 싶은 침대가 보이네요

작품에서 조차... 침대는 위험해요....ㅋㅋ

 

여기서 나오는 작품은 세안 도구, 밤하늘, 파자마 입니다

말 그대로 하루를 정리하는 그런 주제다 보니까 어두운 밤, 세안하고 파자마를 입고 잠드는 것까지가 하루의 마무리겠죠?

밤하늘은 진짜 너무 표현을 잘 하신 것 같네요ㅠㅠ

 

파트6은 여행을 준비하다 입니다

귀여운 마트료시카 친구들을 보니까 나라별의 특색있는 것들을 표현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이번에 나오는 작품들은 다 각 나라마다의 특징들을 잘 잡은 작품들을 담아주셨네요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의 풍차와 튤립, 베트남 아오자이를 입은 여인, 러시아의 마트료시카까지

너무 예쁘네요 특히 네덜란드의 풍차와 튤립은 꽃밭이 진짜 표현이 잘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파트 7입니다

기념일을 맞이하다네요!

개인적으로 이 파트가 제일 활용도가 좋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가장 기본적인 생일케이크를 꾸민 생일!

그리고 어버이날의 카네이션입니다

카드를 만들어서 주면 상대방도 정말 좋아할 거 같아요!

 

핼러윈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결혼기념일이라는 제목의 작품인데

결혼기념일도 좋지만 저렇게 꾸며서 청첩장 같은 걸로 만들어서 돌려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맨 처음 작품을 제외하고는 복사를 해야할 것 같지만요....

정말 화사하고 행복해보이고 특별해 보이는 작품입니다~

치마의 패턴이 완전 개취네요!!

 

 

마지막 장은 작가님의 작품과 닮은 깔끔한 책상의 모습이라 가져와보았어요

이렇게 작가님의 작품들을 보니 마스킹 테이프에 대한 생각이 조금 더 다양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지금까지의 마스킹 테이프는 다른 다양한 종이나 사물들을 붙일 때 사용하는 보조적인 역할이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는 마스킹 테이프가 주인공이 된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니까 너무 색다르네요!!

그럼 이제 제가 직접 작업한 사진을 보셔야겠죠?

이번에도 미숙한 작업이지만 이쁘게 봐주시기 바래요~

 

제가 선택한 작품은 바로 커피였어요~

너무 귀여워보여서 선택했는데ㅠㅠ

저는 커피포트를 노란색으로 하고 싶어서 선택한 건데...

작업하고 보니까 너무 안 어울리더라구요

커피잔 아래의 코스터는 실수로 찢어졌는데 저렇게 표현된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워보여서 그대로 놔두었답니다~

찢어내는 것이 많이 어려워서 아트 나이프를 이용해서 작업했어요

확실히 설명도 잘 되어 있으니까 재료만 준비해서 차근차근

작가님이 알려주신 대로 잘만 따라한다면 나만의 작품도 뚝딱~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마스킹 테이프를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도,

다이어리를 꾸밀 때 새로운 방식의 꾸미기를 해보고 싶은 분들도,

처음으로 마스킹 테이프에 흥미를 가지게 된 분들도

모두 모두 해보면 즐거울 거 같은 재미있는 마스킹 테이프 아트!!

새로운 취미가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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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시간 Tempus Pueri - 타로 & 소년 컬러링북
한 디 지음 / 니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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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지고 온 책은 소년의 시간이라는 인물 컬러링북입니다!!

 

이 책은 소년들을 색칠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컨셉자체가 특별한데요 바로 타로카드를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입니다.

 

22장의 메이져카드와 56장의 마이너카드를 30장의 그림으로 압축해서 나와있는데요!

저는 윔지컬, 메디발캣, 마법삼림, 뱀파이어 이렇게 4가지의 타로덱을 가지고 있는 타로유저로써

과연 그 카드들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서 그림을 그렸을지가 너무 기대되었답니다.

 

 

바로 이 책이 소년의 시간입니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잘생긴 소년이 표지에 나와있죠!

책은 21x29.7cm의 큼직한 사이즈였고, 색감이 차분하고 예뻐요~

 

저는 서평단으로 책과 함께 책 속의 도안 3장을 따로 받아보았는데요

종이는 그렇게 두꺼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매끈하고 모조지? 백상지? 그런 느낌이었어요

 

속지도 표지와 같은 그림으로 시작됩니다.

타로&소년 컬러링북이라는 이름도 보이죠?

 

처음엔 작가님이 직접 채색하신 그림들을 몇 장 나오는데요

다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의 소년들이라서 보기가 좋았어요~~

 

색감도 화사하면서 깔끔합니다

옷들은 전체적으로 패턴없이 깔끔한 스타일이구요~!

 

 

차례를 보시면 0부터 21까지의 메이져카드는 모두 다 나오는 걸 알 수 있어요

마이너카드는 가장 큰 주제인 막대, 컵, 칼, 동전과 시종, 기사, 여왕, 왕까지 8장을 나와있습니다.

 

원래 마이너카드는 막대, 컵, 칼, 동전이란 키워드를 기본으로 하여서

KING OF SWORDS, QUEEN OF SWORDS, KNIGHT OF SOWRDS, KNAVE OF SWORDS

ACE OF SWORDS ~ TEN OF SWORDS까지 주제별로 14장씩 구성되어있는데요!

숫자 카드들은 제외하고, 왕, 여왕 등은 따로 표현하는 식으로 작업해주신 것 같아요~

 

처음은 당연히 메이져 카드부터 시작합니다.

 타로에 대한 작은 글귀도 함께 있어요

타로를 모르는 분들도 전혀 어렵지 않은 가벼운 글귀랍니다

 

본격적으로 도안을 몇 장만 살펴보도록할게요

 

맨 처음에 나오는 도안은 0번인 바보 Fool카드입니다.

도안은 표지에 나온 카메라를 든 소년이네요

바보라는 카드의 해석을 앞 쪽에 적어주셨어요

 

해석은 리딩하는 사람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작가님은 바보라는 카드를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도안에서는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겠어요...

잘생긴 소년인데 바보와 어떤식의 의미로 표현하신 걸까요~

 

10번인 운명의 수레바퀴에는 4명의 소년들이 나와요!!

쌍둥이 같은 느낌도 있지만 각각의 개성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을 생각하면서 채색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연배(?)가 있다보니까 완벽하게 닮게는 못하고...

머리색상이나 이런 쪽으로만 비슷하게 채색을 할 것 같아요~

 

다음은 마이너 카드로 넘어갑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해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숫자 카드들은 제외한 신분카드와 주제만은 해석한 8장의 도안이 나온답니다!!

 

제가 가져온 도안은 막대와 칼 카드를 주제로한 도안이에요

작가님이 재해석을 하신 부분이라 설명해주신 글을 읽더라도 아 이런 표현으로 재해석하신 것이구나라고

한 번에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그냥 소년들이 너무 잘생기고 예뻐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지금까지의 도안들을 살펴보자면 배경이나 패턴부분은 톤을 이용해서 작업하신 것 같아요

문양 색칠하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더라구요

옷에는 패턴들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꾸미고 싶은대로 꾸밀 수 있는 맛이 있을 것 같네요

 

 

맨뒷쪽에는 이렇게 부록으로 카드별의 키워드를 적어두셨습니다.

타로카드리더분들은 저 키워드를 이용해서 해석하여 점을 쳐주시는데

저는 오래되었으나 100퍼센트 외우지 못하고 항상 해석을 적어놓은 종이를 보고 해요...

 

언젠가는 다 외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타로카드 좋아하는 분들이 해도 좋을 것 같고,

소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귀하디 귀한 남자 인물 컬러링북이다보니까!!

인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찰떡일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쁜 소년들이 가득한 눈호강 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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