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최대호 지음, 최고은 그림 / 넥서스BOOKS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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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것일 거에요 부자들은 모르겠지만.. 저처럼 평범한

일반 시민이라면요 그럼 그런 사람들이 나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아마도 그것에 대한 수 많은 이야기가 담겼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힘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쓰지 않고 예쁜 하루를 만드는 방법 같이 가장 쉽고 빠른 방법들을요

 

군더더기 없고 일러스트도 깔끔해서 보기가 좋은 표지에요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는 제목처럼 평범하면서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내는 표지 같습니다

예쁜 표지들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깔끔한 표지의 책들은 정말 눈길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책은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어때요? 잘 지냈나요?"

 "다른 사람의 평가만을 의식하며 자신을 내버려 두지는 않았나요?"

굉장히 평범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에요

 

"오늘도 평범하게 잘 지냈나요?"라고

나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쉼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잠시 멈춰 서기도 하며

당신의 마음은 어떤지 헤아리기도 하면서

당신이 행복해지는 것들을 아낌없이 누리세요.

당신보다 소중한 건 없으니까요.

 

평소에 우리는 스스로 얼마나 물어봤나요? 나 지금 행복한가? 나는 오늘 행복했나?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일을 위해서 지금 당장의 나는 행복하지 않고

희생하며 살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에요

잠시 쉬고 싶은데 차마 쉬지 못하고 숨이 가빠지게 뛰고 있었겠죠

그러면서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진 않았던가요?

처음에 나오는 질문은 정말 내가 행복한가 묻는게 아니라

나에게 쉼표가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해보라는 뜻일 겁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프롤로그에서는 왜 이 책을 펴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정작 놓치고 있는 내 행복을 찾으라고 말해주기 위해서

작가님은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해 살지 말고, 오늘을 살자

언젠가 미래가 아닌 당장의 오늘의 날 위해서 살 수 있는 날도 존재하겠지요

항상 불안한 삶입니다만, 그래도 우리는 행복할 권리는 있으니까요

물론 당장에 이렇게 실천하기에는 무리고 조금은 이상적인 말입니다만....

 

차례를 살펴보면 총 3가지의 큰 질문 속에 82가지의 위로의 말들이 담겨있습니다

나 자신을 놓지진 않았나, 너무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않았나,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일어설 준비가 되었냐는

각각의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과연 어떤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1부에서는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게 용기를 내거나,

힘을 주고, 도닥여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습니다.

힘들어도 괜찮다고, 힘내라고, 나를 이해한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이야기들에 용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온,

앞으로도 잘 해낼 당신은

이런 자존감 무너지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가 어쩌면 나도 모르게 속으로 해왔던 스스로의 자존심을 갉아먹던 생각들을 이제 하지 말라고

당신은 잘 해왔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기도하고

힘들었던 것 알고 있다고, 힘들었지만 잘 해낸 것도 안다고,

그러니까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해주라고 스스로 힘을 내라고 이야기도 해줍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하고,

그러려면 스스로를 갉아먹는 생각들을 다 날리고 지워야하기 때문에

그런 우리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수 많은 위로의 이야기들을,

공감의 이야기들을 가득 가득 채워넣어 주셨더라구요

 

2부에서는 사랑받으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우리에게 그렇게 애쓸 필요없이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그렇게 스스로를 사랑하는 당신은 애쓰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고,

이미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주기도 합니다

당신은 제일 먼저 당신을 인정해줘야 해요.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껴야 한다고요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말해주기도 했던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 수 있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당신을 무시하는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거나 그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너무 애쓰고

자기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자존심을 잃지 말라고요....

 

최근에 스스로도 몇 번씩 되뇌이는 말들인데,

특히 저보고 충분히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걸 듣는 순간엔

내가 정말 나를 많이 죽였구나

내 정말 내 손으로, 내 마음으로, 내 생각으로 내 자신의 영혼까지 긁어 먹고,

스스로를 죽여버렸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왜 사랑받으려고 애썼을까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충분히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많은데....

저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구나라고...

다양한 위로의 말고, 나를 대신해서 해주는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았어요

마치 내가 가슴 속에 꼭꼭 숨겨둔 이야기를 몰래 꺼내서 말해주는 것처럼..... 고맙고 고마운 이야기들...

예민하다고 하지 마요.

참다 참다 참다 참다

지쳐서 지쳐서 지쳐서

힘들어서 힘들어서 힘들어서

한마디 꺼낸 거니까요

진짜 말하는 사람은 몇 십번 몇 백번 속에서 피가 나고 상처가 나도 참다가 죽을 것 같아서 한 마디하면

되돌아오는... 유난스럽다, 예민하다라는 그 이야기에 남아있던 감정마저 죽어버리는데....

왜 상대방들은 그런 생각을 안하고 자기 감정만 중요한 걸까요?

 

어쩔 땐 그런 사고의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많아요 남 힘든 건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으면

나도 나를 위해서만 생각하고 행복했을 수 있을까-하고요

 

3부 행복을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에서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주었어요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도 말해주고,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해주기도 합니다

 

길고 힘들었던 하루에

나는 네 편을 들어주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넌 조금은 괜찮아지고

오늘은 잘 자게 되고

말 그대로 내 편을 들어주는 많은 이야기들이 다시금 마음을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줘요

스스로 하지 못했던 작은 위로가 책을 통해 내 마음에 쌓이고 쌓여서 큰 위로가 되고

그 위로들을 기억하고 스스로에게 직접 건낼 수도 있을거에요

 

이 책의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내뱉지 못하는 행동하지 못하는 것들을 이야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것이 해답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순 있잖아요?

공감을 하면서 위로를 받으면서 말이에요

 

일상의 소소한 질문들을 답변해줍니다 나를 위해서 행동할 수 있는 많은 답변들이 있어요

덤덤하지만 힘있게 외칩니다 당신 생각대로 하세요.

 

소소한 위로도 해줍니다 당신의 품이 따스하다고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당신은 참 예쁜 사람이라고....

 

사랑받으려 애쓰지 말라고 이미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라고

 

이 책은 우리의 마음 한켠을 위로하는 따뜻한 책임엔 틀림없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고 일러스트도 굉장히 감각적이에요

 

위로받고 공감하고 싶은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청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상처받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의 예쁜 하루를 소중하게 보낼 수 있게 이 책이 도와줄거에요

 

그럼 다들 다시 한 번 질문해보세요

오늘 하루 나는 행복했나요?

 

넘어져도 사랑해주고

실수가 잦아도 아껴주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잖아요.

진실한 사랑을 주면

잘될 수밖에 없어요.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위해서 평범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봅니다.

넘어져도, 실수해도 나를 사랑하고, 격려해주고 아껴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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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다, 그치 - 사랑이 끝난 후 비로소 시작된 이야기
이지은 지음, 이이영 그림 / 시드앤피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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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보내고 이별을 맞이하는 이야기 '참 좋았다, 그치'

 

오늘은 쌤앤파커스에서 출간된 이별 에세이!! '참 좋았다, 그치'라는 책을 가지고 왔어요!

사랑이 아닌 이별에 관한 에세이니까 이별 에세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불러봤고요

바로 '짠 하고 싶은 날에'라는 에세이를 쓰셨던 이지은 작가님의 신간입니다!

'짠하고 싶은 날에'라는 에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잘 읽었던 책이라

이번에 새 책을 출간 준비하시는 걸보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표지를 살펴보면 따뜻하지만 슬픈 노을과 남겨진 두 대의 자전거가 아련하게도 느껴지고 쓸쓸하게도 보이네요

이 책의 내용을 노을이 주는 감성을 이용해서 표현해주신 것 아닌가 싶어요

차례는 3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그에 맞는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이별한 순간부터의 이야기와 조금 지난 후,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거 같아요

 

 

 

 

"아니, 나는 네 손을 잡았던 것 후회 안해. 행복했어."

"나도 그래, 그때 손잡아줘서, 고마워."

 

 

 

이별하지만 서로에 대한 미움을 지워버리고 좋았던 순간,

고마웠던 순간을 생각하며 이별을 아름답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싶다고

그런 느낌을 작가님이 표현하신 것 같아요 이별하지만 서로에게 행복이었고 고마웠던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요

 

 

너무 예쁜 일러스트들이 가득하고요, 그에 어울리는 예쁜 문장들도 가득 들어있습니다

연인의 행복한 순간이 많이 그려져있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그 순간을 우리도 추억하라는 거겠죠

이런 행복이 있었어요 저런 행복도 있었고요 그러니 우리 모두 이별에 너무 힘들어만 하지 말자고요

뒤돌아보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는.

아마도 이별하고 단 한 번이라도 뒤돌아보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무리 나쁜 이별도 결국 돌아보면 사랑이었기 때문에-.

 

첫번째 파트는 하필 오늘, 이별입니다.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 그리고 바로 직후에 겪을 수 있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갑자기 다가온 이별에 대한 미련, 미움, 당황스러움 등등 모든 것들이 마치 내 이야기인 것처럼

내가 이별한 순간을 지켜본 것처럼 내 마음에 들어왔다가 나갔던 것처럼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오늘이 아니라 다른 날 했으면 더 나았을까요? 그랬으면 이별을 짐작하고 조금은 괜찮았을까요?

그럴리는 없겠죠 서로 사랑했던 만큼 이별이 아픈 건, 오늘이든 내일이든 똑같을 테니까 말입니다

 

 

그때 쓰인 일기장 속 문장,

애쓰던 시간의 흔적.

 

예뻤어. 좋았어.

많이 사랑했어.

 

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했어.

 

참 좋았다, 그치 p.93

 

두 번째 파트인 이별, 참을 만한가요는 조금 지나면서 느껴지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 같아요

 

특히 그 사람에 대한 추억들이든 뭐든 잊어야 할까, 생각해야 할까 고민해 본적 많이 있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정말 한참 지나고도 원망스러울 만큼의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다 무조건 잊고 싶었거든요

근데 굳이 그걸 잊으려고 하지 말고 나쁘게 헤어졌다해도 좋았던 건 좋았던 추억으로 남겨도

천천히 잊어도 괜찮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런 건 미련이 아니고 나만 그런게 아니고 이별을 겪은 우리 모두가

그렇게 많은 생각으로 이별을 맞이하고, 그렇게 잊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잊으려고 하면 안 잊혀지고, 별 생각 없이 지내다보면 어느날 문득 갑자기 생각이 안나게 되니까요

너무 잊으려 애쓰지 말고 한참 지난 후에 그 기억으로 슬프면 슬픔을 느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지막 파트인 우리는 또다시, 그리고 반드시라는 파트에서는 이별이 지나간 후

언젠가 우리 다시 마주하게 될 사랑에 대한 걱정, 두려움 그리고

지난 사랑에 대한 미안함 등 복합적인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이럴 거야, 저럴 거야, 하지만 괜찮아라고 내 마음을 다독이면서 결국 반드시 사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에요

 

물론 그때는 저도 몰랐고.... 지금에야 그랬구나해서 말을 하는 거지만요

 

 

걱정 마. 핏빛 상처가 선명한 가슴 위에 보드라운 새살이 간질하게 차오를 때쯤,

우리는 또다시 그리고 반드시 사랑을 할테니.

 

 

이 이야기처럼 사람은 결국 또 다시 사랑을 하게 됩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금 당장에 찢어질 듯 아파도 결국 다시 사랑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또 상처받고 아프다해도 언젠가 다시 또 사랑을 하게 되겠죠.

그래서 저도 지금 힘든 이별을 했던 기억에서 벗어나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었네요.

 

그때는 당장에 다른 사랑은 하기 힘들거야,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과 나에 대한 실망감 등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기적이 그렇게 쉽게 다시 찾아올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때 그 사람도 내가 좋아했던 것을 알고 이용했던 것이지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진 않았구나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랬다면 이별의 끝이 그렇게 아프고, 더럽고 치사하진 않았을테니까요

 

어쨌든 저는 어느 순간에 갑자기 찾아온 사랑을 다시 만났습니다.

내가 점점 좋아하게 되어가던 그때 그 사람이 먼저 나에게 좋아함을 알려준 그런 기적이 생겼으니까요

네 결국 이렇게 우리는 모두 다 새롭게 사랑을 하게 될테니 겁내지 말라고 걱정말라고 이 책에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는 그렇지 않은데... 할지 몰라도 내 마음은 이미 준비가 끝났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우리들... 새로운 인연에 겁내지 말아요

 

 

지루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셔서

지치지 않고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공감이 많이 가는 언젠가의 누구든 겪을 수 있고 겪었던 이별 이야기

아련하고 담담하게 글로 써내려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에필로그를 통해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그만큼 예쁜 글을 써주시는 작가님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

처음 이별을 겪었던 때를 다들 기억하시나요? 그럼 그 다음은요? 아마도 모든 이별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긴 할거에요

누군가에겐 조금은 쿨한 이별이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굉장히 아프고, 기분 나쁜 이별이었을 수도 있어요.

결국은 모두 다 아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겠네요 이별이란 그런 것이니까요

그때는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결국 우리는 다시 툴툴 털고 일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욕도 많이 했을 거에요 그 사람에 대한 배신감, 분노 모든 것이 가득 가득 담기고 미련도 담겨있을 수 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마음껏 사랑하고, 좋아했고 즐거워했었네요

끝은 각자 달랐겠지만 그 중간, 중간에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과의 이야기가 드라마 같았던 것 같네요

이 책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 책입니다

이별을 너무 아프게만 받아들이지 않게 좋았던 기억을 가득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당연히 위로도 있지만 아픔을 품을 수 있게 성장시켜주는 책입니다

짧은 글부터 조금 긴 글까지 많은 글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언젠가 이별을 겪어본 모든 청춘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 나쁘게 헤어졌지만 그래 돌이켜보면 그 시절 우리는 참 좋긴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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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 올려놓고 바라보면 무럭무럭 잘 크는 트렌디한 다육 생활
톤웬 존스 지음, 한성희 옮김 / 팩토리나인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초록초록한 선인장과 다육이를 키우는 방법이 적힌 책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제목의 이 책은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톤웬 존슨이 집필한 책으로

그녀는 십수년간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키워왔다고 해요!

책 속에는 그녀가 선인장과 다육식물 중에 50종류를 골라서 직접 일러스트를 그리고 키우는 법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녹음이 지는 여름에 딱 알맞는 실용서적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는 식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잘 키우지 못하는 사람이라....

정말 다양한 종류의 다육이들을 접해봤지만 그만큼 죽여봤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에게 이런 실용서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도 매우 크답니다

인터넷을 여러번 검색하면서 어떻게 키우면 좋다, 어떻게 해주면 좋다, 나쁘다 확실히 다 익히고서 열심히 키웠지만

죽어버리는 경우도 다반사였기 때문에 어떨 땐 내가 뭘 잘 못 이해했나 싶기도 했고...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가 정확하지 않았나하는 의문점도 들었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4종류의 다육식물을 어렵게 어렵게 키워나가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이번 책이 참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제목과도 잘 어울리는 연두빛의 표지에 선인장 일러스트까지 눈에 쏙 들어오는 이 책이

바로 오늘의 책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입니다

원래 원서의 이름은 'How To Train Your Cactus'라고 하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조금 더 귀여운 드라마를 패러디한 제목으로 출간이 되었네요

 

 

어떤 것이건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해 족족 죽이는 '식물킬러'라면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딱 좋은 실내화초랍니다.


보기 좋고 손이 많이 가지 않거든요.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프롤로그 中

 

작가님은 식물킬러에게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딱 좋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그런 선인장과 다육식물도 죽이는 손을 가진 최악의 식물 킬러입니다.

그럼에도 식물을 좋아해서 길가에 핀 들꽃들만봐도 사진을 찍고,

귀여운 다육이들을 보면 키우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오르는데요 하지만 제 실력을 알기 때문에

차마 키우지 못하고 데려오지 못하고 사진과 그림으로 만족만 하는 생활을 오래 해왔답니다...

과연 이 책은 저를 식물 킬러의 길에서 구원해줄 수 있을까요?


파트는 크게 2가지로 분류 되어있는데요 키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가득한 파트와

본격적으로 50종류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소개되어있는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또 4가지의 특징으로 나뉘어서 소개 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이 들어본 이름도 있고 낯선 이름의 다육식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인 내 삶에 찾아온 초록 친구들에서는 어떤 식물을 데려올지,

어디에 심고, 어떻게 키우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잘 나와있어요

무턱대고 이쁜 모습에 반해서 데려왔다가 인터넷에 정보를 쳐보니 키우기 까다롭다는 아이들도 가끔 존재하잖아요?

그런 난감한 상황을 조금은 방지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또 다육식물이나 식물 종류는 일반 반려동물들 보다는 책임감이랄까....

죽는 것에 대해서도 큰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다보니까 죽여도 다시 데려오는 장벽에 낮기 때문에

준비 없이 데려오는 경우도 많은데 다육식물이나 식물들도

데려오기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주는 페이지가 있었어요

그리고 다육식물이 이뻐서 식물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위해서 키우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 위해서 어떻게 분위기에 맞출 수 있는지 같은 방법도 있었고

무엇보다 중요하고 중요한 주의사항이 나와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지 말라거나 너무 강한 햇빛은 피해주면 좋다는 기본적인 상식들 이지만

조금 더 자상하고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한 번 더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애정을 쏟아도 안 좋더라구요 너무 관심을 주다보니 몸살이 나서 죽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렇게 여러번 죽여봤어요 오히려 적당히 방치해 두는 게 아이들이 그나마 죽지 않고 어느정도 잘 살아 가더라구요

물론 거기서 더 신경 안쓰면 바로 죽어버리지만요;; 또 조심해야하는 해충과 질병에 대한 페이지도 있어서

다육식물을 키우기 전에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본격적인 다육이들이 나오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제가 키우거나 키웠던

그리고 이름을 잘 알고 있던 식물 두가지만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페이지 구성은 똑같아요 왼쪽엔 식물의 일러스트가 나와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간단한 특징과 키우는 방법, 스타일링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말은 스타일링 방법이라고 하지만 어느 위치에서 키우면 좋다 같은

꿀팁들이 잘 적혀있으니까 염두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은 돈나무로 잘 알려진 '염자' 입니다 제가 키워봤고, 죽여봤고 지금도 새롭게 키우고 있는 식물인데요

염자가 생명력도 좋고, 엄청 잘 큰다고 들었는데.... 이런 친구들 제가 두 번이나 죽여봤....습니다.....ㅠㅠ

한 번은 병해충 문제였던 것 같고, 한 번은 너무 물러서 죽었어요....

지금은 다행히 햇빛 잘드는 곳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잎도 붉게 물들기도 했는데요


염자에 독이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아서 너무 놀랐네요....

독이 있다는 사실을 어디서도 듣지 못했을까요?

아이도 반려동물도 키우는 저희 집에서는 정말 중요한 사실인데 말입니다 ㅠㅠ

두 번째 다육이는 바로 만손초인데요 제가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잘 들어봤던 친구고 언젠가 꼭 키우보고 싶은 다육식물이에요!

잎 가장자리에 아기 잎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엄청 번식력도 좋고 잘 크는 친구라고 하는데요

의미 자체도 자손번창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마다가스카르 출신의 다육이로 잎과 꽃에 독이 있고, 맨손으로 만지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

하... 만손초... 번식력도 생명력도 좋지만 그렇다고 쉽게 키울 수 없는 친구였습니다....


식물 일러스트도 너무 매력이 넘치고 설명도 깔끔하고 명료하죠?

새롭게 알게된 사실도 있고 원래 알고 있던 사실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다만 저는 왜... 그렇게 잘 큰다는 아이도 제 손에서는 죽어나가는지 여전히 1도 모르겠네요..

지금 키우고 있는 다육이들은 마커스, 염자, 사해파, 라울인데요 원래 방울복랑금도 있었지만 물러서 죽었어요...

남은 친구들도 간당간당했던 목숨을 농부의 손을 가진 현직 농부인 시아버지가..... 살려주셔서 잘 살고 있는데요

저도 열심히 돌보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역시 자연의 손길이 최고라는 걸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햇빛에 놔두고 자연적으로 그늘지고 햇빛보고 하니까 너무 건강하게 크고 있네요...

다른 친구들도 데려오고 싶지만 꾹 눌러 참아봅니다 ㅠㅠ


 

정말 작가님이 식물들을 얼마나 관찰을 많이하고 사랑하는지 일러스트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는 책이었어요

식물들의 특징과 생김새가 정확하게 잘 보였고, 누가봐도 그 식물이었고요

복잡하지 않은 깔끔하게 정리된 키우는 법들 덕분에 더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책만봐서는 100퍼센트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마스터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간단한 실용서적이기 때문이겠죠 조금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지식은 전문서적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집에서 간단히 작은 다육식물을 키우고 계신 분이나,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가볍게 읽기에 너무 좋은 책 같아요

다육이를 안 키우더라도 다육이와 선인장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일러스트를 보려고 사더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물을 좋아하고 식물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분들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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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열심히'와 '적당히' 그 어디쯤을 살고 있는 오늘의 빵이
빵이 지음 / 팩토리나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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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는 이 책이 바로 '보통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입니다

밤에 잠은 안자고 저렇게 핸드폰 하는 분들...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러시죠? ㅋㅋ

 열심히와 적당히 사이의 그 어디쯤에 살고 있는 오늘의 빵이라는데요

우리 모두 적당히 그 보통쯤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까요?

 

 

목차는 크게 4가지로 나뉘어있고요 그 속에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칼퇴의 욕망을 부르는 회사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들도, 일상의 에피소드들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너무 성실히도 그렇다고 너무 대충도 아닌 보통의 속도로 살아가는 모습이 큰 공감을 부릅니다.

회사에서, 집에서 아니면 그 어느 곳에서든 우리랑 닮아있는 빵이의 모습에 공감하며

책을 읽다가 깜짝 놀라서 누가 내 방에 카메라 달아놨나 싶기도 하고ㅋㅋ

혼자서 생각하는 것들도 많이 닮아서 수 많은 공감과 생각이 더 생겨나기도 하구요

바쁜 일상에 잠시 깜빡하고 지나치던 작은 생각들도 빵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맞아 그렇기도 하지!'하며 다시 한 번 오랜만에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더럽고 치사한 세상을 티끌로 만들고

나의 우주를 더 크게 만드는 것

이 말이 공감이 된 이유는 더럽고 치사한 세상을 저도 잘 느끼고 있지만

그것을 핑계대지 말고 그 치사한 세상에 지지말고 커져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일 거에요

쉽지 않지만... 항상 스스로도 알고 있는 말인데 빵이의 모습에서 묘한 공감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두번째 페이지도 제가 평소에 많이 생각하는 내용이라서 놀라서 가지고 왔는데요 ㅋㅋ

과연 이쁜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어떤 시선을 받을까 같은 궁금증이 있네요

자매품으로는 부자들은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끔 부자와 몸이 바뀌게 되는 영화같은 꿈을 꾼답니다!

이외에도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공감과 웃음과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는데요

우리의 일상이 담긴 즐거운 그림일기형식의 에세이라서 읽기도 좋고 바쁜 시간 짬짬히 읽기에도 좋아요~

평범해서 더 소중한 우리의 일상 빵이의 단짠라이프를 통해서 공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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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전 - 내게 위안을 주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들
윤혜선 지음 / 마음의숲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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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소리사전'

 

 

소리사전이라고 하니까 그냥 단순히 일상에서 들을 수 있는 많은 소리들을 모아서 정리한 사전이라고 생각되시죠?

하지만 소리라는 것은 듣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어서 아마도 그런 사전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 가져온 소리사전은 사람들의 일상에 위안을 줄 수 있는 소리들을 모은 책이랍니다!

작가님은 손의 온기가 주는 위안의 소리를 쓰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손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 잡은 그 순간의 손의 소리요

 

손은 많은 대단한 일을 하지만, 혼자서 할 때보다 누군가의 손을 맞잡았을 때

그때의 위안과 온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따뜻하고 힘있기 때문에 그 소리를 쓰고 싶으셨다고 하네요

 

사람의 손이 주는 위로.... 사람의 온기를 가장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바로 그 '손'이 주는 위안은 어떻게 표현되었을까요?

그리고 많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노력한 작가님의 마음만큼 위안의 소리들이 가득 모였을까요?

 

책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 온기와 위로의 소리, 바람의 웃음소리, 침묵의 소리

그리고 그 속에 총 78가지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제목만 봐도 뭔가 예쁘고 귀엽지 않나요?

달빛의 소리 사르륵, 연애의 소리 라라라라 라라 라처럼 실제 들리진 않지만 그 느낌만으로 알 수 있는 것들도 있고

빗방울 소리 톡톡톡, 돼지의 소리 꾸우엑처럼 실제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리들도 있습니다.

 

1부 당신의 목소리에서는 사랑에 대한 소리가 많이 나와요

작가님이 겪은 이야기 생각하는 이야기들이 너무 예쁘게 담겨져 있는데요

심오하면서도 예쁘고, 과감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렵진 않아요~ 다 재미있는 내용들이고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 많아요

주파수 맞지 않는 라디오의 소리 같은... 들리지 않아도 곁을 맴도는 소리

'치지직 당신의 목소리' 같은 감성적인 내용들이 가득가득합니다!

 

2부 온기와 위로의 소리에서는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솔직히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고, 한 집의 딸과 한 사람의 아내,

며느리이기 때문에 가족 이야기에 공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특히나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끌려요 그 다음으로는 친정엄마, 엄마에 대한 이야기들에 많이 끌리구요

그래서 2부에서는 아이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공감이 되고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엄마들이라면 공감할... 엄마를 잠 못들게하는 아이의 기침소리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어요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위안되는 소리들을 담아서 담백하게 글로써 담아내셨는데

너무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고.... 그랬답니다

 

3부 바람의 웃음소리에서는 작가님 본인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었어요

마지막 4부 침묵의 소리에서는 일상, 가족,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닌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리와 함께 표현되어 나오구요

 

이렇게 일상의 수 많은 소리들이, 그 소리와 함께하는 이야기들이 마음에 잔잔하게 스며듭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을 수 있는 소리들이 작가님의 글과 함께하면서 새로운 소리로 들려옵니다

저 역시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내 주위에서 들리는 수 많은 소리들을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이 소리는 무슨 소리, 이 소리는 무슨 소리하면서 말이죠

 

다들 이 책을 읽고나면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해요 내 일상에서 들리던 소리들이 정말 다르게 들릴 거에요

마음에 위안을 주는 소리라는 의미도 알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고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러스트도 글이랑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의 위안을 찾고 싶은 분들,

쉽게 읽을 에세이를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려요!

예쁘고 따뜻한 책, 마음에 위로를 찾아주는 특별한 사전! 소리사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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