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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열심히'와 '적당히' 그 어디쯤을 살고 있는 오늘의 빵이
빵이 지음 / 팩토리나인 / 2019년 8월
평점 :

표지부터가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는 이 책이 바로 '보통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입니다
밤에 잠은 안자고 저렇게 핸드폰 하는 분들...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러시죠? ㅋㅋ
열심히와 적당히 사이의 그 어디쯤에 살고 있는 오늘의 빵이라는데요
우리 모두 적당히 그 보통쯤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까요?
목차는 크게 4가지로 나뉘어있고요 그 속에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칼퇴의 욕망을 부르는 회사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들도, 일상의 에피소드들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너무 성실히도 그렇다고 너무 대충도 아닌 보통의 속도로 살아가는 모습이 큰 공감을 부릅니다.
회사에서, 집에서 아니면 그 어느 곳에서든 우리랑 닮아있는 빵이의 모습에 공감하며
책을 읽다가 깜짝 놀라서 누가 내 방에 카메라 달아놨나 싶기도 하고ㅋㅋ
혼자서 생각하는 것들도 많이 닮아서 수 많은 공감과 생각이 더 생겨나기도 하구요
바쁜 일상에 잠시 깜빡하고 지나치던 작은 생각들도 빵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맞아 그렇기도 하지!'하며 다시 한 번 오랜만에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더럽고 치사한 세상을 티끌로 만들고
나의 우주를 더 크게 만드는 것
이 말이 공감이 된 이유는 더럽고 치사한 세상을 저도 잘 느끼고 있지만
그것을 핑계대지 말고 그 치사한 세상에 지지말고 커져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일 거에요
쉽지 않지만... 항상 스스로도 알고 있는 말인데 빵이의 모습에서 묘한 공감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두번째 페이지도 제가 평소에 많이 생각하는 내용이라서 놀라서 가지고 왔는데요 ㅋㅋ
과연 이쁜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어떤 시선을 받을까 같은 궁금증이 있네요
자매품으로는 부자들은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끔 부자와 몸이 바뀌게 되는 영화같은 꿈을 꾼답니다!
이외에도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공감과 웃음과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는데요
우리의 일상이 담긴 즐거운 그림일기형식의 에세이라서 읽기도 좋고 바쁜 시간 짬짬히 읽기에도 좋아요~
평범해서 더 소중한 우리의 일상 빵이의 단짠라이프를 통해서 공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