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외롭구나 -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김형태 지음 / 예담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은,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위해 오늘도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느무느무 좋아하는 김형태님.

딱딱 맞는 말만 골라하시고,

그래서 조금은 아프기도 하지만 발전할 수 있는 그 가능성을

만들어주셔서 참 좋아한다.

힘이 들 때

김형태의 글을 읽으면 200%쯤 충전이 되는 느낌.

이런 force가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4부인 외로움에 관한 것.

당신이 외로운 까닭은,

당신이 재미없기 때문이라고.

밝고, 아는 것도 많고, 말도 잘 하고, 다른 사람을 웃길 줄 안다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모여들 것이라고.

그러니 모든 원인은 당신에게 있다!

 

또, 외로운 시간에

자신을 만들어라.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글을 쓰도, 생각을 하고

자신을 완성하는 시간으로 그 시간을 만들라고.

 

 좋다. 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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