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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13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2005년 11월 14일 읽고 쓰다
누군가와 강하고 깊게 연결되어서
결코 풀 수 없는 매듭을
그 무렵 나는 필사적으로 찾아 헤맸어.
하지만 사람의 인연은 묶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잇는 거야.
자신을 옭아매지마.
-140~141p
야하다.
[나나]는 나와는 약간 코드가 맞지 않지만
그 작가를 좋아하고 1권부터 읽었던 그 타성에 못이겨
찾게되는 것같다.
그네들의 심성(?)을 완전히 공감하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