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 외 지음, 임재서 옮김 / 민음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2005년 10월 31일 읽고 쓰다

 

첫째, 전기문 안 좋아한다.

둘째, 제멋대로 천재엔 흥미없다.

셋째, 극단적인 채식주의자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왜 봤는지 모르겠다.

애플의 아이팟을 좋아해서 그랬나?

아님 섹스앤더시티의 켈리가 쓰는 노트북이 애플꺼여서 그랬나?

어쩜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혹!해서 봤는지도.

 

이야기는 스티브 잡스의 어린시절과 일 이야기.

그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다시 도약하는 내용.

지지부진.

이야기는 400페이지가 넘고 지루하다.

정말, 웬만한 전기문은 이제 안 읽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