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 부를 끌어당기는 부자들의 공부법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박연정 옮김 / 예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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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은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열심히 배워서 돈을 많이 벌려면 기술이 필요한데, 그 방법이 이 책에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내게 손짓을 하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치과의사입니다. 그것도 의학 박사와 경영학 박사 2개의 학위가 있는 인재입니다.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있었지만, 평범한 이도 뭔가 배워서 돈으로 바꿀수 있을까? 책에는 단지 자격증을 따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돈을 쉽게 버는 건 아니라고 했고, 그 말에 100%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건 돈을 벌 수 있다는 마인드의 문제였습니다.

배운것에 대한 성과를 나타내고, 돈을 벌려면 세미나 같은 걸 통해 의식을 바꾸는 배움을 계속해야한다고 합니다. 약간 겁나는(?) 내용도 있습니다. 대출을 받더라도 배우고, 꼭 듣고 싶은 세미나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듭니다. 아직까지 그럴 용기는 없지만 책에서 무얼 말하는지는 알 것 같았습니다.

또한 책 내용 중에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인생의 책무를 다하며, 소액이라도 남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일한 삶보다는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고, 남을 가르치면서 자신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시크릿이나 꿈꾸는 다락방 같은 류의 자기계발서적들 느낌이 났고, 세상 만사 마음 먹기 달렸다는 격언이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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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 25~36개월 육아의 기본 시리즈 3
이경선.오정림 지음, 김영훈 외 감수 / 지식너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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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 아이를 안았을 때의 기쁨과 함께 보란 듯 잘 키워 보리라는 굳은 의지를 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육아는 말 그대로 전쟁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아기는 내가 원할 때 먹고 자고 울고 싸고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초보부모이던 우리 부부는 밤마다 깨서 울던 아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고

그렇게 돌이 지나고 조금씩 우리의 말을 알아듣는 시기가 오자 아이에게는 분명한 본인의 의지와 고집도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아이였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부모에게도 공부가 필요하기에 선택한 [3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이 책에는 내가 궁금해 하던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안전사고시의 응급처치, 치아관리 등등...

무엇보다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모른다며 늘 아내로부터 핀잔이 이어졌는데 일상에서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이나 대화법, 바른 독서법, 학습이 잘 나와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도 거쳐야 할 교육기관의 올바른 선택법이나 바른 훈육과 아이에게 좋은 습관 잡아주기까지, 막막했던 육아에 조금이나마 길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베테랑 육아전문 기자들이 쓰고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의 감수를 받았다고 하니 책을 잘 선택한 듯 싶었습니다. 백과사전식으로 짜여진 책이라 누가 보아도 보기 쉽고, 이해가 쉬웠습니다. 25~26개월의 아이가 있는, 그리고 있을 부모들은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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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용 설명서 - 대한민국의 모든 금융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최성우 지음 / 다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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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은행 사용 설명서”는 그동안 재테크 서적을 여러 권 만들었던 ‘최성우’씨가 새로이 내놓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인데, “은행의 비밀 52”, “30대 경제생활 완전정복”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이 “은행 사용 설명서”인지라 과거에 만들었던 “은행의 비밀 52”같은류의 은행에 뭔가 특별한 비밀 같은 걸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은행에서 취급하는 예금, 적금 및 대출같은 기본적인 재테크를 다루고 있습니다. 비단 은행과 관련된 상품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증권사와 보험사에 대한 상품들과 재테크가 담겨줘 있습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지하철 안 출퇴근 시간에 고개를 끄덕끄덕 하면서 쉽게 읽어 나갈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구성을 보면 큰 part로 은행사용설명서, 증권사 사용설명서, 보험사 사용설명서로 나뉘어져있고, 각 part별 상품들에 대한 설명과 팁들(이렇게 하세요, 사용상 주의사항, 고수 매뉴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설명에 대한 팁들이 있어 다시한번 정리가 되면서 이해가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지금같은 저금리 시기에는 투자보다는 원금을 많이 모아놓고,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가 오거나 안전하고 괜찮은 투자처가 생길 때 모아놓은 원금을 사용해서 돈을 불리는 방법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알아야 사기를 피하고, 자산도 증식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을 쌓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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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 당신이 자신감 있게 보이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
롭 양 지음, 유자화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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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는 당신이 자신감 있게 보이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부제를 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는 격려와 위로를 해 주는 서적입니다.

책에는 많은 사례와 방법이 실려 있고 나처럼 정독을 하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자신감에 대한 개요라고 할 수 있고, 2부는 실전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2부 안에는 각각의 chapter가 있고 세부 소제목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어느새 저 자신을 돌아보고 격려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할 수 있어, 다시 해보자, 천천히 되 가고 있어.” 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만큼 자신감은 자기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감 없이 살았던 찌질했던 어린 시절.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 시간 중에 개고기 같은 보양식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나는 이야기를 듣다가 보양식품이 실제로 몸에 이로운걸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선생님께 질문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끝나자마자 손을 들고 선생님, 근데 그런게 우리 몸에 좋은건가요?”라고 질문을 하자 애들이 방금 선생님이 설명했잖아라면서 까르르웃었습니다. 난 선생님이 보양식품 설명하면서 말 끝에 과학적으로 확실히 좋다고 증명된 건 없다.’라고 하는 걸 못 들었습니다. 왜냐면 질문할 거만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난 수업시간에 질문을 안했고 현재도 안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상처가 지금까지 남아있어 자신감 없이 살았다는 생각에 나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우습기도 합니다.

누구는 세상을 자신감 있게 살기도 하고, 누구는 평생을 움츠러들며 살기도 합니다.

책에도 있지만 그건 모두 마음가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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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놀이의 힘 - 재혁이는 어떻게 IQ 156 영재가 되었을까?
이상화.임희숙 지음 / 조선앤북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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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하루 20분 놀이의 힘은 집에서 부모들이 아이들과 놀아줌으로서 영재로 키울 수 있다는 내용의 놀이도움 서적입니다.

실제로 지은이의 아들 재혁이는 IQ 156의 영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놀이는 0세부터 10세까지 단계별로 총 90가지가 나와 있는데, 가장 관심 있게 읽은 것은 만1세부터 2세까지의 19가지 놀이였습니다. 왜냐면, 우리 아이가 만1세기 때문입니다. 하하

 

책에 나와 있는 놀이는 그야말로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항상 접할 수 있는 걸 아이가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빠가 퇴근해서 아이 앞에서 투명인간 놀이를 한다던가, 퇴근 중에 전화를 걸어서 어디쯤 왔다고 통화를 한다던가, 집에서 실컷 그림을 그리도록 한다던가 등등. 나중에 아이와 무슨 놀이를 해볼까 생각하다가 백과사전식으로 찾아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놀이를 할 수 있는 상황과 그에 대한 효과도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의 놀이는 돈 드는 게 전혀 아니었습니다. 사실 놀이기구나 장난감 하나 사려면 엄청 돈이 많이 듭니다. 그것도 국산보다는 해외 것이 좋다는 등, 명품을 사야 한다는 등 하면서 말입니다. 인터넷 좀 하고 정보력 있는 어머니들은 그래서 해외사이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매일 매일 아이와 지내는 평범한 상황 속에서 모든 걸 놀이로 승화해서 아이의 발달을 돕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에게는 비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 보다 부모와 함께 지내는 것이 가장 크고 소중한 놀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하루 20, 곁에서 함께 놀아 줄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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