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사자성어로 바꾸면 ‘담대심소하면서도 소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모순된 말처럼 생각될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이 두 가지를 양립시키지 않으면 어떤 일을 이루어낼 수도 없고 사업에 성공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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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시황제가 죽자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 진 제국이 붕괴되고 천하는 또다시 혼란의 시대를 맞이했다. 그리고 그 동란 속에서 살아남아 천하를 다툰 두 사람의 걸출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다. 두 사람의 대결은 드넓은 대륙을 무대로 3년여에 걸쳐 계속되었는데, 결국 유방이 승리해 한이라는 새로운 왕조를 세우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과연 두 사람의승패를 가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근본적인 원인은 역시 마음을 공략했느냐 아니면 무력을 앞세웠느냐의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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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해석하자면 "할 수 있어도 할 수 없는 척하고, 필요하지만 필요 없는 것처럼 위장한다.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며 다가가고, 다가가는 것처럼 보이며 멀어진다. 유리하다고 생각하게 해 유인하며, 혼란을 일으켜 무너뜨린다. 적의 태세가 충실하면 물러나 방비를 단단히 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면 싸움을 피한다. 일부러 도발을 해 적의 전력을 소모시키고, 저자세로 나와 방심을 유도한다. 충분히 휴식을취한 적은 바쁘게 만들어 지치게 하고, 단결한 적은 이간질을 한다. 적의 약한 부분을 공략하며 적의 의표를 찌른다."
는 의미일 것이다. 정말 변화무쌍한 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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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나오는 이 말은 독서를 열심히 해도 사색을 게을리 하면 지식을 흡수하지 못하며, 반대로 사색만 열심히 하고 독서를 게을리 하면 독단에 빠지게 된다는 뜻이다.
옛 성현들은 ‘지‘와 ‘명을 갈고닦으려면 사상마련과 역사책을 포함한 고전 읽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논어》의 이 말은 어떤 식으로 고전과 역사책을 읽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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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승리하려면
‘그쪽에서 그렇게 나오면 나도 똑같이 되돌려주겠어.‘라는 박력을 내뿜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는 전략과 전술을 갖고 있어야 한다.
현대는 변화가 극심한 시대이다. 과거의 성공 경험에 얽매여있으면 순식간에 시대에 뒤처지고 만다. 생존하려면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고, 조직의 강화도 게을리 할 수 없다. 이 책에는 그와같은 지혜도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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