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ceylontea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도 잠수 중이시네요..
새해도 되었는데.. 숨 한번 쉬시러 올라오시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ceylontea 2003-12-21  

숨 한번 쉬시죠?
blue99님 이번 잠수 기네요... 이제 숨한번 쉬실때가 되지 않으셨나요?

^^ 즐거운 연말 보네세요..
설마 일이 바빠 시절을 잊고 계신건 아니죠?
 
 
 


진/우맘 2003-12-01  

동지...^^
저도 얼마 전에 <전집은 사지 않겠다!!!> 결심했어요. 에이구...^^; 애 써서 잘 만들어진 전집도 많으련만. 하지만, 질을 떠나서 그 유통과정이 문제죠. 방판을 위주로 하면서 쓸데 없는 중간 마진이 붙고, 낱권 판매는 안 하고. 그죠? 좋은 서재라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이들 키우기는 서재 꾸미기만큼 소질이 없는 왕초보 엄마입니다.^^
음...아침이라 머리가 아직 60%밖에 가동을 않네요. 담에 또 올께요.
책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blue99 2003-11-25  

책읽기가 이리도 힘들어서야..슬픔..
"나는 내 삶과 삶에 대한 사랑을 걸고 맹세하노니, 난 결코 다른 사람을 위해 살거나 다른 사람더러 나를 위해 살아달라고 부탁하지 않겠다."
민음사에서 펴낸 '아틀라스'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한다.

나는 에인 랜드라는 지은이도, 세시간짜리 연설을 펼치는 주인공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지만, 이 구절을 보고 문득, 꼭,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나는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 지금. 그리고 오늘..
그냥저냥 생각이 많은 밤..
 
 
ceylontea 2003-11-28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 서재에 갔다가... 아 blue99님이시다 그러고 달려왔습니다... ^^
잠수중 숨쉬러 자주 올라오세요.

sooninara 2003-11-2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구절이네요..
이기주의도 이타주의도 인간의 본성이겠죠...저도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느낀답니다..스스로에게 만족해야만 가족이나 이웃에게도 사랑을 나누어 줄수가 있을듯..
그런데 이이야기가 님의 글에 맞는 이야기인가요??갑자기 딴길로 새는듯..

sooninara 2003-12-0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이 잠수 끝내시고 활동 개시하셨군요..
다음번엔 더 홍보할테니..번개 나오세요^^
분기별로 한번은 어떻게 될것 같은데..

blue99 2003-11-2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두분이 달려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흑흑.감동.. 잠수중은 잠수중인데, 이번엔 컴퓨터로 하는 작업이라서 자꾸 들르게 되네요..^^ 참.. 오늘 번개는 잘 이루어지셨나요? 궁금!

ceylontea 2003-11-30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찌리릿님,수니나라님,벨벳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만나서 닭 맛있게 먹고 차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다음엔... blue99님도 꼭 오세요... ^^
가까운데 사시죠? 제 추측으로는 일산 아니면 송파인데... 일산쪽에 한표 더.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규칠맘 2003-11-21  

규칠이네 책장에 놀러오세요
안녕? 누군지 알까?
규칠이네 책장에 오면 알 수 있을걸.
하루 빨리 왕림하길!!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