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2011,한국)

 

남자들이 강하고 단순하다고?

적어도 이들 세명의 청춘들은

날카롭고 예민했다.

 

소통의 적절한 방법과 타이밍을

놓쳐버린 작은 남자들.

.

.

기태의 소통이

먹먹함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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