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비와 눈이 번갈아 내린다.

미국의 그곳처럼 안개가 자욱하진 않지만

분위기는 여기도 만만찮게 쓸쓸하고 회색이다.

외로움에 사무친 사람

그 외로움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

그들이 언젠간 꼭

만나길...

탕웨이의 영어로 말할때의 목소리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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