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그려진 드라마
이선균이 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다.
우연히 알게된 내용이 흥미진진..
일본 단편으로 먼저 접했다.
원작이 훌륭한건지,,, 긴 런닝타임(2시간)인데도 몰입감이 좋았다.
화차
현세에 죄를 지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나르는 열차!
...
지옥은 지금 현실, 현세가 지옥이다.
다른 사람이 되지않으면 살수 없었던 가혹한 상황의
한 여자!
지옥에 그녀가 있었다.
나레이션중 인상적인 말..
화차여.. 오늘은 우리집을 스쳐 지나가더니
또 슬픈 어느곳으로 돌아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