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험, 가족, 판타지 | 미국 | 108 분 | 개봉 2010.03.04
팀 버튼
미아 와시코스카(앨리스), 조니 뎁(모자 장수), 헬레나 본햄 카터(붉은 여왕), 앤 해서웨이(하얀 여왕)...






얼마나 기다리던 영화이던가... 개봉하자 마자 득달 같이 달려가 본 보람이 있구나.... 역쉬 팀버튼은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으흐흐흐.... 이 새롭게 재 탄생된 캐릭터들만 보아도 눈이 호강하고,, 상상력에 자극 만땅! 그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그만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는 여전하고 명 콤비셋트들의 열연도 역시! 그냥... 모든게 역시다. 다만... 이 영화는 솔직히 3d로 보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다. 오히려 그만의 색감이 어두워져 은근 좀 맘에 걸렸다는..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다음번엔 일반으로 다시한번 감상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