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튀어나와요! 움직여요! 미니 깜찍 팝업북
와라베 키미카 그림 / 대교출판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미니깜찍 팝업북

 

튀어나와요..!!

움직여요..!!

음   식

 

그림. 와라베 키미카

 

 

 

21개월 접어든 우리 윤호군...^^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팝업북을 만나보고 되었답니다..

생김새에서 부터 맘을 빼앗겨 버린 윤호의 책읽기 함께해요~~!!

 

 

<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팝업북 >
 

겉표지부터 아기자기 음식들이 귀여운 그림으로 등장해 있어요.

전 이 책을 받아보는 순간 생각했던 것 보다 작아서 너무 깜짝 놀랐답니다..

너무 귀여운 거 있죠...^^* 크기를 숫자로 표현하는 것 보다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저희 손과 비교컷을 올렸어요...못 생긴 손이지만 용감하게 올렸답니다..ㅋㅋ;;

 

 

< 맛있는 음식들이 등장해요 >


이 팝업북에는 동물친구들이 등장을 해요..

귀여운 그림의 동물친구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 바쁘답니다..

곰, 토끼, 쥐, 고양이, 코끼리, 하마, 강아지, 펭귄, 돼지, 악어, 병아리 등의 동물들이 나와요.

 

책을 펼치면 그림이 움직이고 뽈록~ 튀어나와요..

이렇게 들춰보는 곳도 있답니다..
 





책 안의 글밥도 많지 않고 필요한 글만 간단히 나와있어요.

음식의 이름과 음식의 대한 간단한 소개글이 있답니다.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릴께요..

 

· 삼각김밥 - 냠냠 쩝쩝.  속에 든 것은 무엇일까요?

· 오므라이스 - 달걀이 산처럼 볼록!  푹~ 한입 가득 떠먹어요.

· 아이스크림 - 날름날름.  시원하고 달콤해요.

 

의성어의태어의 사용으로 아이들의 귀를 더 즐겁게 해준답니다.

 

 

< 책을 읽어요 >


오늘 신나게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들어와 샤워 후에...

음식책을 손에 들었답니다.

입을 벌리고 몰입중이에요..ㅋㅋㅋ
 

윤호는 "생일축하"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는 시늉을 하고 신나게 박수를 친답니다.

오늘도 음식책의 마지막에 나와있는 이단 케잌을 보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껐답니다.

이 책을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는 한가지 방법이죠...^^*

 

 

서평 후 소감

 

 

 

너무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책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윤호군도 좋아했지만 제가 더 좋아했던 것 같네요..

책 속에 나오는 8가지 음식을 보고 냠냠 놀이도 하고 케잌으로 하루에 열번도 넘게 생일 축하도 부르며

등장하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흉내도 내 보았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저희 윤호군의 활용이 가장 많았던 것은 케잌편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생일축하"는 계속될것같아요...^^*

나머지 시리즈도 너무 갖고 싶은데...미니 사이즈라 저렴할 줄 알았더니 

팝업북이라서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좀 있더군요..^^;;

그래도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니 조만간 지름신이 잠깐 왔다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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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일까요? - 엄마, 아빠의 불화가 나 때문일까 고민하는 아이를 위한 책, 유아를 위한 생활동화 속속들이 시리즈 05
제니퍼 무어-말리노스 글, 마르타 파브레가 그림, 이경희 옮김, 이루다 도움글 / 예꿈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유아를 위한 생활동화

속속들이 시리즈 05

 

 

  잘못일까요 ?

 

< 엄마, 아빠의 불화가 나 때문일까 고민하는 아이를 위한 책 >

글. 제니퍼 무어-말리노스, 그림. 마르타 파브레가, 옮김. 이경희

  

 

"어떤 내용이 이 책에 실려 있을까?"

책의 제목을 보자 저는 이 생각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그리곤 바로 저희 아이를 떠올렸죠..제가 먼저 책을 얼른 읽었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같이 보실래요???

 

 

 

어떻게 생겼을까?  


앞면 : 책 속의 주인공 가족의 모습과 함께 책이 다루고 있는 문구들 즐비.
뒷면 : 책 내용의 핵심 소개, 관련 책들 소개.
옆면 : 보라색 바탕에 책 제목이 귀엽게 강조되어 깔끔하네요.


 
 

내용은 뭘까?





주인공 "나"의 가족은 모이기만 하면  하하! 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족이였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엄마, 아빠가 잘 웃지도 않고 같이 노는 시간도 점점 줄었고 서로 얼굴을 마주 보지 않았죠.

어느 날 밤은 엄마와 아빠가 화가 많이 나셨는지 싸우는 목소리도 들렸어요.

아이는 너무 무서웠어요. 

어느 날, 엄마가 혼자서 방에서 우시고 아빠는 짐을 싸서 떠나려고 했어요.

잠시 떨어져 사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 하셨대요.  집 안이 텅 빈 것처럼 허전하고 셋이서 즐거웠던 때를

너무 그리워한답니다.  아이는 혼자서 생각을 많이 하죠.  자기가 무엇가를 잘못해서 부모님께서 헤어지신가 아닌가?

그래서 아이는 엄마에게 물어보아요.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느냐고...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사랑한다고 대답하죠.

아이는 그제서야 마음을 놓고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알게 되고 화해하실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는답니다.

 

 

부모님께.. (글. 이루다 -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육학부 아동상담학 박사 과정)



문제보다 사랑이 더 크다는 것을 믿게 해주세요...!!

나를 이렇게 도와 주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 가정문제가 생겼을 때 부모님께 당부하는 글들이 있는 페이지랍니다.

 

 

서평 후 소감

  

저에겐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그림책이였어요.

저희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라서 말다툼이 많아요. 신혼땐 정말 많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서로 맞춰나가고 하자 횟수가 줄었죠.

하지만 다른 부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가 있고 키우다 보면 서로 부딪히는 요소가 많이 생기잖아요.

아이를 생각해서 서로 조심을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때가 있더라구요.

한번은 정말 제가 이성을 잃고 폭발을 했을때가 있었죠.  제가 울자 아이가 옆에서 저를 꼬옥 안아주고 얼굴을 만져주고..

같이 울더라구요.  지금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돌아보니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은 말을 못하고 표현할 줄 잘 모르지만 그 때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채우네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다음에 조금 날이 지나서 말을 하게 되고 자기 생각을 말하게 되는 날이 오면 같이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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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무섭지 않아!
엘라 버풋 지음, 엄혜숙 옮김 / 대교출판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어둠은 무섭지 않아.....!!  

글.그림 엘라버풋  옮김 엄혜숙 

 

· 앞면 : 책 제목에 맞게 어둠속에 주인공 "데이지"가 함께 있답니다.  책 제목도 너무 아기자기 귀엽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 뒷면 : 어둠속에 전등이 환하게 켜져있고 빽빽히 글씨가 쓰여져 있어요. 전문이들의 글귀가 있네요.

· 옆면 : 귀여운 글씨체의 깜찍한 캐릭터.
 


책장을 넘기자 어둠속에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둠"이 책장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

너무 우스운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내요.  그리고 이 책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어둠"에게 미끌 반짝 효과를 주어서

만져보면 부들부들...책장을 움직이면 반짝반짝하게 빛이 난답니다.

아이에게 촉각 자극도 되면서 흥미도 유발시키고 특히 어둠이라는 무서운 것에 대한 친근함을 심어줘요.
 



 깜찍한 책 제목과 함께 창문을 통해거 "어둠"의 존재가 조금씩 들어난답니다.
 



주인공 데이지는 뭘 하고 놀지 생각하고 있었지요.
 





날이 저물 무렵 어둠이 살짝 안으로 들어왔을 때 말이지요.  어둠은 창문으로 들어와서 바닥부터 방 안을 어둠으로 채워가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데이지는 방에 어둠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둠이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결국 방안은 캄캄해졌고 어둠과 데이지는 서로를 보고 있었답니다.  데이지는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고

어둠과 즐겁게 놀기 시작해요.  신나게 춤을 추고 어둠과 레모네이드와 케이크도 먹으며 말이에요.

그러부터 어둠은 밤마다 데이지를 찾아와 함게 즐겁게 놀곤 잠이 든답니다.

 

"잘 자, 데이지."
 


그림이 둥글 둥글....만화책 식으로 나뉘어진 공간에 여러가지 그림이 즐비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공간이에요.
 


글씨가 딱딱하지 않고 그림 주변에 즐비해 있어요.

대부분 책의 글들이 딱딱하게 한곳에 몰려 있는데 이 책은 한줄 또는 두줄로 된 글줄로 그림들 주변에

재미있게 배치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요. 호기심 자극도 팍팍 된답니다.

 

 

- 책을 읽어요 -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반짝반짝 어둠아저씨를 만져도 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 어둠의 나라를 만들어요 -
 


하얀 스케치북 위에 알록달록 이쁜 색을 칠해요.

그리곤 어둠이 찾아와요...검정색 크레파스로 온 세상을 어둠의 나라로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두려워 무서워 하지 마세요.

어둠의 나라를 자세히 보면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색들이 숨어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크레파스 놀이로 어둠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아직 윤호군이 그림을 잘 못 그리는 관계로다 동그라미만 그려서

허전하길래 저희 솜씨를 아주 조금 보태었답니다..^^*

 

 

서평 후 소감

 

 

어둠은 아이들이 흔히 두려워하는 대상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대상을 이렇게 아주 다정한 친구의 모습으로 그려주다니..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 아닐수 없네요.

특히 책속의 어둠의 그림을 표현한 방식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끔 만들어져 있어서 윤호군도 한번 더 보게 되게 한번 더 만져보게 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독특하고 특이한 것을 더 좋아하고 반응을 보인다니깐요.

저희 아이는 지금은 낮과 밤을 구분하긴 하지만 어둠에 대해 아직 두려워하진 않은 것 같으면서도 꼭 자려고 불을 끄면 다시 켜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이 어둠책과 친해지면 나중에 커서도 어둠을 두려워 하진 않겠죠. 

그림도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져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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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이랑 놀자 - 손 그림책 1
뤼시 알봉 지음, 김경태 옮김 / 키득키득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손 그림책

 

가젤이랑 놀자...!!

 

뤼시 알봉 글·그림,  김경태 옮김

 

▷ 앞면 : 책 표지가 너무 느낌이 좋은 푹신 푹신 쿠션이에요.  모서리도 라운딩 처리.

▷ 뒷면 : 귀여운 주인공 가젤의 모습과 손그림 그리기 방법이 간단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 옆면 : 옆면을 바도 쿠션표지 덕분에 두툼해 보이구요. 갈색의 띠에 책 제목이 깜찍하게 프린트 되어 있답니다.
 



표지를 넘기자 쉬~원하게 책장이 쫘악..잘 펴지더라구요.

그리고 손 위에 그림을 그린 곳이 클로즈 업되어 있는 사진이 너무 인상이 깊답니다.

손 위의 손금이 자세히 보이거든요.

 

이 책의 손 위에 그림을 그려 손가락을 움직이며 사진을 찍어 한편의 그림책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그림책 뿐아니라 완전 작품의 세계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독특하고 재미있고 멋있는 그림책을 살짝 소개해 드릴께요...^&^
 




동물원에 새 친구 가젤이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기린은 목이 길어서 사람들한테 인기가 참 많았죠.

가젤도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아 보려고 애를 썼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그럴 수가 없었답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가젤은 기린들에게 말을 했죠.

착한 기린들이 사람들이 오자 몸을 숙여 웅덩이에 고인 물을 마시는 척 했답니다.

그로 인해 가젤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 시작했죠.

가젤은 기린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더 이상 기린 친구들을 샘내지 않았답니다.

 

 

손에 기린을 그려 보세요....^^
 

마지막 장엔 이렇게 손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소개 되었답니다.

멋있는 그림책도 보고 손에 그림도 그려보고....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저희 집엔 아직 물감이 없답니다..^^;;

그래서 하고 싶었지만 사기도 그렇고 해서 눈으로 만족했답니다.

 

 

서평 후 소감
 

→ 엄마의 시각에서 : ★★★★★

→ 아이의 시각에서 : ★★★★★

          (책의 좋고 그름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지금 아이의 연령에서 얼만큼 활용을 했는가를 나타낸 것임.)     
  

정말 독특한 그림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특히 손에 그림을 그려서 만들어진 "가젤이랑 놀자" 책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답니다.

아이랑 같이 책을 보며 그림을 마음껏 만끽하고 글밥도 많지 않고 이야기가 전개되어 정말 저희 아이에겐 딱이였던 책이였어요.

시원스런 책장의 펼침과 너무 크지도 않는 크기에 아이가 안전한 모서리의 라운딩처리까지.....

푹신푹신한 쿠션표지에...멋있는그림들....^^*

얼룩말이랑 놀자도 은근 가지고 싶은 생각이 ^^;;;;;

며칠 지나 지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감을 살 기회가 온다면 이 손그림을 먼저 꼭 그려봐야겠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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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덜과 맥먹 이야기 1 - 작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행복 동화
브라이언 츠 지음, 앨리스 막 그림, 윤진 옮김 / 푸른날개 / 200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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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덜 맥 먹 이야기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제 (SICAF ) 대상 수상 원작

 

< 꿀꿀한 세상에 던지는 작고 귀여운 희망과 감동의 이야기 >

 

 글 · 브라이언 초 ,  그림 · 앨리스 막
 


· 앞면 : 아기자기 책 제목과 귀여운 돼지 주인공인 맥덜과 맥먹이 저를 반기네요.

· 뒷면 : 귀여운 맥덜과 책 속의 이야기 한 소절이 소개되어 있네요.

· 옆면 : 두툼한 옆면도 정말 귀엽죠..^^
 

 

책을 받아보곤 책 크기가 의외로 작더라구요.

제 손과 비교해 보았답니다.  약간 다이어리 같다는 느낌이..^^*
 



 

책의 표지를 넘기면 주인공들의 소개가 나온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맥덜과 맥먹 친구들이 책 가운데를 꽉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맥덜과 맥먹 이야기"는 책 속에 한가지 내용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더군요.

 

약간 일기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럼 많은 재미있는 내용 중에서 한가지를 살짝 구경 시켜드릴께요..^&^

 

 

< 완벽하고 멋진 새 지우개 >
 



맥덜은 엄마를 조르고 졸라 마음에 쏙 드는 완벽한 새 지우개를 샀답니다.

우유처럼 뽀얀 빛깔, 독특한 모양, 은은한 과일향, 아기 피부처럼 보드라운 감촉...

어디하나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지우개였어요.

그런데 맥덜은 그 지우개를 쓸 수가 없었죠. 너무 맘에 들고 완벽한 새 지우개였기 때문이죠.

지우개를 안 쓰다 보니 받아 쓰기는 엉망이 되었고 선생님께 꾸중까지 듣고..

나중엔 엄마까지 학교에 찾아 오셨어요.  그러다 새 지우개는 엄마께 빼앗기고 말죠.

그래도 맥덜은 열심히 글씨를 썼어요. 친구들이 다 하교를 해도 맥덜은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썼죠. 그러다가 드디어 맥덜은 어려운 글씨를 빠르고도 정확하게 공책 한페이지를 가득 썼어요.

선생님도 칭찬해 주셨죠.  그날 밤, 맥덜은 책상 위에서 더욱 멋져 보이는 새 지우개를 발견하고는 방긋 웃었어요.

앞으로도 완벽한 새 지우개를 더렵히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겠다는 다짐을 하곤요..

 

서평 후 소감

 

정말 옛날의 학창시절을 떠 올리게 하는 책이였답니다.

물론 다른 이야기들도 저를 흐뭇하게 했는데 유독 이 지우개 이야기가 저를 추억속으로 다시 데려다 주더라구요.

학용품에 욕심이 많던 저도 지우개에 유독 관심을 많이 보였었죠.

새 필통에 한가득 새 지우개를 채워놓고 모양이 특이하고 이쁜 지우개가 새로 나올때마다 집으로 하나씩 업어 오곤 했답니다.

그래서 나중엔 엄마가 주위에 동생들 다 나눠 주시곤 하셨죠.

일상에서 작은 소중함을 일깨줘 주는 행복동화...

정말 작은 소중함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답니다.

저희 아들은 아직 어려서 이런 깊은 뜻은 모르겠지만..

나중이 되면,

저처럼 옛일을 아니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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