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매 음매 얼룩소 - 내 친구 헝겊책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내 친구 헝겊책

음매 음매 얼룩소

 

<애플비>

 

 

 

 

< 책 모 습 >


아이들의 촉각과 시각, 청각을 자극하는 헝겊책이랍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헝겊책에 7마리의 동물들이 나와요.

첫 페이지에 나와있는 얼룩소, 닭, 고양이, 강아지, 돼지, 양, 말 등이 하나씩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각 동물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 손으로 느껴 보아요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곳들입니다.

동물들의 특징이 있는 부분들을 재미있게 표현해져있더라구요.

그리고 비닐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부분도 있구요.

돼지 같은 경우엔 꼬불거리는 꼬리에 포인트를, 양은 보들보들 털같은 느낌을 강아지는 귀에 포인트를 주었더라구요.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하면서 촉각, 시각, 청각... 골고루 자극 팍팍이랍니다.

 

 

 

 

< 재미있는 표현들 >


각 페이지의 동물들 마다 특징들을 재미있게 적은 글들도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킁킁, 맛있는 냄새가 나네.

꿀꿀꿀, 나는 돼지란다.

세상에서 먹는 게 제일 좋아!

 

 

이렇게 돼지가 정말 말을 해주는 듯한 문장체와 의성어와 의태어의 사용으로 책읽기에 재미을 더해 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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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누굴까? 1 - 나야 나, 강아지 내 뒤에 누굴까? 1
후쿠다 토시오 지음, 김숙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내 뒤에 누굴까? - ①

 

나야 나, 강아지

 

 

후쿠다 토시오 글.그림  김숙희 옮김.

 

 

 

 

 

< 책의 겉표지 >


나야 나, 강아지의 표지랍니다.

강아지가 크게 앞, 뒤의 표지를 차지하고 있고 뒤엔 거북이의 앞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표지를 보곤 책 내용을 살짝 추측할 수 있었지만 내용이 엄청 궁금했답니다.

 

 

 

 

< 책 속의 내용 >

책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게  한 동물이 커다랗게 나타나 있고 앞, 뒤, 위, 아래에 다른 동물들의 모습이 부분적으로만

보여지며 그 동물을 추측해 보는 책이랍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가 자연스레 앞, 뒤, 위, 아래를 구분하는 것을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동물들의 눈을 보면 그 방향에 따라 눈동자의 위치 또한 바뀌어져 있답니다.

그래서 마지막엔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모든 동물들이 다 있었다 라는 내용이랍니다.

 

저희 아이가 5월초에 폐렴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을 2주정도 했었는데 마침 이 책이 와서 병원에서 아주 요긴하게 잘 활용했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또 책 내용도 쉽고 글밥도 적고 해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 FLASH 동화 CD >

같이 있는 요 CD가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play time은 1분 55초로 2분이 조금 안되는 플래시 동화가 나온답니다.

책을 그래로 읽어주는데 책을 읽어주는 목소리도 너무 실감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이번 책 병원에 있을 때 정말 요긴하게 잘 활용했답니다.

지금도 제 옆에서 아이가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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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키드 한영동화 1 - 나는 되고 싶어
이미애 글, 정화영 그림, 박수진 옮김, 김문정 음악 / 씽크스마트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KBS

키드키드 한영동화 ①

 

 

 

나는 되고 싶어

" I Want to Be........"

 

 

이미애 글.  정화영 그림.  박수진 번역.  김문정 음악.

 

 

 

< 책의 겉 표지 >

앞면 : 커다랗게 책의 제목과 함께 책 속의 이야기 내용을 담고 있는 소제목이 그림과 함게 나타나 있습니다.

뒷면 : 네티즌들의 후기가 열거되어 있어요.

옆면 : 책 속의 이야기 제목인 "나도 되고 싶어"의 제목이 깔끔하게 프린트 되어 있네요.

 

 

< 책 속의 내용 >


책의 내용을 제가 먼저 한번 훑어 보았답니다.

저희 아이에겐 아직 어려운 것 같지만 무엇보다 이 책이 맘에 들었던 부분이

우리말 → 영어 → 핵심단어 의 순으로 페이지마다 나타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이야기에 맞게 그림들도 복잡하지 않도록 표현되어 있어서 저의 맘을 사로 잡았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우리나라의 고전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누구나 아는 이야기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는 이야기 있잖아요.

그 이야기를 다루면서 우리 고전 이야기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책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뒤엔,

부록이 몇장 나와 있더라구요.  연습문제처럼 앞의 이야기를 한번 더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요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이 DVD가 같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

저는 요것을 많이 활용해 주었어요.

아이에게 한번씩 틀어주면 잘 보더라구요.  곰과 호랑이가 나오니 야옹...하면서...ㅋㅋ

 

이 DVD는 3가지로 책의 이야기를 눈과 귀로 보고 듣는 답니다.

① 한국어 +영어

② 한국어

③ 영어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저는 영어로 많이 틀어주었어요.

아직 아이가 영어를 학습하기엔 어리기 때문에 많이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요 DVD를 많이 활용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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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를 둘러보아요 - 파브르북 자연관찰 2 파브르북 자연관찰 2
라야 스테인버그 지음, 크리스 아르보 그림, 해밀뜰 옮김 / 파브르북(북공간)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파브르북 자연관찰 ②

 

내 주위를 둘러보아요

 

 

 

라야 스테인버그 글.  크리스 아르보 그림.  해밀뜰 옮김.

 

 

 

< 책의 표지 >

앞면 : 알록달록 꽃밭에 벌들과 소녀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림이 있네요.

뒷면 : 책 속의 세밀화의 그림과 자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문구가 있어요.

옆면 : 파란 바탕의 책의 제목과 조그마한 귀여운 아이콘이 책을 표현해 주고 있네요.

 

 

< 책 속의 그림 & 글 >

이 책속의 글밥은 많지가 않아요.

자연을 담고 있는 책이여서 자연에 대한 세밀화가 가득하고요.

글씨 또한 이렇게 큰 글씨로 한 줄씩 그림과 함께 나타나 있답니다.

 

위의 글귀는 맨 첫 페이지에 나와있는 글귀인데,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이 책 속에는 이렇게 비유법(?)이 많이 사용되어 있어요..^^*

 

 

* 책 속 문구들 *

 

"빗물은 땅이 마시는 음료수랍니다."

"웅덩이는 새들의 목욕탕이지요."

"강은 연어들에게 신나는 여행지랍니다."

"바위는 개구리들에게 이 되어주고."

"나뭇잎은 딱정벌레에게 보트가 되어주고."

"통나무는 거북이들이 지나갈 안전한 다리가 되어주지요." 





책 속의 그림 내용은 3인 가족이 자연으로 캠핑을 가서 자연을 접하는 그런 전개구요.

자연을 접하는 소녀의 표정이 너무 행복하고 또 자연을 표현한 세밀화 또한 너무 잘 나타나있어요.

동물들이며 자연들...색상도 알록달록, 푸르스름 눈을 자극하네요.

 

그림과 글귀들이 자연을 너무 잘 표현하고

간접적으로 이렇게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저희 아이는 개구리를 좋아했어요.

제가 흉내내기를 해줬거든요..

아주 빵~ 빵~ 터졌답니다.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내 주위를 둘러보아요" 책 제목처럼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신비로운 자연들이 살아 숨쉬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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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단어 2 (스프링) 아이즐북스 말문트기 시리즈 4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리처드 패니어 감수 / 아이즐북스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말문트기 시리즈 | 잉글리시 존 단어 ②

English Zone

 

 

 

" 우리집은 영어 유치원~! "

 

이번 아이즐 북스에서 아주 활용도 높은 영어책이 나왔어요...

두툼하니 알록달록 컬러풀하게 살짝 들춰보니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영어를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번엔 아이에게 살짝 어려운 문장을 먼저 접해보곤 이번엔 단어를 접해 보기로 했답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볼께요...^^*

 

 

어떻게 생겼을까??


 

앞면 : 알록달록 눈 길을 확 사로잡는 잉글리시 존 문장의 표지랍니다.

뒷면 : 책 속의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설명이 되어 있어요.

 

① 엄마가 묻고 아이가 대답하는 플래시 카드놀이

② 사진과 단어를 짝지어요.  매칭 카드놀이

③ 집 안 곳곳에 붙이는 잉글리시 존

④ 책 속의 책  맘즈토킹

⑤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놀 수 있는 코팅 단어 & 알파벳 딱지놀이

 

 

내용은 뭘까??
 

이 책은 4가지의 part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food(음식), clothes(옷), family(가족), jobs(직업)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큼직막한 카드를 알맞은 곳에 붙여놓고 아이가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하는거에요.

 

그리고 열심히 즐겁게 영어공부를 한 뒤엔,

이렇게 멋있는 "English Zone sentences Tree"의 사과에 색칠을 이쁘게 하던지 아니면 이쁜 스티커를 붙여주면

아이의 영어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살짝 자극을 시켜 주네요..^^*

 

 

* 카드의 생김새 *


 

크기도 커서 아이들이 한 눈에 볼 수 있고 이렇게 앞쪽에는 알맞은 사물과 함께 단어가 나타나 있어요.

뒷장은 영어단어와 밑으로는 단어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이게 참 맘에 들어요.  대칭카드놀이를 할때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자연스레 단어를 눈에 익히고 또 외울 것 같아서

참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스프링 쪽으로는 맘즈토킹이라고 회화 예시가 소개되어 있고 뒷장엔 해석이 있어서 아이와의 영어학습시간에도

이 맘즈토킹만 있으면 만사 OK~~!!

 

 

* 부록 - 코팅 딱지 카드 *
 

동글동글 사물들이 귀여운 딱지로 변신이 되어 있답니다.

뒤쪽은 이렇게 노란 바탕의 빨강색으로 강하게 포인트를 준 단어들이 즐비하고 있어요.

즐거운 딱지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는 단어들도 뚝딱 외우겠더라구요..^^

 

 

* 부록 - 코팅 알파벳 딱지 *
 

그리고 또 하나의 부록~~!!

이 코팅 알파벳 딱지로 앞에 공부했던 단어들도 만들어보면서 복습을 하기 딱 좋아요.

그리고 각 알파벳마다 3장씩 있어서 어떤 단어를 만들어도 문제가 없답니다...^^

요놈 참 좋아요.  하지만 단점이 너무 작아서 쉽게 잃어버릴 것 같다는거~~

하지만 보관함을 만들면 잃어버리진 않겠죠..ㅋㅋ

 

 
~ 아이가 좋아해요 ~ 

 

우리 윤호군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 중에서도 딸기 페이지를 좋아한다는거...ㅋㅋ

"딸기"라는 말도 기똥차게 잘하고 또 딸기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조그마한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어보겠다고....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다 잘라서 활용할까 했는데 잃어버릴것 같고 또 아직 어려서 이렇게 영어그림책으로 우선은 사용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사용중이에요...

 

그림이 큼직막하고 밑에 영어단어도 쓰여있고 뒷쪽엔 한글까지 쓰여있어서 일석 몇존지 너무 좋은 책이에요.

역시 이번 단어책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문장책도 보고 반했었는데...

단어책은 윤호군에게도 딱맞고 저나 윤호나 이번에도 대만족이에요...

앞으로도 즐거운 영어시간은 계속 쭈욱~~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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