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터라겐 2005-09-07  

줄리님..
그곳은 알라딘의 책 배달이 미치지 않는 곳이군요..ㅎㅎ 그 생각을 못했네요.. 음 그러면 이곳에서 좋다고 평이 난 오션타올 보내 드릴까요? 사무실에서 우체국 무지 가까워요... 아니면 좋아하시는 음반 CD같은거? 골라주세요..^^
 
 
줄리 2005-09-07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괜찮긴 한데요... 호감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선물을 달라고 하라고 심리학에서 배웠던것 같아요. 맞나? ㅎㅎ 그래서 말인데... 오션타올이 뭔지 모르지만 오션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말이 들어간걸 보니 꽤 땡기네요. 물건값, 보내는값이 일만원이내면.... 제가 염치불구하고 보내 달라고 해도 될까요? 눈치, 염치, 꼬치가 다 없이 그냥 덥석 인터라겐님의 선물을 받을게요. 정말 감사해요...
 


플레져 2005-09-01  

줄리님
조제를 좋아하시는군요. 지난 가을, 저두 조제를 보고는 흠뻑 빠져서 조제 소설도 읽고, 조제 스틸컷을 매일 들여다보고 했어요. 님의 서재에서 만나는 조제는 그때의 느낌을 그대로 갖고 있네요. 줄리님은 다양한 장기가 많은 분으로 알고 있는데....^^ 자주 뵐게요 ^^
 
 
줄리 2005-09-0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제가 너무 가여웠어요. 어딘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되네요. 조제를 도망친 그남자애같은 마음인가봐요. 조제에 대한 느낌이 저랑 비슷하시다니 무지 반갑네요.
그리고 잘못 아셨나봐요. 저 진짜 장기같은거 없는 사람이거든요. 물론 이것저것 잘하고 싶은 욕심이야 늘 가득하지만요...
플레저님의 인기서재에 자주 찾아뵐께요~~
 


merryticket 2005-08-26  

줄리님, 고맙습니다..
줄리님께서 조선인님께 말씀 주신거.. 알라딘에도 버그가 있더라, 기본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이거요,,조선인님이 말씀해 주셔서 그대로 해봤더니 제 이미지 버튼이 살아 났어요.. 얼마나 시원한지.. 고맙습니다!!!
 
 
줄리 2005-08-26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제가 가서 한번 해보시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부지런한 조선인님께서 선수를 치셨네요^^ 정말 이상한 버그죠. 하여간 해결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이제 이쁜 그림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저두 시원해요!
 


인터라겐 2005-08-23  

어디 아프신건 아니시죠?
몇일 줄리님이 안보이시니 궁금해서요... 회사일이 바쁘신건가요? 아님 휴가중이신가요?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줄리 2005-08-25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일도 바쁘고, 취미모임도 바쁘고, 친구가 시부모님 오시는거 준비한다고 이것저것 쇼핑을 해야 한대서 그거 도와줬어요. 효녀친구를 둬서 불효녀인 줄리가 피곤했어요^^
인터라겐님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고마와요 정말~~
 


인터라겐 2005-08-20  

오홍.. 줄리님 댁이 새단장했네요..
대문사진도 예쁘고 지붕도 예쁘고... 음.. 좋아요 좋아.. 너무 배부르게 먹고 나니 기운이 없답니다... 적당히 먹어야 하건만... ㅎㅎ 줄리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줄리 2005-08-25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문사진, 지붕 다 조제 웹사이트에서 훔쳐온건데 어째 오는 가을하고 딱 맞아떨어졌네요. 저두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