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헤리티지 - 공단과 구디 사이에서 발견한 한국 사회의 내일
박진서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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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한하다. 저자는 재한 중국 동포와 특별히 교류하지도 않았고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본격적으로 볶인 바도 없다. 이래서는 강남 팔듯 구로도 팔아보겠다에 지나지 않고 외지인의 경관 탐색 수준이다. 시류에 맞는 미지근한 문장을 눙치는 솜씨는 중년에 가깝다. 헤리티지라니 과하다. 중학생에게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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