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 가난 - 그러나 일인분은 아닌,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온(on) 시리즈 5
안온 지음 / 마티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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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누군가 경험한 가난에 부채감을 느낀다. 이 책의 역할이다. 그렇다고 그가 행하는 다른 폭력이 용인될 수 없다. 한동안 인내하였으나 이 ‘여류‘작가가 스타킹이 남성용이었으면 튼튼했으리라 짚을 때는 웃으며 덮었다. 스타킹을 살걸. 스타킹은 따뜻한데. <슬픔의 방문>과 비슷한 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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