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스×퀴어 - 케이팝, 팬덤, 알페스, 그리고 그 속의 퀴어들과 퀴어함에 대하여 오봄문고 7
권지미 지음 / 오월의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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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다양함을 말하는 것은 구별지어 배제하려함이 아니다. ‘여성과 비남성‘의 무엇을 말하려는 저자가 처참하다. 폭력은 어느 방향에서도 가능하기에 욕망은 길들여 함께 해야한다. 내로남불로 자기 욕망에는 저항과 정의를 덧씌우니 더러울 따름이다. 오월의봄은 저자를 신중히 모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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