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외로움 없는 삼십대 모임
유성원 지음 / 난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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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로서 작가의 삶이 부러운 것인지 두려운 것인지 둘다인지 모르겠다. 내 삶이 그와 같지 못함은 내 부끄러움 때문일 수 있겠지만 그의 삶을 (감히) 부끄러워하진 않겠다. 그의 생활이 더 풍요롭고 섹스는 더 만족스럽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 소설도 편히 써내길! 공들여 읽을 가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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