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의 방
제임스 볼드윈 지음, 김지현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950년대 파리, 소수자들의 면모와 행태가 오늘의 종로와 닮아 웃음도 나고 새길 바도 있었다. 또한, 오늘에도 자신을 주변으로부터 숨기고 지키기 위해 에둘러 여러 사람들에게(종국에는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있을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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