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정원 -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름다운 정원.   몇년동안 시골 부모님집에 주말에 들러 정원을 가꾸고 밭농사를 하며 여러가지 식물들과 친해졌던 터에, 이책을 알게 되어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단숨에 읽었지요.  언젠가는 아름다운 정원을... 나의 마당에서 화초며, 먹거리를 손수 농사지을 날을 꿈꾸며 ....  

 이쁜 정원, 아름다운, 그리고 따뜻한.... 삶의 공간이랍니다. 그냥 이쁜것이 아니라 소박하고 포근함이 묻어나는 그리고 애써 꾸미지 않는 그런 편안함. 행복이 묻어나는 공간이 느껴집니다. 이벤트 기간에 구입해서 벽초지 문화 수목원 입장권을 보너스로 얻어서 시간내어 산책하러 갔었구요. 수목원을 거니는 행복까지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요.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거... 참으로 부러운 일입니다.  어느날 문득 나의 정원을 꿈꾸고 싶을때 이책을 살짝 펼쳐보곤 합니다.     타샤.... 그녀처럼 아름답고 생기있게 늙어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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