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겉과 속 2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나의 강한 주장을 펴거나 상상의 나래를 펴기 위한 무대가 아니다. 이 책의 주된 목적은 어디까지나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에 대한 이해)' 교육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의 견해를 소개하는 데에 주력하였다. 수많은 인용과 참고문헌을 귀찮게 여기지 말고 추가적인 공부를 위한 안내로 여겨준다면 좋겠다. (머리말 중에서)"

 

그렇다. 이 글에 대한 나의 총평도... 대중문화 '소사전' 정도.

저자의 의도대로 공부할 게 많았던 책, 숙제를 많이 남겨준 책이다.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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