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쉬워지는 오행학습법
이원범, 유현실 외 지음 / 김영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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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는 분의 추천을 받은지 6개월이 흘렀는데...

또 다른 분의 추전을 받고야 구입해서 읽었다.

나는 토형이다.

게으름.... 끈기....

맞는 말 같다. 나는 내가 화형인줄 알고 살았다.

그런데.... 토형이란다... 읽으며 수긍을 하기도 하고 어~~~ 하며 읽었다.

모든 이론서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것에 추종하지 않는다. 다만, 아.... 이렇게 볼 수 있구나...

내 아이와 나 사이에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 만큼은 확신한다.

물론 실천이 중요하겠지만.

어제 밤을 새워 읽은 것에... 후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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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인간 - 전2권 세트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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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참으로 오랜만에 소설을 손에 잡았다.

순식간에 읽었다.

재미있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하지만 책을 놓은 순간에도 나는 장내인간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도 장외인간이 되어 여유있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싶다,

가슴에 빛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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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우주를 보여준 날 크레용 그림책 34
에바 에릭손 그림, 울프 스타르크 글,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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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주란 어떤 곳일까???

아이가 생각하는 우주와 아빠가 생각하는 우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아이와 아빠에게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기쁘다.

하늘의 별자리를 생각해 볼 수 있고,  우주 속에 속한 나와 자연에 대한 존재를 생각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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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고얀 놈의 생쥐 국민서관 그림동화 34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국민서관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누군가의 애완동물이 된 다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

항상 좋은 것만 있을 수도 없고 나쁜 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애완동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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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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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신문에 소개 된 책을 선택하여 구입했다.

읽어내려가는데는 쉽고 재미있었는데 읽는 기간은 의외로 길었다.

중간에 나에게 여러가지 일들이 생겨서 그런가보다.

"다치바나 다카시" 사실 지금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른다.

많은 비평의 글을 쓰고 논문을 쓰고 책을 다른사람보다 많이 읽고 모았다는 사실 뿐...

그 것도 내 눈으로 본 것이 아니기에..

확인할 길은 없다.

하지만 자신의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고 그 일이 책을 읽는 일이라는 것에 

동감하며 그의 독서량에 감동하게 된다.

나도.... 다독을 하고 싶다.

사람들은 깊이 있게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 선까지는 다독이 중요한 듯하다.

읽고 싶은 욕구는 강하고 내 손에서 펼쳐지는 책은 적고

가슴 한켠이 텅빈 느낌이다.

이 가을 나에게 많은 책이 찾아오길...

2005. 10. 5.~200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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