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향신문 기사분과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개인이 한 것은 아니고 단체가 했는데...
지역신문기자들만 만나다가.
중앙지의 기사분을 보면서...
와... 실력있다.
당당하다..
등의 생각들을 했다.
나도 내 일에 대해 얼마나 당당할 수 있을까...
주부로.. 아내로...
추석 연휴가 드디어 끝났다.
비오는 아침 두 딸이 유치원을 향하고...
나른한 오전잠을 땡기고...
이 시대의 며느리들은 명절 연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안 생기는 스트레스도 만들며 지낸 추석연휴가 드디어 끝났다.
이제 신랑한테 많이 게기었으니...
열심히 살아야지..
오늘부터 바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라 믿는다.
꾸준함이랑... 정말 ... 힘들다...
아..... 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쉬운 듯 한데...
계혹 이어나가기란... 늘... 새로운 것을 찾는 날 보며...
다시... 성실....되세겨 본다.
정말 오랜만에 알라딘에 왔다...
별이와 달이의 생각주머니가 커가는 것을 꼼꼼이 기록을 해 나가야지... 호호호
처음에는 많은 것을 계획하며
열정과 노력으로 시작하지만.
어느새 시들해지고 만다.
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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