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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 줌 - 신들의 땅에서 찾은
문윤정 지음 / 바움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인도 네팔을 여행하면서...
소소하게 겪은 일과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
감각적인 느낌은 없지만...
인도나 네팔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은..
꼭 한 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소소하게 글을 쓰신 것 같다.
여행 중에 작은 것에 감동을 느끼고 감사해 하고...
세계의 문화나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한다는 것....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네팔 쪽은 다녀와서인지...
다시 한 번 그리워하며....
더 동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흰두교나 불교와 같은 종교적인 내용이 세부적으로 나와있고 그들의 문화적 습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적혀져 있어...
이 곳에 관심있는 자들에게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