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오후 한나절동안 걸음마도 힘든 애가 마당과 텃밭을 헤집고 다녔다.감기로 콧물과 기침이 콜록하면서도 연신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하고 있었다..

참나물하나 꺽어 주었더니 한참을 관찰하고 만지작하고 잘노는 모습을 한컷   한참을 이리찍고 저리찍고........사진들이 모두 잘나왔다 자연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가?

자연이 우리 사람들을 더욱 돋보이게하는 조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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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천사 2004-05-16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을 사랑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