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누르면 안 돼! 농장에서도 절대로 안 돼!
빌 코터 지음,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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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누르면 시리즈 언제 나오나했는데 이번엔 농장이군요. 농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구들은 누가 있을까? 신나게 농장 문을 두드려볼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농장체험 떠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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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B의 은유 - 윤슬빛 소설집 꿈꾸는돌 38
윤슬빛 지음 / 돌베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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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청소년 문학 '꿈꾸는 돌' 시리즈는 
진짜 강추하는 시리즈인데요.
이번에 나온 소설집은 온전히 '나'에서 '우리'로
확장되는 연대와 공존의 삶을 이야기한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는 크고 작게 각자 다릅니다.
때때로 다름이 누군가에게 불안, 걱정, 차별, 혐오,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들과 사랑이 있어서 
죽을 만큼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이책이 바로 이런 이야기 6편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내가 가진 편견이나 차별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우리 모두 '나'의 모습 그대로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합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곧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첫 걸음이고,
설령 그것이 힘들다해도 혐오나 배척이 아니고
공존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꼭 필요한 시대정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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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쌓기의 달인
노인경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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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와 달이 시리즈 주인공 밤이와 달이가 보여주는 
놀이의 즐거움과 몰입의 시간.

새나라 비둘기 기자 특종은 바로 이것!
즐기는 자 그 누가 따라갈 수  있는가.
쌓기 놀이에 흠뻑 빠진 두 주인공의 모습으로 알 수 있는
놀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즐거움과 자발성.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되는 놀이의 조건은
바로  이런거라고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의욕에 불타 올라 뭔가 답을 얻어내려는 비둘기 기자의 고군분투도
나름 재미있는 포인트이자 그런 비둘기 질문에 다소 엉뚱하게
대답해주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도 사랑스럽고 귀엽다.

결과에만 집착하고 싶패를 두려워하며 시도조차 포기해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어른의 세계에  쉽게 볼 수  없는 도전정신과
유연한 사고 방식에 뒷통수를 한 방 맞은 느낌이다.
다시 해도 된다는 것, 결과는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안녕하세요.비둘기 기자입니다.
매일 탑을 쌓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지금 이곳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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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6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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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시리즈 6편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늪에 사는 생물과 주인공 '챙이'와 함께하는 모험 세계는
그야말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주인공 이름과 생김새를 보아하니 딱! 알겠네라고
생각했다가 뒷통수 쎄게 맞았어요ㅎㅎㅎ
올챙이가 아니라고라고요.

볼수록 재미있고 매력있는 그림책을 원한다면,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은 그림책을 원한다면,
수세기에 관심있는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그림책이
필요하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처럼 즐기고 싶은 그림책을 원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책을 추천합니다.
아마 하루종일 이책을 가지고 놀아도 될 듯 합니다.
주변에는 왜 너덜너덜할 때까지 본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와! 작가님 진짜 대단하네요.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림책입니다.
한 번 빠지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늪이에요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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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장르 3
이희영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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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는 아이 인시울 이야기를 보는 순간 
아~ 매일 보는 내 얼굴을  무심히 지나가는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인시울이 상처를 입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얼굴을 잘 보게 된 것처럼 말이다.

내 얼굴을 정확히 볼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품은 마음을 얼굴에 드러내는 것은 아니니까.
가면을 쓰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가진 진짜 얼굴과 
남에게 보이는 얼굴은 다르기 때문이리라.

인시울과 강묵재가 우연한 사고로 서로의 세계를 조금은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내가 가진 상처도 내 얼굴인 것처럼 타인이 가진 얼굴 너머에 있는 상처를
본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소통과 관계 맺기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본다는 것은 마음을 여는 것이자 타인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에서 한 단계 성숙한 자아로 나아가는 길임을 이책을 통해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독특한 설정에서 느낀 신선함부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느낀 
묵직하고 날카로운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나는 내 모습이 보이지 얂는다.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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