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여우 꼬리 4 - 붉은 여우의 속삭임 위풍당당 여우 꼬리 4
손원평 지음, 만물상 그림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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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진 다양한 감정을 소재로 한
재밌는 초등동화 시리즈.

이번엔 "질투"라는 감정을 다룬다.
누군가가 밉고,샘나고,이기고 싶은 마음.
오로지 혼자만 사랑 받고 싶은 마음.
어떤 감정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고
화가 나게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타인에게 집중된 방향을 바꾸어
나에게 집중하는 것으로 바꾸면 누구든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신을 만들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구미호의 피를 물려받은 손단미.
네 번째 꼬리가 생기다.🦊🔥

"내가 널 위해 모든 걸 다 해 줄게.
네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널 사랑하도록!"

붉은 꼬리의 속삭임.
거대한 불길처럼 걷잡을 수 없는 힘.
잠식당하는 단미는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아직 끝나지 않은 여우 꼬리 이야기.
다섯 개를 더 만나야 하니 단미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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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고정순 글.그림 / 낮은산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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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아니라 동화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처음에 글로만 읽고 두 번째는 그림과 같이 읽고 하면 또다른 감동이 있을거에요.
동화로 꼭! 다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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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때서
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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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긍정적이고 유쾌한 글과 그림이라니.
전작인 <천만에 말씀>에 이어 유행 예감.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잖아.
착착 입에 붙는 구절과 개성있는 동물들이 등장하며 풍성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느낄 수 있어 기대되요. 독후활동지까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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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창비청소년문학 122
이희영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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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자신의 기억 속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13년 전 죽은 형의 가상 세계(메타버스 '가우디' 속 공간)에 남겨진 
형의 흔적을 찾아간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교차하며 전개되는 이야기 구성이 흥미로운 동시에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얼마나 혼재되어 있는지 이책을 통해 명확히 알 수 있게 된다.

"어쩌면 인간의 진짜 세상은 핸드폰과 노트북 그리고 XR 헤드셋 너머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비밀번호로 공유된 곳. 그런 의미라면 이 정원은 형의 진짜 세계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백의 공간이 있습니다. 남들은 볼 수 없는, 어쩌면 이해시킬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세계 말이죠."

각자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애쓰면 사는 세계에게 누군가를 완벽히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겠다. 내가 볼 수 있고 이해하는 타인의 세계는 내가 보고 들은 
상대에 대한 단편적인 부분과 기억의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족도 말이다.
그러니 누군가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실 속에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오늘도 애쓰며 살아가는 
자신을 안아주고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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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판다의 마음 쌍둥이 판다 1
니시지마 미에코 지음, 하세가와 유지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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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소리 내 말하니
마음이 데굴데굴 구르네.

-본문 중-

쌍둥이 판다가 태어났어요.
엄마와 함께 뒹글고 구르면서
날마다 주고받는 일상의 말들로
판다 가족은 행복을 느낍니다.
따로 또 같이
생각하고 배우며
뒹글고 놀면서
몸도 마음도 커갑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나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선택하고,
꿈을 쫓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쌍둥이 판다 이야기랍니다.

행복을 부르는 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랑해. 고마워. 네가 있어 참 좋아.
괜찮아. 수고 많았어. 네 덕분이야.
힘내. 넌 소중한 사람이야. 걱정마.
맞아 맞아. 항상 응원할께.
너랑 함께하면 기분이 좋아.
앞으로 기대 돼.
다시 시작해 보는 거야.
그래도 배운 게 있잖아.
그럴 수 있지. 실수할 지 있지.
힘들었겠다.
이런 말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죠.

아이를 낳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라도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오늘보다 내일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낸 글과
부드러운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가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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