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1. 우리 집에 왜 왔니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1
포럼M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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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디지털 기반의 초현실의 사회이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따라가기 보다는 나 자신만의 흐름을 창조하고 공유하고 향유해야한다.

시장의 흐름은 미리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뒤늦게 파악해야하는 대상이다.

기업은 매순간 민감하게 민첩하게 변화를 감지하면서 전략의 방향성을 조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3개월마다 마이크로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

 

▶ 트렌디한 모든 것을 큐레이션하다!

  = 코로나-19로 시작된 본격 "언택트" 시대 =

 

  = 레트로토피아: 미래에 대한 두려움 =

 

  = 미닝아웃: 진정한 나를 찾는 신념의 소비자들 =

 

 

▶ 팔딱이는 트렌드 뒤에는 이들이 있었다!

  = 시대를 선도하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 한눈에 이해하다!

  = 올드크러시 연관 해시태그 랭킹 =

 

 

트렌틀를 이끄는 브랜드 담당자들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담은 브랜딩 마케팅 사례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3개월 뒤에 만나는 가장 빠르고 가장 마이크로한 트렌드 리포트,,, 벌써부터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쌤앤파커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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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수업 - 나와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9가지 질문
김헌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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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나를 어떻게 할 때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인생의 기로에 서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비행장 활주로와 같이 직선인 줄 알았던 나의 인생이 사실은 망망대해의 바다에 떠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더 집중해서 나에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살다가 후회하지는 않을까,,, ㅠ.ㅠ 질문을 던진다.

 

▶ 팩트 체크부터 에포케까지,,,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 세상을 향한 질문의 시작,,, 나는 누구인가!!

 

▶ 세상에 새겨 넣는 나의 무늬,,, 인간답게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 삶과 죽음의 아이러니,,,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토록 치열하게 사는가!!

 

▶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멋진 주인공이 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만족스럽고 행복할 수 있을까!!

 

▶ 개인은 미약하나 시민은 강하다,,, 세상의 한 조각으로서 나는 무엇일 수 있을까!!

 

▶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교육에 대하여,,, 변화하는 세상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역사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것,,,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는 역사가 될 수 있을까!!

 

▶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가는 길,,, 타인을 이해하는 일은 가능한가!!

 

▶ 고전과 인샌의 상관관계,,, 잘 적응하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보통 질문을 던지면 지식, 정보, 경험을 가지고 나름의 답을 찾는다.

나 또한 그러고 있다. 그러나 한계에 봉착하고 더 이상 버텨낼 수 없는 현실과 난관에 부딪힌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의 유무를 떠나서 질문하기를 포기한다면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어디로 노를 저여야 할지가 문제이다. 질문하는 삶이 답을 얻는 삶과 같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재차 또다시 질문하고를 반복할 것이다.

이것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아닐까? ^&^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초당(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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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의식에서 새로워진 나를 찾아
김종주.라깡분석치료연구소 지음 / 인간사랑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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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우울증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을 모두들 체감을 할 것이다.

슬픔이란 감정에다가 아무런 흥미도 없는 무감동이 마구 뒤섞여 버린 이상한 증후군이다.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침범해 버렸다. 여가시간이 늘어난 데다 실업수당 등 더욱 더 자유로워진 사람들은 무한한 자유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워지고 있다.

과연 새로운 무의식의 세계에서 나를 찾기 위해서는 새로워져야 하는가? 고민스럽다... ㅠ.ㅠ

 

▶ 새로운 무의식의 시대

 

▶ 프로이트의 도리와 라깡

 

▶ 분석경험의 세 가지 범주

 

▶ 남근과 아버지의 문제

 

▶ 라깡의 임상정신분석

 

▶ 일상정신증

 

▶ 문학에서의 분석경험

 

▶ 닥터 정약용과 다산 정신분석학

라깡의 정신분석을 기반으로 왜곡된 기억을 바로잡고,,,마음을 다스려 새로운 무의식에서 새로워진 나를 찾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인간사랑"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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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랑시에르와의 대화 - 피곤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
자크 랑시에르 지음, 박영옥 옮김 / 인간사랑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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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랑시에르는 철학, 문학, 미학, 예술, 영화, 정치, 시사 등에 대한 30년 간의 대화들을 부서지고, 파편화된 흗어진 체계, 정치적이고 미학적인 분석의 명시적 체계로 재구성하였다.

"상실도 우리에게 속한다"라는 릴케의 말은 자크 랑시에르가 즐겨쓰는 말로서 문학을 읽는 자신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삶과 글이 엮는 내용은  잊히고 옮겨지고 변경될 때에만 작동한다.

책의 부제목인 "피곤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 는 책을 읽고 생각한 것들 중에 몇몇은 잘못 이해되고 다소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므로 짜증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예견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 1976년 - 노동자의 말

 

▼ 1981년 - 프롤레타리아의 밤

▼ 1985년 - 평민의 철학자

▼ 1994년 - 글쓰기의 정치학

▼ 1995년 - 정치와 철학

▼ 1999년 - 정치는 치안일 뿐인가?

▼ 2000년 - 감성의 분할

▼ 2001년 - 미학적 무의식

▼ 2002년 - 미학적 운명의 완성

▼ 2003년 - 이미지의 운명

▼ 2004년 - 미학 안의 불편함

▼ 2005년 - 합의의 시대를 평론하다

▼ 2006년 - 자크 랑시에르를 중심으로

▼ 2007년 - 문학의 정치

▼ 2009년 - 불평등의 논리 해체

 

"누가 철학할 권리를 가지는가?" 라는 질문은 누군나의 능력의 표명으로서 민주주의일 것이다.

누구나의 능력의 보편화는 그들만의 독특한 횡단의 방법을 만들고 엘리트즘,,에 대한 질문을 가능케한다. 바보를 죽이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강추!!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인간사랑"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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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박정열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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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탈리티" 용어가 낯설어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어디에도 속시원히 내용 풀이가 되어 있지 않았다. "Hutality"로 찾으니 인간 고유의 속성 "Humanity", 인간, 인재의 잠재성을 의미하는 "Talent"를 합해 인간의 본질, 기계와 달리 인간만이 가지는 해석 역량, 여기에서 나오는 인재성을 뜻하는 것을 유추한다.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서는 철학, 경영학, 교육학의 학제적 통섭과 콜라보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 과연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

 

 

 

 

 

▼ 본질에 충실하자!!

 

사람은 많은데 인재는 없다는 이야기는 종종 많이들 한다. 해마다 열리는 채용박람회만 보아도 그렇다. 늘 인산인해로 넘쳐나지만 인재는 부족하다.
인재가 갖추어야 할 본질적 역량, 즉 기술, 해석 역량이 있으면 될까?? 의문점을 갖고 인재의 정의가 무엇일까?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능력을 갖추면 된다고 생각한다.

Humanity와 Talent에서 발휘되는 생존력,, 휴탈리티, AI시대 생존력,, 휴탈리티, 필수불가결한 능력이다고 생각한다. 생존력의 균형을 갖추는 것이 본질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한국경제신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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