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김영연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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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된 한옥의 고풍스러운 흔적에 10년간 세계 사람들이 다녀간 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전 세계인의 고향이 된 혜화동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첫 관문이 된다.
서울 성곽길을 따라올라,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일출의 감동 또한 만끽할 수 있다.
새로운 경지의 김치 체험, 한국어 배우기 등 외국인을 위한 체험문화가 있다.
한옥 민속놀이를 즐기며 사그라지는 한국 문화와 정서를 되찾는다.
찾아온 각국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음으로 세계 속의 한국을 널리 알리는 큰 자부심을 갖게 한다.
미처 생각할 수 없었고,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나라의 인종들이 전하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

한옥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지구촌 세계 여행 스토리 속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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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이담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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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슴 뛰고 싶다면 브라질 - 여행과 일상에서 마주한 브라질 소도시의 빛나는 순간들
전소영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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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과 모험으로 채워지는 나라,,, 브라질,,,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10개의 소도시를 품은 나라,,, 브라질,,,
브라질은 땅이 넓어 이동 시간이 길고 치안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경계를 늦출 수 없어 여행이 쉽지 않다고 경험자들은 이야기 한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순간 삶이 여행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삶의 방향을 바꿀 큰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그 변화가 무서워 몸을 움츠리고만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에 용기를 냈을 때, 더욱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두고두고 돌이켜볼 수 있는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악마의 목구멍을 숨긴 이과수 폭포부터 창의적인 음식으로 유네스코에 이름을 올린 파라치까지,
꿀이 떨어지는 과일을 한가득 맛볼 수 있고 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산타클로스가 있는 곳,
브라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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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이담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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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설명력 -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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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언택드 사회에서 자신이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그러나 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한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의 표정은 멍한 표정으로 반응하고,,,
지식은 있지만 막상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기 일쑤,,,, 시간만 흘러보낸다.
이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분, 3가지 포인트!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칙~~ 1분 설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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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한국경제신문(한경BP)"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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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멀 -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산다는 것
김현기 지음 / 포르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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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명 다큐멘터리들 속 사자와 코끼리는 대부분 순수한 야생의 동물은 아니다. 국립공원이나 사파이에 살면서 조련사들로부터 24시간 보호를 받는다. 이 동물들은 관찰과 촬영에 숙련된 배우나 마찬가지다. 보통 우리가 떠올리는 화면 속 야생이 "판타지"일 수밖에 없다. 인간고 동물의 실제 관계가 거세된 생태계는 이미 "리얼리티"가 아니다.

<휴머니멀>은 이런 왜곡된 현장이 아닌, 생존을 위한 냉엄한 투쟁을 포착하는 것이다.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 Life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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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포르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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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 - 초고령 사회 일본 은퇴 선배들이 말해 주는 시니어 라이프 인사이트
김웅철 지음 / 부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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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수록, 돈이 많을수록, 친구가 많을수록 노후ㄱ 행복할 거라고 믿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평범한 은토자들의 "속내"는 달랐다. 건강, 돈, 관계가 노후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길고 긴 노후, 한 번뿐인 제2의 인생이 채워지지 않을 것 같다.

젊을 때보다 정력적인 활동이 필요하고, 인생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목적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또 가족이나 주변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고독력"을 지녀야 한다.

많은 직장인이 자신의 인생과 회사의 일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한시적으로 배분받는 것이고 월급은 그에 따른 댓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의 직장인이다. 그러다 기한이 되면 역할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정년퇴직이다"라고 보통의 사람들은 생각한다.

나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젊은이들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커뷰니티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막연하게만 그렸던 은퇴 생활을 조금이나마 또렷하게 만드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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