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김영연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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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된 한옥의 고풍스러운 흔적에 10년간 세계 사람들이 다녀간 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전 세계인의 고향이 된 혜화동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첫 관문이 된다.
서울 성곽길을 따라올라,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일출의 감동 또한 만끽할 수 있다.
새로운 경지의 김치 체험, 한국어 배우기 등 외국인을 위한 체험문화가 있다.
한옥 민속놀이를 즐기며 사그라지는 한국 문화와 정서를 되찾는다.
찾아온 각국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음으로 세계 속의 한국을 널리 알리는 큰 자부심을 갖게 한다.
미처 생각할 수 없었고,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나라의 인종들이 전하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

한옥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지구촌 세계 여행 스토리 속으로 가즈아!!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이담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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