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멀 -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산다는 것
김현기 지음 / 포르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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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명 다큐멘터리들 속 사자와 코끼리는 대부분 순수한 야생의 동물은 아니다. 국립공원이나 사파이에 살면서 조련사들로부터 24시간 보호를 받는다. 이 동물들은 관찰과 촬영에 숙련된 배우나 마찬가지다. 보통 우리가 떠올리는 화면 속 야생이 "판타지"일 수밖에 없다. 인간고 동물의 실제 관계가 거세된 생태계는 이미 "리얼리티"가 아니다.

<휴머니멀>은 이런 왜곡된 현장이 아닌, 생존을 위한 냉엄한 투쟁을 포착하는 것이다.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 Life 일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포르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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