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의 날개 십이국기 6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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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슈쇼는 매우 당돌한 이미지였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네. 응당 어른이라면 부끄러울 수 밖에 없는 이 아이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아무리 주변에 도와주는 이가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굳은 의지와 용기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그 여정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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