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강의 시간 4
요시다 아키미 지음, 김진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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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분명 녹록지 않은 일이지만, 주변에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은 더 힘을 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분명하다. 모두의 내일이 조금 더 행복하고 덜 힘들길 새해를 맞아 기원하고 싶은 마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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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위픽
이주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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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향한 미련인지 사랑인지 모를 애증의 감정을 오랫동안 놓지 못했던 수인을 보고 있자니 씁쓸했다. 그래서인지 앵두와 함께 하며 돌봄의 마음을 배워가던 수인의 선택이 더 용기있어 보였고, 응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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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미시마야 시리즈 8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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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니 책제목이 묵직하게 와닿는다. 추운 날씨에도 온기가 느껴지는 이야기에 마음 한 켠은 따듯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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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년 전 그날을 기억하는 이유는 단지 서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첫날이어서만은 아니다. 눈이 귀하다는 도쿄에서 갑작스레 함박눈을 맞아서도 아니다. 그건 모두 눈의 요정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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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는 알고 있었다. 이야기가 향하는 곳이 자신의 내면이라는 것을. 허구의 서사가 불러일으키는 것은 내밀한 기억과 감정이며, 자신으로부터 출발하여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실은 읽는 행위의 전부라는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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