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자가 땅의 융기와 침강, 바람의 방향과 기온의 변화, 화산 분출은 ‘누구의 의지인가’ 하고 묻는다. 단순히 ‘인터뷰에 응할 수 없어서’ 무생물로 분류된 기계도 많다는 뜻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질문은 ‘만약 우리가 재력이나 권력에 의해 자신의 의지로 활동할 수 없다면 우리도 무생물인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학계의 답변은 ‘살아 있다고 볼 수 없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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